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미안하지만..헤어지려구요. 2007.07.12 22:13 작성자 박세정
중학교때부터좋아했던 오빠가 있었어요. 3년동안 좋아했는데.. 그 오빠는 저보다 아홉살이 많아요. 절대 불가능할걸 아니까 그냥 혼자 좋아하다 말려고 했는데.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지만 그 오빠가 좋았어요. 결국 못 참고 제가 먼저 고백같지 않은 고백을 해버렸는데 그 오빠도 저를 좋아하고있었다는거에요. 그래서 사귀게된지 70일이 넘었답니다. 근데.. 처음에는 마냥 좋기만 했는데 세대차이라는거.. 정말 무시못하겠더라구요.. 얼마전에 기말고사를 치뤘는데 인생이 걸렸다고 까지 말 할수 있는 시험인데. 자꾸 만나자고 보채고 토라지고 그래서 참 실망스러웠거든요.. 저는 자유롭고 싶은데. 너무 구속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무슨 얘기를 하든지 다 신경쓰여요.. 어른들 사이에서는 그게 사랑일까요.. ...중략... 아직 18년 밖에 안살았는데.. 다음에 찾아올 사랑이란게 막 두려워지네요.. 리플 :
평소 공부좀 해두시지.... 기말고사때 닥쳐서 하지좀말공... 이그....(07.16 13:06)
* 블로그 글을 RSS로 편하게 받아보세요~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RSS로 구독하기
 ' >' >
# by 자그니 | 2007/07/16 13:13 | 끄적끄적 | 트랙백 | 덧글(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