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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오피스, 원노트 + 엑셀로 일본여행 계획짜기

지난 10월, MS에서 새로운 기업용 오피스 프로그램 플랜을 내놨습니다. '오피스 365 비지니스 플랜'으로, 이중 '오피스 365 비지니스 프리미엄' 플랜을 선택할 경우 기존에 제공되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아웃룩, 퍼블리셔등의 오피스 프로그램에 개인당 1TB 원드라이브 저장 공간, 협업을 위한 Yammer와 Lync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되는 플랜입니다.





물론 저도 오피스 365 이용자입니다(일본판 서피스 프로3 구입자에겐 1년짜리 오피스 이용권이 따라옵니다.). 하지만 저처럼 혼자서 일하는 사람은 이 정도의 플랜은 필요없겠죠? 평소 업무용으로 이용하는 프로그램은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정도. 그리고 원노트와 원드라이브를 이용해 정보를 관리합니다.

...예를 들면, 연말연시 여행 계획을 잡거나-하는 용도로 말이죠.

자- 그럼 실제 어떻게 제가 엑셀과 원노트를 이용해서 여행 계획을 잡는지,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작은 엑셀입니다. 먼저 다음 링크에서 엑셀용 여행 계획표 탬플릿을 열어주세요. 보통 오피스 365에서 새 파일을 만들 때, 탬플릿을 바로 검색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 이 탬플릿는 안보여서 -_-;



이 엑셀 파일을 이용해 할 것은, 여행의 큰 그림을 그리는 일입니다. 언제 갔다 올 건지, 예산이 얼마인지, 1인당 얼마정도 소요되는지, 숙박비와 식비로 얼마나 쓸 것인지.. 뭐 그런 것들을 결정하는 거죠.



참고로 저는 1일당 10만원 정도를 베이스로 잡습니다. 4박 5일 여행의 경우 1인당 50만원.

큰 그림을 그리고 나면, 그 다음엔 비행기표와 숙박을 예약할 차례입니다. 보통 짧은 여행은 한 곳에 머물고, 긴 여행은 숙소를 좀 옮겨다니게 되는데요. 저는 한군데에서 오래 머무르는 고양이형 여행자입니다. 쉬러가는 거지 돌아다니러 가는 것이 아니라서요... 동네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아, 얘기가 딴데로 샜네요.

자- 그럼 이제 정보 수집을 위해 여행 준비를 위한 노트를 먼저 만들어 두겠습니다. 이름은 후쿠오카 여행 노트. 파일은 원드라이브에 보관하고, PC로 동기화해서 저장합니다. 만들 섹션은

  • 필요서류
  • 티켓정보
  • 여행정보
  • 맛집


이렇게 4가지입니다. 필요 서류는 전자메일로 온 비행기 예약 확인서, 호텔 예약 바우처 등을 보관해 두는 곳입니다. 여기에 보관하고 모바일 기기랑 동기화 시켜 두면, 굳이 프린트해서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티켓정보는 지금부터 예약할 비행기표값 정도, 호텔 정보등을 저장하는 섹션이고, 여행정보는 예상일정 및 쇼핑, 꼭 볼 곳등의 관광 스팟 정보고, 맛집은... 중요하죠. 암요(응?). 아무튼 전 맛집등의 정보를 긁어모으는 경우가 많아서 따로 정리.




기본적으로 항공권에 대한 정보는 투어팁스의 알뜰항공 페이지를 먼저 체크합니다.



여기서 가보고픈 지역을 선택해 대충 정보를 확인하고, 다른 저가 항공사 홈페이지 몇군데를 돌아다니며 추가 체크한 다음에 괜찮은 시간대를 잡아서 비행기표를 예약합니다. 자- 제가 갈 곳은 후쿠오카이고, 제가 갈 일정은 2015년 1월 22일에서 1월 26일까지입니다. 현재 한달정도 밖에 안남아서 특가 항공권은 이미 매진이고.. 할인 항공권을 노려야겠네요.

