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2018/05/23 16:11

알았어, 자쿠1은 여기까지만 [HG-ORIGIN 09] 디오리진 MS-05 자쿠1(데님/슬렌더기) 퇴근후 건프라 클럽

건담 빌드 파이터즈 보다가 뽐뿌가 와서, 쌓여있던 건프라탑을 오랜만에 무너뜨려 봤습니다. 첫 타자는 건담 오리진에 나오는 자쿠1 검은 삼연성기. 오리진 시리즈는 그냥 의무적으로 사는 느낌이라.... 있는 줄도 몰랐네요.



딱 다 만든 순간, 예전 기억이 떠오릅니다. HGUC 건프라 가운데 가장 맘에 안들어하는 두가지 모델이 짐-과 자쿠1이었다는 거요. 전 너무 밋밋해! + 색이 이상해! 콤보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보니 자쿠1은 디자인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는 거였어요.

비슷한데, 동력 파이프 있고 없고 차이로 이렇게 호불호가 갈리다니요...



원형이 오리진 샤아 자쿠2이니만큼, 품질은 좋습니다. 나무랄데 없어요. 만든 프라 또 만드는 느낌이긴 하지만, 어차피 색놀이에 가까운 버전이고. 데님/슬렌더기 2기중 하나를 택해 만들 수 있는 특징 때문에, 나름 이것저것 구성이 풍부한 편입니다. 어차피 딴 애들한테도 다 들어가 있는 무기나 그런 거긴 하지만.

근데 ... 미묘하게 색도 마음에 안들고. 디자인도 볼품이 없네요. 있어야 할 것이 없는 느낌. 아아, 정말 동력 파이프가 이리 중요했단 말입니까.



일단 제 방에 있는 지온군 무리에 추가해 놓긴 했습니다(이상한게 하나 보이신다면 무시해 주세요). 여전히 약간 얼빵한, 뭣도 모르면서 잘난 척하는 신병 느낌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마음 속으로 결심합니다. 자쿠1은 여기까지만 사겠다고. 다음에는 그냥 사병용 자쿠2나 만들어야 겠어요.

2018/05/23 14:41

간단히 '윈도우 10 2018년 4월 업데이트' 직접 하세요 MS/윈도우8/윈도폰



지난 4월 마지막날, 윈도우10 2018년 4월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1년에 한두 번 있는 대형 업데이트죠. 예전 서비스팩 개념이라고 할까요. 전 당연히 자동 업데이트가 될 줄 알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 자동 업데이트는 커녕, 뭔가 문제가 있다고 알람창이 땡땡 뜨네요? 수동 업데이트를 실시해도 실패했다는 메시지만 자꾸 뜨고...



그래서 아예, 직접 업데이트를 해줬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링크된 윈도10 공식 페이지로 가셔서, 'Update now'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저 페이지에서 윈도 10 인스톨 미디어도 만드실 수 있습니다.

* Download Windows 10(링크, 윈도 공식홈입니다.)

그럼 방이 순식간에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면서, 재부팅-설치를 거쳐서 업데이트가 마무리 됩니다. 대형 업데이트라 작업 하시면서 할 수는 없으니 조심하시고요.



업데이트를 해도 크게 바뀐 것은 없습니다. 작업창 나열해서 보던 것이 타임라인-이라 이름 변하면서, 과거 작업 목록 살피기가 편해졌고, 애플 에어드롭 느낌의 근거리 공유 기능 추가됐고(... 사진 공유에는 편한데, 아직 좀 느립니다. 대형 파일 전송에는 쓰기가 힘들어요.), 포커스 기능이라고 해서 알람끄고 업무 집중할 수 있는 모드 있는데, 윈도 알람 기능 쓰시는 분 많이 안계실 거고..



윈도우 테마가 조금 더 예뻐졌는데, 그건 적용해 보시면 알거고요. MS 엣지도 조금 더 좋아졌는데, 좀 더 좋아져야 할 것 같고. 마이 피플, 코타나 업그레이드는 우리와 상관 없고. 원드라이브 쓰시는 분은, 원드라이브 동기화 상태가 탐색기 상태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좋았던 건, 설정-쪽이 좀 더 다양해 졌습니다. 예를 들어 설정-앱-시작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윈도 부팅시 함께 부팅되는 프로그램 목록을 확인하고 뺄 수 있습니다. 그밖에 이런저런 소소한 업데이트가 되어 있으니, 한번 찾아보면 재미 있으실 거에요.


