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맥북의 업그레이드 해줄 램을 사러 용산을 다녀왔습니다. 당황했던 것은, 최저가나 그 비슷하게 다나와에 가격을 올린 대부분의 업체에서, 램은 현장 판매를 하지 않더군요....ㅡ_ㅡ;; 그냥 다른 곳에서 대충 살까-하다가,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쇼핑하다가 바가지 쓴 적이 한두번이 아니기에 잠자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버스비가 아깝긴 했지만..ㅜ_ㅜ 구입을 원했던 가격은 삼성이나 하이닉스의 경우 개당 11만원 안쪽(10만5천원 정도), 기타 대만 제품의 경우 10만원 안쪽(9만 5천원정도) 정도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맥북에서 사용하는 램은 DDR2 PC2-5300(667MHz) So-Dimm 방식입니다. 보통 같은 사양의 램 2개를 같이 끼워서 사용하고, 맥북에는 256M 2개가 끼워져 있습니다. 저는 워낙에 창을 많이 띄워놓고 쓰는 타입이라 1G 램 2개로 바꾸기를 원하는 상태입니다. 512M로 버텨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중간중간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512M 2개를 물려서 1G로 사용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냥 하는 것 2G로 꼽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오늘은 온라인으로 주문하기 위해 컴퓨터를 켜서 온라인 쇼핑몰을 둘러보는데(...맥북을 쓰고나서 부터는 컴퓨터를 잘 안킵니다..) 지마켓에서 대박을 발견했습니다. PQI에서 나온 1G 램을 104천원에 파는데, 15600원이 할인되는 기획 쿠폰을 끼워줍니다. 그래서 가격은 무려 88400원. 2개를 사면 할인액은 무려 3만원이 넘습니다. 카드 3개월 무이자 할부도 됩니다. 배송도 무료입니다. 현재 이 제품의 다나와 최저 가격은 배송비 별도, 현금 가격으로 96000원입니다...ㅡ_ㅡ;;;
역시 정보가 별로 없을때는 쇼핑을 안하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ㅜ_ㅜ 덕분에 하루 사이에 만오천원 정도를 이득봤습니다.. 만세!! ㅜ_ㅠ).~~
# by 자그니 | 2006/09/08 15:50 | 그 남자의 쇼핑일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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