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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15:11

아마존은 자동차 트렁크를 택배함으로 쓰길 원한다 아이디어 탐닉



블룸버그에 올라온 소식입니다. 아마존에서 자동차 트렁크 배송...을 고려하고 있다네요. 살펴보니 갑작스럽게 터트린 얘기는 아니고, 3년전부터 실험하고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아마존프레시픽업-이라는, 차량으로 신선식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런칭한 적도 있고요.

... 사실 나 없을 때 집 안에 택배 물건을 배달해 주는 것보다, 자동차 트렁크로 배달시키는 것이 더 편안하죠. 장소도 별로 구애받지 않고, 바로 싣고 가면 되니까 편리하기도 하고요.



모든 차가 이용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 아마존 제휴 자동차는 제너럴 모터스(GM)와 볼보입니다. 아마존에서 개발한 것은 차 트렁크에,
자동차 키가 없어도 접근해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앱. 아마존-키 서비스의 일부죠.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 이용할 수 있으며 미국 37개 도시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아마존은 자꾸,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이 무조건 신뢰할 수 있는, 가족/친구에게나 오픈된 공간에 들어갈 수 있는 권리를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_-;

집안 배송보단 낫지만, 트렁크 배달도 문제가 없지는 않습니다. 우선 아마존키-서비스 자체가 해킹당할 우려가 있고, 한적한 곳에서는 차량 트렁크를 노린 도둑이 노리지 말란 법도 없죠. 미국 도시는 한국/일본 도시만큼 안전하지는 않으니까요. 집안 배송은 사람의 '심리적 장벽'을 좀 넘기 어려웠는데, 트렁크 배송은 넘을 수 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한국이야 아파트 단지에서 많이들 살고, 경비실...-_-;을 택배 임시 보관처로 이용하는 경향이 있기에 이런 서비스가 등장할 일은 없겠지만요. 아참, 일본에서는 최근 '택배 박스' 서비스가 흥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니, 이쪽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체크해 보시는 것도.

2018/04/26 17:46

로지텍, VR 메카 조종 가능한 비행 콘트롤러 출시 가상현실/웨어러블/드론

한국에선 잘 들을 수 없는 소식이긴 하지만, 로지텍의 일본 브랜드 '로지쿨'에서 전에 인수한 'Saitek'이란 브랜드로 비행 콘트롤러 3가지를 한꺼번에 내놨습니다. 특이하게 이번엔, VR 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음, 물론 일본 한정입니다.



대표 콘트롤러는 G-X56R입니다. 정식 명칭은 '로지쿨 X56 HOTAS(G-X56R)'. VR게임이나 공간 시뮬레이션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서 만들어졌으며, 가격은 3만 4250엔입니다. 엄지 손가락 위치에 탑재된 아날로그 스틱, 16비트 축 조작(승강타와 보조 날개), 189개 프로그램 가능한 콘트롤 스위치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징은 역시 우주선 조종에 필요한 피치, 롤, 요, 전진, 후퇴, 상승/하강 등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 2016년경부터 등장한 6DoF 지원 VR 게임을 위한 용도입니다. 소프트웨어를 조작해 본체 RGB 라이트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는 데 ... 요즘 게이밍 기기는 이거 넣는 것이 유행인가요.



'로지쿨 X52 HOTAS(G-X52)'도 있습니다. 105개 이상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멀티 펑션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비행 콘트롤러로,
가격은 2만 2950엔입니다. 시계와 스톱 워치 기능도 제공한다고 하네요.



상위 모델인 '로지쿨 X52 PROFESSIONAL HOTAS(G-X52P)'도 있습니다. 가격은 3만 0574엔으로, 상위 등급의 멀티 펑션 LC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고 합니다. 게임 내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할 수 있고, 핸들은 5단계로 조정 가능. 조이스틱에는 무접점 테크놀로지를 채용해 조작성과 내구성을 높였다고.




오랜만에 플라이트 스틱을 살펴보니 재미있습니다. 요즘 제품들은 자동으로 스틱이 센터로 돌아오고, 주변부로 갈수록 힘이 더 들어가는 느낌까지 구현하고 있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잡았던 스틱이 F14 던가... 20년쯤 전이니(무려 조이스틱 포트를 이용하는!),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겠죠?

