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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01:36

우리 게임 클짱이 11살이라고 해도 디지털 문화/트렌드

호기심에 약한 사람이라 무언가에 대한 글을 쓰다 보면 자꾸 그 일을 하고 싶어 진다. 3D 프린터에 관해 쓰다 보면 프린터를 사야 할 것 같고, 로봇 강아지 이야기를 하다 보면 로봇 강아지를 주문하고 있다. 글 쓰다 사게 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음성 인식 스피커가 한 둘이 아니다.

게임에 대한 글을 쓸 때가 제일 괴롭다. 글을 쓰는 시간보다 게임하는 시간이 열 배는 더 많다. 지금 하는 게임도 마찬가지다. 모바일 게임을 소개하는 글을 쓰다 알게 됐는데,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하고 있다. 옛말이긴 하지만 이 정성으로 연애했으면 이미 결혼하지 않았을까?

혼자 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같은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클랜’에 가입했다. 들이는 노력에 비해 실력이 미천해서, 받아주는 모임이 별로 없어서 힘들었다. 초보에게도 친절한 곳을 찾아 겨우 들어갔는데, 여기도 사람이 모이는 장소라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난다. 가끔 클랜원들과 채팅을 하는데, 하루는 누군가 채팅창에서 욕설이 섞인 못된 장난을 치고 있었다. 클랜 대표가 화가 나서 그 사람에게 물었다.

너 몇 살이냐?
...
나 11살이다.


잠시 망설이다 돌아온 대답이 ‘9살이요’였지만, 이미 내 말문이 막힌 뒤였다. 그동안 게임 전략을 가르쳐주고, 물량을 나눠주고, 활동을 지시하고, 커뮤니티를 관리해 왔던 그 예의 바른 사람의 정체는 ‘11살’이었다. 정말 놀랐다.



클랜원들이 어릴 거라 생각하긴 했다. 게임에 참가하는 시간을 보면 얼추 그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짐작할 수 있다. 그래도 이리 어릴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가까운 이들 중에 어린이가 한 명도 없고, SNS나 게임에서 만나기도 쉽지 않은 탓이다. 아이들과 내 취향은 매우 다르다.

해외에서는 이 세대를 Z세대 또는 ‘마인 크래프트 세대’라고 부른다.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게임 ‘마인 크래프트’를 즐기며 자라나서 그렇다. 이 게임은 주어진 줄거리 없이 블록 장난감처럼 가상 세계를 조립하며 만들 수 있는 ‘도구’ 같은 게임이다. 간단한 규칙은 있지만, 규칙은 가상 세계를 지탱하는 원칙에 관해 설명하는 길잡이에 가깝다.

여기서 아이들은 스스로 세계를 만들고 규칙을 만들고 이야기를 만들며 논다. 때론 유튜브에서 남이 만든 이야기를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스스로 서버를 만들어 다른 이를 초대해 함께 즐기고 게임 공동체에 이바지하는 아이도 있다. 이 안에서 영화를 찍고, 소설을 쓰고, 게임 안의 게임을 만들기도 한다. 부모님은 게임이나 한다고 그리 반기지 않지만.



어찌 보면 대단한 일은 아니다. 배움은 언제나 모방하고 재현하면서 이뤄진다. 예전에도 소꿉장난하거나, 만화나 영화 속 주인공을 흉내 내며 놀거나, 스스로 게임을 만들거나 이야기를 지어내는 아이들은 있었다. 다만 정규 교육 과정에 들어가는 순간 억압되는 놀이를 마인 크래프트 같은 게임은 계속 연장해 준다. 게다가 이 게임에서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백지장 같은 공간에서 스스로 결정해서 만들고 움직이며 자기 세계를, 자기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게임 세대, 회사를 점령하다』라는 책에서 보여주듯 사람은 자신이 즐겼던 행동에서 생활 습관이 만들어지고는 한다. 어떤 정보를 찾을 때 부모님 세대는 잘 아는 사람에게 묻거나 114로 전화를 하고, 우리 세대는 인터넷이나 SNS를 검색하며, 새로운 세대는 유튜브를 검색해서 동영상을 찾는 것처럼. 지금 세대의 몇몇 아이는 게임을 통해 주도적으로 성취감을 맛봤다. 서버를 위한 컴퓨터 세팅과 커뮤니티 운영을 경험한 이도 있고, 이야기꾼 재주를 드러내거나 창작에 소질을 보인 이도 있다.

