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10년쯤 전에 그린 그림이다. 요즘 들어 정부, 한나라당, 선관위가 하는 부분을 보면 이때나 다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안기부를 "정보통신윤리위원회"나 "경찰", "선관위"로, 반정부적인 생각을 "사회 이슈에 대한 의견"이나 "반-자본적인 생각"으로만 고쳐도 대충 들어맞는다. 현재 사이버 공간에서는 개인정보를 확인해야 글을 쓸 수 있고,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블로그 글은 삭제된다. 보호란 명목으로 검열은 강화되고, 공명선거란 이름으로 발언권은 봉쇄되거나 경찰의 소환장이 날아온다.
... 뭐가 어찌되었길래, 10년전에 그린 그림이 요즘도 들어먹히는 세상이 되버린걸까.
* 블로그 글을 RSS로 편하게 받아보세요~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RSS로 구독하기
 ' >' >
# by 자그니 | 2007/11/02 01:52 | 끄적끄적 | 트랙백 | 덧글(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