이때 원노트 설치시 기본 제공하는 OneNote로 보내기 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정보를 메모해 둘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캡춰를 뜬 형태로 저장해 두는데요- 웹에서 보는 티켓 정보는, 수시로 변하는 형태의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 투어 팁스 페이지, 후쿠오카 특가 항공은 원하는 시기에 없...
사실 혼자하는 여행이라, 어디 가볼까? 하다가도 이렇게 특가가 나오는 곳 있으면
그 지역으로 곧잘 여행 계획이 바뀌기도 합니다.



▲ 원노트에 비행기 가격을 캠춰, 메모한 모습.
이 비행기값, 하루에도 몇번씩 바뀔때도 있습니..


대충 적당한 가격이다 싶으면 얼른 예매하세요. 너무 많이 돌아다녀도 크게 싼 표는 안나오는데, 시간만 아깝습니다. 전 티웨이, 제주항공등 몇군데 저가 항공사를 비교하고 그냥 제주항공으로 낙찰.

비행기를 예매했으면 호텔도 예약해야죠? 이것도 호텔닷컴과 에어비앤비를 비교한 다음, 적당한 곳으로 잡았습니다. 혼자 가는 여행이라 게스트 하우스 선호합니다...-_-v

자- 이제 다음은 여행 정보를 수집하는 일입니다. 이건 정말 대책이 없네요. 윙버스도 사라지고... 게다가 대부분 처음 가는 곳이 아니라서, 왠만한 관광지는 다 봤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역시 여행 가이드 사이트를 참고한 다음, 개인 블로그 --;의 여행기를 살펴보는 것이 최고죠.







이때 역시, 브라우저 별로 제공하는 원노트의 확장 기능을 이용해서 정보를 정리하면 편합니다. 다만... 캡춰로 저장할 경우엔 언제 메모했는지가 페이지 이름이 되거든요. 맛집등의 이름 정도는 직접 넣어주시는 것이 나중에 보기 좋습니다. 물론 저는 성격이 조금 별나서, 가보고 싶은 곳은 구글 맵에도 모두 체크해서 저장해 놓습니다.






자- 이제 이렇게 수집된 정보를 이용해, 일정을 짜고 실행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위에 구글맵을 이용하는 이유가, 구글맵에 표시를 해두면 어디에 가서 어떻게 돌아다닐지 동선을 짤 때 좀 더 편하더라구요. 그밖에 사고 싶은 것이 있다면 목록에 적고, 여행하면서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그런 것들도 그때 그때 원노트에 적어둡니다. 여행 가계부는 밤마다 엑셀로 정리하구요.

아, 물론 여행할 때, 데이터 로밍이나 와이파이 등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원노트앱에 동기화된 정보는, 아무때나 열어서 볼 수가 있고, 추가로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구글맵에 기록한다고 했잖아요? 그렇게 구글맵에 기록한 정보를 또 캡춰해서 원노트에 저장해두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참, 일정 짜실 땐 엑셀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제 친구는 실제로 엑셀에 시간대별로 표시해 놓고, 30분단위로 시간대별로 동선을 짜더군요...-_-; 자기에겐 엑셀이 워드보다 편하다나 아무튼 그렇데요.


사실 원노트 사용법을 설명하는 강의를 들으러 갔던 것이 2003년인가 2004년이고, 그때 강사님이 엄청나게 터치 스크린 되는 노트북 사라고 강조해서 터치 스크린 노트북 사고, 그러면서 원노트를 써온 것이 벌써... 10년째네요. 특히 지금은 서피스 프로3를 쓰면서, 원노트에 바로 필기를 할 수 있기에 더더욱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편하게 메모하고 관리하는 툴로, 원노트는 상당히 강력한 도구입니다.

모바일에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원노트만 따지자면 무료니까... 한번 써보시면, 재밌으실 것 같습니다.


* 이 글은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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