이들이 자라나면 과연 어떤 세상이 될까? 쉽게 예상하기 어렵지만, 내가 할 일은 안다. 나는 클랜에서 탈퇴하지 않았다. 온라인 모임방을 만든다기에 잠시 망설이다 가입했다.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 따라가 배운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원칙은 그대로다. 우리 클랜 대장이 11살이라고 해도.

2018/07/19 17:45

서피스 프로를 서피스 스튜디오로 바꿔줄 독이 나왔다 MS/윈도우8/윈도폰

주변기기로 유명한 켄싱턴에서 재미있는, 괜찮은 서피스용 독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서피스에 달려 있는 서피스 커넥터를 이용한 독인데, 서피스 스튜디오처럼 위 아래로 움직이는 힌지가 달려 있습니다. 모니터암이 달린 서피스 프로처럼 만들어준다고나 할까요. 높이가 높아지니 작업하기 편해지는 것은 덤. 정식 명칭은 SD7000 Dual 4K Surface Pro Docking Station.





가격은 299달러이지만, 제가 서피스 프로를 쓴다면(...쓰고 있군요.) 299 달러 주고서라도 사고 싶을 듯 합니다. 서피스 스튜디오처럼 보이게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뒤에 확장 포트가 꽤 괜찮아요. HDMI 연결을 비롯해 USB-C, 유선랜, 각종 USB 포트를 제공합니다. 진짜 독-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거죠. 게다가 서피스 커넥터를 이용하니 장착도 쉽고. 말 그대로 20년전...에 꿈꾸던 도킹형 노트북 PC의 꿈이 완성됩니다.




이 독을 이용하면 두 개의 4K 모니터를 연결해 쓸 수도 있습니다. 서피스펜은 예전 서피스독처럼 옆에 자석으로 붙여둘 수 있습니다. 정말 뒤늦게 꽤 괜찮아보이는 제품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 음, 그런데 서피스 프로용-이라고만 하고, 어느 모델을 지원하는 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웬만한 서피스 프로는 다 될 것 같은데 ... 프로3도, 지원하겠죠? ㅜㅜ 붙일 수는 있어도 유격이 생길 가능성이 아주 높긴 합니다만...

출처_켄싱턴 보도자료

2018/07/17 19:46

스마트폰 앱으로 준비하는 여름 휴가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휴가철이 시작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사한 자료를 보면 여름휴가를 가려고 맘먹은 사람은 절반 정도이며, 그중 85.5%가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다녀오겠다-라고 한다. 하아, 정말 이때 가기 싫은데, 가족 중 한 명이라도 이때 아니면 휴가를 못 쓰는 사람이 있으면, 이때 갈 수밖에 없다.

다들 같은 시기에 몰리니 뭐든지 비싸다. 비싸게 가는 거, 재미있게 잘 놀다 오고 싶으면 준비를 잘 해야 한다. 다행히 여행 준비나 일정 짜기를 도와주는 많은 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이 등장했다. 이들을 참고해, 즐거운 휴가 계획을 짜 보자.


Photo by Conner Murphy on Unsplash




어디에 갈까? 어떻게 놀까?


먼저 어디로 가고 싶은 지 생각해야 한다. 평소 가고픈 곳이 있었다고 해도, 여럿이 의견을 모아 한 장소를 결정하는 일은 다른 문제다.



먼저 국내 여행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사이트를 추천한다. 한국 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 여행 정보가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 있다. 힐링이나 여름 여행, 미식 여행 등 테마별로 다양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도 좋다. ‘여행 플래너’ 카테고리는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딱이다. 아예 일정별 동선까지 짜서 보여준다.... 그렇다고 그대로 따라 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아,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도 지자체에서 열리는 축제 정보나 관광 명소 소개가 있으니, 가기 전에 꼭 한번 들려보자.