조이스틱 본 김에 다시 해볼까, 해서 어떤 게임이 있나 살펴보는데, 이젠 아는게 없네요. 예~전에 엑스박스에서, 철기인가? 그 게임 기대하고 샀다가 정말 후회했던 기억도 있는데. 그때가 이런 종류 게임은 마지막이었던 듯. VR 로 배틀 테크 같은 게임이나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게, 말이죠. 재미없게, 말고.

2018/04/24 14:34

도쿄 아이스크림 랜드에 어서오세요 여행/맛집 만담

이상한 이벤트가 열린다. 아이스크림 테마 이벤트인데, 먹을 수 없다. 2017년 처음 열려 7000여 명의 관람객을 모은 이벤트, 도쿄 아이스크림 랜드-다. 참고로 이름은 '도쿄'인데 행사는 '요코하마'에서 열린다.



먹을 수 없는 아이스크림을 보러 사람들이 몰린다. 왜? 사진 찍기 위해. 이들은 아이스크림의 예쁜 색과 모양을 즐기기 위해 여기에 온다. 이런 색을 유니콘 컬러라고 하던가. 예쁜 파스텔 색에 묻혀 찍으면 사진도 예쁘게 나온다. 관람객 다수도 여성이다.

... 그러니까 이 행사는, 아이스크림을 모티브로 한 공간 이벤트다.

요즘 세상에선 이런 이벤트가 돈이 된다. 예전에는 이미 있는 카페나 장소가 사진에 예쁘게 찍혀서 인기였는데, 이제는 사진을 예쁘게 찍기 위해 공간을 만든다. 이미 현실에 들어온 가상현실이랄까. 올린 사진에 좋아요와 댓글을 받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그렇다.



요즘 일본에는 이렇게 인스타그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회사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어떤 회사는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을 찍을 때 필요한 의상만 대여해 준다. 인스타그램 유명 포토그래퍼가 사진 교실을 열고, 이들과 콜라보한 한정판 사진집, 에코백이 만들어진다.

별 것 아니게 보이는 트렌드를 붙잡아 빠르게 사업으로 만드는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 기간은 2018년 4월 28일~5월 27일이며, 행사 장소는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에 있는 콜렛트 마레. 공식 웹사이트는 http://tokyophotogenicteam.com 다.



사전 입장권 구입 시 500엔, 당일 구입 시 1000엔이니 가고 싶은 사람은 미리 예매하는 게 좋겠다. 시간은 오후 8시까지(5월 6일까지는 오후 8시 30분에 종료). 이 기간에 요코하마에 갈 일이 있다면 한번 들려봐도 좋겠다.

나도 가보려고 했지만, 노총각 혼자 이런 장소에 진입했다가는 아마 관람객이 아니라 스태프 취급 받을 것 같아서 포기하는 걸로 했다.
솔직히, 용기가 안난다. 직장 상사보다 이런 게 더 무섭다고. 참고로, 진짜로 아이스크림 안 준다. 진짜로.


2018/04/23 19:03

BBC 효과음 라이브러리, 비영리 목적 사용으로 공개 이벤트/기타 뉴스



영국 BBC에서 효과음 라이브러리 를 공개했습니다. 그 수가 무려 1만 6016개에 달합니다. 개인 사용, 교육이나 연구 목적일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효과음 라이브러리가 치매 환자의 기억을 되살리는 프로젝트(BBC RemArc, 링크)에서 시작됐다고 하네요. 소리를 이용해 기억의 방아쇠를 당기는 프로젝트였는데, 실제로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BBC Sound Effects"에는 파도 소리를 비롯해 열차 기적, 오토바이 소음, 웃음소리 등 진짜 다양한 효과음이 담겨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약관(링크)을 읽어보시고, 여기(링크)에서 한번 들어보세요. 아참, 비영리라도 조직이나 정부등에서 사용하려면 허가를 얻어야 하니, 개인만 쓰시기를. 사운드는 WAV 형식으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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