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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23:46

일본, 중고 스마트폰 심프리 의무화 디지털 기기 리뷰/정보



일본 총무성에서, 일본 통신 3사의 과점 체재 해소를 위해 중고 'SIM록 해제'를 강제하기로 했습니다. 닛케이 신문(링크)에 따르면, 이는 알뜰폰 회사로 옮기는 것을 쉽게 하고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일입니다. 현재 약 90% 사용자가 일본 이통 3사와 계약하고, 알뜰폰은 약 10%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 비율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까진 신품을 산 소비자에겐 일정 기긴 이후 잠금 해제를 원하면 해줬지만, 중고 스마트폰에 대해선 응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2010년부터 심 록 해제를 원하면 해주라고 가이드 라인은 이미 나와있었습니다. 하지만 au는 실시하지 않았고, 소프트뱅크는 일부 기종 한정, NTT 도코모는 아이폰/아이패드를 제외한 기종만 해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열받은(?) 정부가 2015년부터 소비자가 원하면 심록 해제를 해주라고 강제했는데, 이마저도 중고 스마트폰은 해주지 않고 있었던 것(계약 해지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심록 해지 신청을 아예 받아주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실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2019년 7월 실시 예정이죠. 이때부터 중고폰 판매업체나 소비자가 원하면 무조건 해주라고 한다는데요. 과연 우리도 일본 여행에서 중고 스마트폰을 사서 올 날이 있을까요? 음, 한번 두고 봐야겠습니다. 일단 심프리 중고 아이폰에 얹힌 프리미엄은 사라지긴 하겠군요...



2018/08/15 16:06

갤럭시 노트9, 첫인상은?

어제 집에 오는 길에 잠깐 코엑스에 들려, 갤럭시 노트9을 만져보고 왔습니다. 뭐, 이미 받아서 쓰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흠흠. 아무튼 친절한 -_- 직원님들 덕분에 10분 넘게 게임도 하고, 그랬네요. 여러 돌발 상황도 목격하고요. 아, 사진 옆에 있는 코엑스 마크는 푸디...로 사진 찍었더니 그냥 붙은 겁니다. 나중엔 끄고 찍었는데 처음엔 귀찮아서? 끌 생각을 못했네요.



먼저 디자인. 이미 갤럭시 S9을 만져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크기 생각하면 그립감 괜찮습니다. SW나 UI야 뭐 삼성이니. 삼성 답고요... 카메라 역시 갤럭시 S9과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각지고 펜 달린 갤럭시 S9 입니다.




후면 디자인에서 지문 센서가 밑으로 내려왔는데, 좀 더 밑으로 내려왔으면 좋았을 뻔 했네요. 그나마 내려온게 어디냐- 싶긴 하지만, 여전히 카메라에 슬쩍 손가락이 가고는 합니다. 예전보단 낫지만, 여전히 지문이 꽤 묻습니다.



갤럭시 펜은 나름 쓸모가 있어지긴 했는데... 많은 걸 고려하고, 준비가 끝난 상태에서 나오진 않았습니다. 한번 누르거나 두번 딱딱 누르면 서로 다르게 반응하는데, 일단 쓸 수 있는 앱이 적은데다 ... 이걸, 그러니까 명령을, 외워야 해요. 예상대로 셀카 용도가 아니면 잘 안쓰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뭐, 없는 것보단 있는게 낫죠.



AR 이모지는 여전히 ... 기대하지 마세요. 저게 제 얼굴이랍니다. 저 저렇게 생기지 않았습니다(단호).



용량은 128G면 충분할 듯. 초기 용량을 빼도 대충 100G에 가까운 빈 공간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스트리밍 시대에, 굳이 512G까지 쓰시겠다는 말은 ... 10년은 폰 안바꾸고 쓰실려고 그러시나요... 물론 대용량 스토리지가 필요한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냥 할 수 있으니까 넣은거...

그 밖에 빅스비나 뭐, 그런 것들, 다른 인공지능도 마찬가지지만, 그냥 기대하지 마시고요.




가장 좋았던 것은 덱스입니다. 덱스 호환 HDMI 케이블을 쓰면 갤럭시 노트9만, 덱스 패드를 쓰면 갤럭시S8까지 쓸 수 있는 기능이죠. 잘만 쓰면 게임/업무용 기기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여전히 다들 그렇게 쓰지 않고 있다는 것이 슬픈 점.

사실 좋긴 한데 좀 불편하긴 해요. 하드웨어 문제라기 보단 앱이 문제죠. 꽤 괜찮은 기능인데, 제대로 된 사용 시나리오를 게임 말고는 잘 제시하지 못하는 점도 영 걸리긴 합니다.

뭐, 적당히 잘 나온 삼성 플래그쉽입니다. 전설/지옥의 갤럭시 노트7을 만졌을 때 느꼈던, 오오, 이거 괜찮다-하는 느낌은 별로 없었네요. 싫든 좋든 무게감은 분명히 있고(특히 가벼운 폰 쓰시던 분들은 더욱), 가장 이상했던 것은, 게임용으로 전시해 놓은 폰에서 발열이 상당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켜놔서 그런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 뜨겁다 느낄 정도의 발열이라 고개를 갸우뚱...했네요. 원래 이렇게 발열 있는 기종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사실 고민하시는 분들은, 전시된 폰 만져보고 사시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발열 여부는 다시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18/08/13 22:17

정말 가벼운 휴대용 의자, 싯팩 젠 X2 (Sitpack Zen X) 아이디어 탐닉

살까 말까 고민되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이름은 싯팩 젠 엑스. 셀카봉처럼 평소에는 접어서 가지고 다니다가 필요하면 펴서 모노포드형 의자로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의자라고 했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엉덩이 지지대 ....;;





끌리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쓸데가 있으니까요. 특히 요즘처럼 낮에도 지하철이 붐비는 날씨에는, 잘 버티기 위해서라도 이런 제품이 하나 필요합니다. 뭐, 입국 심사를 기다리는 라인에서도 쓸 수... 있으려나요? 거기도 한번 막히면 대책없는 공항이 많아서.