해외여행을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사이트도 여러 곳이 있다. 어스토리(http://www.earthtory.com/)나 스투비(http://www.stubbyplanner.com/), 위시빈(https://www.wishbeen.co.kr) 같은 사이트가 그런 곳이다. 가고 싶은 곳을 고르고, 들리고 싶은 관광 명소나 맛집을 픽업하면서 일정을 짤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다녀온 여행 루트를 보면서 참고할 수도 있다. 여행 가이드북은 투어팁스(http://www.tourtips.com)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스마트한 여행 준비를 도와주는 앱




지메일을 쓴다면, 구글 트립스 앱(https://get.google.com/trips/)을 다운로드하여 쓰면 좋다. 지메일로 도착한 항공권, 숙박, 식당 등 예약 내역을 알아서 등록해주고, 도착지 공항에서 여행지까지 가는 방법, 대중교통 이용법, 날씨 및 간단한 외국어 회화까지 꽤 많은 정보를 준다. 원하는 관광 명소를 선택하면 하루 일정을 짜주기도 한다. 일종의 개인 여행 가이드다.

‘맵스미(https://maps.me)'앱을 이용하면 원하는 지역 지도를 다운로드하여, 인터넷이 안 되는 상황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은 곳을 여행하거나, 와이파이만 쓰면서 돌아다닐 예정이라면 반드시 설치해서 미리 지도를 다운로드하여 두길 권한다. 오프라인 상에서도 꽤 정확하게 위치를 알려준다.

짐 쌀 일이 걱정된다면 '팩 포인트(https://www.packpnt.com)' 앱을 써보자. 언제 어디로 가서 뭘 할지 골라놓으면, 해당 지역 날씨 등을 검색해서 필요한 여행 준비물 목록을 알려준다. 특히 옷은 몇 벌을 싸면 되는지 그런 것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게으른 사람들에게 편하다.

목적 없이 그냥 국내 호텔에서 편히 쉬고 싶다- 이런 사람들은 호텔 나우(http://www.hotelnow.co.kr/) 나 데일리 호텔 같은 땡처리 숙박 예약 앱을 사용해 보자. 당일 오전 10시쯤부터 체크하면 그날 남은 숙소들이 싸게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잘만 고르면 저렴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배우고 가면 더 재미있는 여행


Photo by Daiga Ellaby on Unsplash


인터넷 + 저가항공사 + O2O 등이 결합한 이 시대는, 우리가 여행을 하는 방법도 변화시켰다. 관광명소를 찍고 오는 여행이 아니라 뭔가를 즐기고 오는 여행이 되었달까. 프립(https://www.frip.co.kr)이나 마이 리얼 트립(https://www.myrealtrip.com/) 같은 서비스를 잘 이용하면 항공권만 끊어 간 해외여행이라도, 현지에서 하루 이틀 패키지 투어를 즐길 수 있다.

*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현지 여행사에서 신청하는 투어와 중계 사이트에서 신청하는 투어가 똑같은 경우가 많다. 가격은 같지만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쿠폰 같은 것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도 하니, 잘 비교해보고 고르자. 다만 너무 고민하지 말 것.

숨고(https://soomgo.com/)나 오투잡(https://www.otwojob.com) 같은 재능 공유(?) 사이트를 이용하면 개개인에게 맞춤 일정을 짜주는 전문가도 만날 수 있다.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즐거움이긴 하지만, 친구에게 조언을 얻거나 가이드북을 보기가 힘들다면, 이렇게 전문가들에게 맡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연로한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나 일행 중에 아기가 있다면 그에 맞는 맞춤 여행 계획이 필요하다.

탈잉(https://taling.me/)에서는 여행 가기 전에 들으면 좋은 수업들이 있다. 주로 1일 클래스 수업들인데, 여행용 외국어를 배운다거나, 여행용 사진이나 동영상을 잘 찍는 법, 여행하면서 그림 그리는 법, 심지어 항공권 싸게 사는 법이나 여행 전문가가 알려주는 현지 여행 안전하게 하는 법 같은 수업도 있다. 그리 비싸지도 않으니, 재미 삼아 여행 가기 전에 한번 들어봐도 괜찮겠다.




그 밖에도 여행을 도와주는 앱과 서비스는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느긋하게 열린 마음이 없다면, 애써 떠난 여행이 스트레스 덩어리로 변하기도 한다. 요즘 세상에 두 번 다시 못 올 곳은 없다. 천천히 느긋하게 즐겨보자. 여행을 계획하고, 표를 끊고, 숙소를 예약하고, 아무튼 그곳으로 가서 머무는 모든 시간을.


