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도 원고 교정 보고 있었습니다. 자기가 쓴 글 자기가 다시 보는 것도 은근히 힘드네요. 이건 볼 때마다 부끄러움이 밀려와서..ㅜ_ㅜ 다음에 책 낼 때는, 정말 제대로 써야지 덜 부끄럽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목은 가제였던 '디지털 시대의 앨리스'로낙찰.
요 며칠 책 원고 교정보느라 정신 없었더니, 뒤늦게 소식 들었습니다. K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으로, 입장표명일인 7월 17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1~2달 안에 반드시 아이폰4를 출시하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최대 2개월을 잡아보면, 늦어도 9월 17일 이전에는 출시하겠다는 이야기죠.
방통위에선 29일, 애플이 전파 인증을 신청했음을 밝혔고... 특별한 이상 없으면 다음주초에 인증필증을 교부한다고 했으니... 9월 17일보다 빨리 나올 가능성이 높겠네요.
그동안 아는 사람들에게 암호명(?) 킨들 그라파이트라 불리던 킨들의 신제품이 드디어 예약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사람들이 부르는 이름은 뉴킨들...입니다. 달라진 점은 우선 가격, 와이파이 버전 139달러, 3G+와이파이 버전은 189달러입니다. 무게와 크기도 줄었으며, 화면은 더 선명해지고 리플레시률도 높아졌습니다.
오랫만에 행복해지는 책을 만났습니다. 매일 매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을 사진으로 기록한, '다카페 일기'입니다. 지난 4월 사당역 반디앤루디스에서 슬쩍 보고 나중에 사야지-하고 있다가, 이름이 기억 안나서...;; 무려 알라딘을 세시간이나 검색하다가 -_- 겨우 다시 찾은 책입니다.
읽다, 아니 보다보면 행복해지고, 입가에 나도 모르게 웃음 짓게 만들어주는 책, 노총각들은 왠지 장가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는 신비한(?) 책...-_-;; 오늘은 이 책, 다카페 일기-를 읽다가 정리한, 일상에서 행복을 찍는 7가지 법칙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돌아다니면서 살다보면, 혼자 밥 먹는 일은 일상이 된다. 그렇지만 여전히, 혼자 밥 먹는 일은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 보통 푸드코트나 분식집 같은, 혼자 밥 먹어도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가게에서 식사를 해결하곤 하는데... 어쩌다 한번씩, 호기를 부려(?) 혼자서 밥 먹기어려워 보이는 곳을 들리곤 한다.
보통 배가 고픈데 '뭔가'가 강하게 땡기거나, 언젠가 한번 먹어봐야지-하고 점찍어뒀던 가게가 근처에 있을 때 그렇다. 사실 이런 곳에 혼자서 잘 안가는 이유 중 하나가, 혼자서 먹을 때는 약간 호젓하게, 여유를 부리면서 밥을 먹기보단 허겁지겁 밥만 먹고 바로 나와야 하는 일이 잦았던 탓이다. 가게 사람들 눈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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