킥스터터에 올라온 제품인데, 이미 1세대 제품이 나온 적이 있어서 먹튀할 걱정은 없습니다, 무게는 360g으로 가볍고, 최대 130kg까지 지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가격이 120 달러정도로 싸진 않네요. 덕분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나 살까 말까, 쓸 곳은 있는데 자주 쓰진 않을 것 같고, 아아, 오늘도 고민하는 밤은 깊어만 갑니다....

출처_킥스타터


2018/08/12 23:21

일본에서 만든다는 야외용 에어콘...이 있다? 아이디어 탐닉

도쿄에서 열린 "더위 대책 기술 전시"에 출품되었던 작품... 아닌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다이킨 공업에서 만든 야외용 에어콘입니다. 에어콘과 야외라니 어울리지 않지만, 진짜입니다.



원래 에어콘이란 밀폐된 실내 공간을 차갑게 만들어주는 가전제품입니다. 실내 온도가 내려가야 외부 송풍기 운전을 줄이기 때문에, 절전을 위해서 문을 다 닫고 쓰는데 일반적이죠. 이 에어콘은 그런 발상에 반기를 듭니다. 어쨌든 시원해야하지 않냐고 외치는 듯 보입니다.

아무튼 공기 온도를 내리지는 못합니다. 야외니까요. 야외 에어콘이 미치는 범위는 반경 3m, 3m 공간에서 차가운 바람을 전달해서, 그 안에 있는 사람을 시원하게 만드는 게 목적입니다. 장점은, 야외인 관계로 실내기와 실외기가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올해 여름 살짝 유행했던 이동형 에어콘과 비슷하겠네요.



별나다 싶지만, 겨울철 레스토랑 외곽에 설치되는 히터와 개념은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거죠. 더위에서든, 추위에서든. 높이는 170cm이고, 사방에서 바람이 분다고 합니다. 열은 윗쪽으로 배출되고요. 음, 키가 170cm 이상이신 분들은 더운 공기를 조금 맡으실 듯도... (전 상관없습니다. 행복해야 하는 건가요.)

알고보면 원래 야외용 에어콘이 있긴 있다고 합니다. 다만 방향이 한쪽으로 나가도록 되어 있는, 일종의 냉풍기... 개념이었기에, 사방으로 나가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예상 사용 장소는 야외 행사장이나 휴계소, 스포츠 경기장, 콘서트홀 등. 발매는 2019년 목표. 다만 ... 전기료나 소음 문제를 아직 알 수 없기에, 와- 좋다- 이렇게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 보급되면 좋겠네요. 이제 우리는 겨울 최저 기온 -18도와 여름 최고 기온 40라는, 겨울과 여름 온도차가 최고 58도가 나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에 맞춰서 생활 양식이나 인프라, 도구를 바꿀 수 밖에 없어요. 지금 당장 쓸 수는 없지만(위 사진은 전시 겸 실증 테스트를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장소는 도쿄 히비야.), 실용화되면 꼭 보급되면 좋겠다- 싶은 제품입니다.

여름 버스 정류장 등에서, 태양광 발전을 이용해(많이 부족할 것 같지만) 이런 에어콘을 돌리면, 참 좋을 듯 한데요. 거기까지는, 힘들겠죠? 그나저나 왜 이런 폭염...을 에너지로 전환하자는 주장은 안나오는 지 모르겠네요. 뭔가 방법이 있을 듯 한데...

출처_동양경제 온라인

2018/08/10 21:47

닥터 슬럼프에 나올듯한 전기 자동차, 마이크로 리노 아이디어 탐닉

토리야마 아키라는 드래곤볼을 그린 작가입니다. 드래곤볼 이전엔 '닥터 슬럼프'라는 작품으로 인기를 얻었지요. 어린 시절 닥터 슬럼프를 보면서 참 좋아했던 것이, 바로 그가 그린 자동차를 비롯한 각종 메카닉입니다. 지브리와 개그 만화 그 어디쯤에 있는 듯한, 둥글둥글 SD 스타일이면서도 사이버 펑크틱한 개성이 물씬 묻어났던 메카닉.

그만큼 펑키하지는 않지만, 그가 그린 만화에 등장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한 전기차가 2019년에 나옵니다. 이름은 마이크로리노(Microlino). 스위스에 있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AG 사에서 만드는 EV 입니다. 생산은 올해 12월부터.



닥터 슬럼프 얘기를 꺼내긴 했지만, 실은 (요즘 말 많은) BMW 에서 나온 이셋타(isetta)를 모델로한 차입니다. 작고, 귀엽고, 문이 앞으로 열리는 ... 차죠. 이 차의 길이는 고작 2.4m. 앞면은 더 짧아서, 아주 작은 공간에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최고 시속은 90km. 특이하게도 ... 8가지 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탑재하는 배터리는 2가지로 나뉩니다. 8 kW/h 배터리는 126 km, 14.4 kW/h 배터리는 202 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일단 스위스에서 먼저 판매되고, 나중에 독일에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12,000 유로니, 우리 돈으로 1500만원이 조금 넘네요. 아주 저렴한 차는 아니지만,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한 대 가지고 싶을만큼 귀엽습니다. 색상은 역시, 빨간색이 좋겠죠? 제조사가 미는 컬러는 파란색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출처_마이크로모발리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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