* 제가 쓰는 (그리 효율적이지 못한) 비행기표 구입 요령이나 숙소 찾는 요령에 대해선 나중에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가장 궁금해하실 부분이겠지만, 제가 남들만큼eh 요령이 없어서요...ㅜㅜ




2018/07/17 15:10

거짓 리뷰 시대를 한국인이 돌파하는 방법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요즘 호텔을 예약하러 이런 저런 사이트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바로 '후기'인데, 요즘 이렇게 쓰인 후기가 많이 보이더군요.

"뽱 깨 쫍와영. 꾸리규 위띠까 녀뮤 왜쪄서 녀짜뿐 똔따떠능 위떰햬용. 끄리규 똘까 띠방 요끼 찍웡이 쩌 냐꺈따잉엥 떼 랴묜 모꼬떠여. 띠빠. 뽀쐉또 옶떠영. 띤씸 쬴랴 때쎱둠. 뼌욕끼 똘녀뽜라~ 환글의 위때햠이 몬찌 누꾜뽜랴. 와뮤튼 끄똔응로 똰꼿까때용. 끄리꾸 쪼식 띠박 목띠먀때영. 뼐쩜은 이 휴끼 띠율까봥 조롷깨 횄쬬염. 꾸렴잉망."


거짓 후기 시대를 위대한 한글로 돌파하는 한국인들. 이거야 말로 우리만 알아보는 비밀 암호. 맞는 건 한 개도 없는데 우리는 다 이해할 수 있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시대가 와도 살아남을 수 있는 무기?

사실 예전에 일본 후쿠오카 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막 구입한 아이폰8을 잃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같은 숙소에 있던 다른 게스트가 훔쳤을 거라 짐작은 하지만, 직원이 자기 영어 못한다는 말만 하면서 절대 협조...를 안해줘서 그냥 한국으로 와야했던 기억. 후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써서 남겼지만, 이후 갑자기 좋은 후기... 들이 올라오면서 제 후기가 그냥 뒤로 밀려 사라지더군요. 그때 이렇게 적었다면 얼마나 현명했을까요.

... 슬퍼집니다. 뭐, 해외 사이트 한정이긴 하지만요.


2018/07/16 22:14

어이쿠, 샤오미 홍미노트5 공식 출시 디지털 기기 리뷰/정보



나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행사에 안불러줘서 .... 이제야 알았습니다. 샤오미 홍미노트5가 정식 출시됐습니다. 정확하게는 올해초에 발표된 '홍미노트5 프로'를 베이스로 업그레이드한 중국판 홍미노트5입니다. 가격은 29만 9천원. 이 제품은 ... 요즘 샤오미 제품은 뜯어보지 않아서 만듦새가 어디까지 좋아졌는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기존 샤오미 보급형폰의 단점을 대거 뜯어고쳐 나온 폰입니다.

.... 카메라와 배터리가 좋아졌다는 말이죠. 내구성도 문제인데, 이 부분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할 수도 없고요.



특히 카메라는 이 가격대 카메라에선 원탑급에 있습니다. 플래그쉽 스마트폰 카메라와 직접 비교는 조금 어렵지만, 샤오미에선 인물 사진 배경 흐림 기능은 아이폰X 보다 낫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거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전에 소개한 화웨이 노바 라이트2의 직접 경쟁자이자, 노바 라이트2의 단점을 다 보완한 폰입니다.

단점은, 못생겼어요. 아이폰X 닮았다고 하는데, 안 닮았어요. 충전단자가 마이크로 USB 에요. 퀵차지 2.0 만 지원합니다. 디스플레이도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약간 푸른기가 돌고, 최고는 낮고 최저 밝기는 높은 편입니다. 동영상 촬영도 풀HD 30fps가 한계. NFC는 당연히 없죠.

하지만 '이 가격대에 뭐를 더 바라겠습니까'란 마음을 가지시면, 꽤 굉장한 폰이긴 합니다. 이 가격으로 이 정도 쓸만한 기본기를 가진 폰이 그동안 별로 없었거든요. 디스플레이도 출시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딱 두 가지. 용량은 4G+64G 버전 하나. 이번에는 통신사도 끼고 나왔습니다만, 하이마트..에선 벌써 엘포인트 2만점 끼워서 팔고 있네요.

이제 화웨이의 가격 승부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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