2018/05/22 23:52

Gmail에서 notes 라벨이 지워지지 않을 때 대책 구글/구글앱/안드로이드

남들 다 아는데 나만 모르던 팁..이 하나 있습니다. 예전부터 있던 증상인데, 이상하게 지메일에서 'Notes' 라벨이 지워도 지워도 또 생기는 겁니다. 몇년을 이상하게 생각하다 최근 이런 저런 데이터를 정리하는 김에 이 증상에 대해서도 찾아봤는데, 의외로 간단하네요.

아이폰/아이패드 설정 → 계정 및 암호 → Gmail 로 들어가셔서, '메모'라고 되어 있는 것을 꺼주시면 됩니다. 무려 2010년에 씌여진 글에서 찾았어요, 이 내용. 하아...



이것말고 동기화 실패나 뭐 그런 이상한 라벨이 자꾸 생성되시는 분들은, 아웃룩이나 윈도 메일 같은 곳에 동기화 시켜뒀는지 확인해 주세요. 거기서 생기면 Gmail에서도 생기고, 메일 설정에서 아무리 지워줘도 동기화하면 다시 부활하더라구요. 하아...

2018/05/22 15:41

카케구루이(애니), 끝까지 본 이유는 그저.. 읽고 보고 느끼다



어찌하다보니 이 애니를 다 봤습니다. 음, 시즌1이긴 하지만요. 카케구루이. 도박에 미친 소녀 이야기입니다. 도박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도박 학교에 입학한 진짜 도박 중독 ... 아가씨가, 정점에 선 한 명을 뺀 모두를 이긴다는 이야기. ... 이렇게 요약해도 되나요.

사실 애니도 별로 안보고, 도박에 대한 이야기도 싫어하고(이런 이야기에는 정상인이 드물어요), 연극처럼 한정된 배경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도 안좋아합니다. 이 애니는 그런 조건을 다 갖추고 있죠.

그런데도 끝까지 본 이유는, 일단 시작했으니 끝을 보자-_-는 성격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좋아요. 땀내 쩌는 아저씨들 이야기가 아닌 것도 좋았고, 예쁜 거야 그림이니 어떻게든 하는건데(그림체도 매우 좋음), 찌질대는 캐릭터나 지나치게 막 나가서 타인을 괴롭히는 캐릭터가 없고(이 이야기속 등장 인물들은 철저히 룰을 인정하고 따릅니다.), 다들 자존감이 강해서 좋았달까요.

사실 반전을 보여주겠다고 타인의 선의를 이용해 멀쩡한 사람을 바보로 만들고 이게 현실이다!라며 낄낄대는 캐릭터들 볼 때마다 짜증이 솟구치는데, 이건 겜블 애니 특징인지 의외로 다들, 약은 수는 쓰더라도, 정면 승부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다소 지나치긴 하지만요. 이런 이야기에서 사람을 어둠에 가득찬 괴물(알고보면 다 좋은 사람이었다-만큼, 의외로 자주 쓰이는 날로 먹는 캐릭터 설정)로 만들지 않는 것이 어딘가요.

게다가 도박을 하긴 하는데, 내뱉는 말은 대부분 의외로 정도를 걷는 이야기. 대체 이 무슨 갭이냐- 싶지만, 이 애니 특징이 이런 정상/비정상의 극단적 거리감을 비주얼로나 대사로나 이야기로나 보여주는 재미를 내세우는 것이라...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네요. 시즌2 보라면, 글쎄...이긴 하지만요.

... 음, 생각해보니, 저는 이런 만화에서 흔히 보이는 그 '심리전'이란 것을 그리 즐기지 않는 거였네요. 일본 소설 좋아하면서도 사소설류는 끔찍하게 싫어하는 거랑 비슷한 건가요. 아니면 찌질대는 사람은 나 하나면 충분해! 같은 건가...

