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밸리에 링크되어 있는 블로그의 글들을, 거의 빼놓지 않고 보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밸리 글 읽기가 밀릴 때가 있는데, 하루 이틀이면 몰라도 사흘 이상 지나면 조금 난감해집니다. 그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 읽기를 포기한다
- 가장 손쉽게 결정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만, 어지간하면 이 방법은 잘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습관화가 되면, 링크를 한 의미가 없어져 버리거든요.
- 제목을 보고 골라 읽는다
- 보통 사나흘 밀렸을 경우 가장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마이밸리의 글 제목을 쭈-욱 흩어보면서, 흥미있는 글들만 골라 읽는 방법입니다. 마이 밸리는 일종의 RSS 리더이기도 하니까요. ... 하지만 이것도 어느 정도 이상 분량이 쌓이면 한계에 봉착하게 됩니다. 흩어보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일주일 정도 밀리면 제목만 보다가 포기할 지경에 이르거든요. (예, 제가 링크한 이글루가 좀 많습니다...OTZ)
- 링크의 블로그에 모두 개벌적으로 방문한다.
- 그래서 등장한 것이 이 방법입니다. 의외로 말도 안되는 방법같고, 2번의 방법 보다 더 써먹을 곳이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 한번 해보시면, 이만한 방법이 또 없답니다.
특히 글은 읽어야겠고 일주일 이상 글이 밀렸을 경우,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링크는 되어 있지만 더미(보통 6개월 이상 글이 안올라오는)가 되어버린 이글루들을 확인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글 밑에 달린 <다음글> 링크를 누르면서 쓱쓱 흩어나가면, 얼른 얼른 글들을 확인할 수가 있답니다. 저 같은 경우 3번의 방법을 쓰면서, 읽고 싶은 글은 별(체크한 포스트)-을 꾹꾹 눌러주면서, 답글 달고 싶은 글들은 바로 답글 달면서 밀린 글들을 읽어나갑니다. 보통 체크한 포스트들은 나중에 자료로 쓰거나 관련 글을 쓰고 싶은 글들인데, 이 경우는 좀 더 천천히 읽어보고 싶기에 나중에 따로 한번 더 체크하는 편입니다.
...자, 밸리 읽기가 밀렸을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더 좋은 팁이 있는 분들은 꼭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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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자그니 | 2007/01/03 23:59 |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 트랙백(2) | 덧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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