2018/05/22 12:23

KOBA에 1인 미디어 장비, 짐벌 보러 다녀왔습니다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에 다녀왔습니다. 한번도 가본 적 없었는데, 이번에 1인 미디어를 위한 장비를 소개한 부스가 있다고 해서... 갔는데, 뽐뿌만 실컷 당하고 온 이 기분은 대체 뭘까요? ㅋㅋ



1층은 주로 오디오, 무대 조명 관련 장비들이었는데 ... 이쪽은 저랑 별 상관 없죠. 다만 오디오 장비 중에 마이크 같은 종류는 팟캐스트 녹음하는 저 같은 사람에겐 관심 장비라, 유심히 봤네요.



위 사진은 소리지오에서 나온 폴리 미니 부스라고, 개인 녹음시 사용하는 방음 장비입니다. 노래하는 분들이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걸 이용하면 홈 팟캐스트 녹음 가능할까- 싶어서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원래 보조 방음 장치라서, 저 제품 하나만 써서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지 알 수 없다는 것과, 예전엔 4만원 정도였는데 어느새 6만 5천원으로 올랐다는 것이 망설이게 만드는 이유지만요.





3층은 개인이 볼만한 장비가 많았습니다(1,3층 두군데에서 전시가 진행됐습니다.). 캐논, 소니 등 우리에게 익숙한 부스도 많았고, 촬영 장비 테스트를 위해 모델 촬영이 가능한 부스도 많았거든요. 파나소닉을 비롯해 여러 회사에서도 다양한 장비를 전시해 놨더라구요.

... 물론 저랑 상관없는 방송용 장비였습니다만.



위 사진에 나와있는 장비는 미소닉스란 곳에서 내놓은 휴대용 조명장치인데, 괜찮아 보여 하나 살까 했더니 가격이 40만원대. 홈페이지 열었다가 바로 닫았다죠.



뭐, 이런 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고요(죄송).




1인 미디어 부스에서는 유튜버나 아프리카 방송을 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장비들이 있었습니다. 아예 실제 방송이 가능한 부스도 셋팅되어 있어서, 꽤 많은 분들이 진지한 관심을 보이시더군요. 물론 장비가 다가 아니긴 하지만, 한국/일본은 장비부터 갖추고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서...





위는 팟캐스트 홈레코딩용 장비입니다. 간단한 믹서, 마이크 정도죠. 저기에 팝필터 씌워서 쓰시는 분들도 있고요. 무난하게 많이 쓰이는 장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잘하시는 분들은 타스캠 같은 장비 쓰시기도 하지만...



제가 관심 있었던 제품은 위 '마이핀 플러스'란 무선 마이크입니다. 몇 달 전 와디즈에서 펀딩한 제품이죠. 스마트폰으로 녹음할때 음성 녹음이 꽤 애매할 때가 많거든요. 그것 때문에 LG 스마트폰엔 목소리를 당겨서(?) 녹음하는 기술이 적용되기도 했습니다만...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이폰으로 녹화하면서 에어팟 쓰는 거라고 하는데요, 다 아이폰을 쓰지는 않으니...

다만 아직 많은 리뷰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리뷰 보고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짐벌은?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짐벌입니다. 사실 짐벌 만져보려고 간건데, 다들 배터리가 떨어져서... ㅋㅋㅋ

대신 이쪽으로 유명한 시아시아님에게 물어봤습니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짐벌은 '스무스4'와 '오즈모 모바일2'고, 각각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일단 스무스4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시 신경써야할 부분이 꽤 많아서, 아이폰 전용 같은 느낌(+잘 안쓰긴 하지만 조이스틱 버튼 삭제).

오즈모 모바일2는 아이폰 촬영시 자글거림 현상이 있었는데 최근 펌웨어로 해결됐다고. 다만 구조상 충전하며 쓰기 어렵고, 블투 + 고해상도 사용시 생각보다 빨리 배터리가 떨어진다고.

더불어 페이유-에서 새로운 짐벌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제품 리뷰까지 보고, 셋 중 하나를 사기로 했습니다.




사실 3층만 둘러봐도 충분히 재미있는 행사입니다. 이런 제품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확 나뉘지만, 애당초 여기 찾아갈 사람은 관심이 많은 사람일테니까요. 내년에도 다시 둘러볼 생각입니다.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행사 스케쥴 챙겨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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