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학, 모 사이버 캠퍼스 모 과목의 중간고사 대치 과제물을 채점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참, 계속 채점을 하다보니 맥이 탁 풀리는 게...
어째 다른 사람들이 써서 낸 글이거늘 하나 같이 같은 말만 하고 있는 게냐...-_-;;;
똑같은 문장의 반복은 이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런 말을 그 글쓴이가 왜 했는지 정도는 알고 가져오는 것이 예의 아닐까요. -_-;; 굉장히 잘쓴 에세이이지만, 막상 주제의 본질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있는 글들도 그렇고... 가끔가다 보이는 "위키토피아"나 "코페르니쿠스가 문자를 발명한 이후로.." 등등의 오타나 문장 등에서는 한바탕 웃음도.
생각나는 대로 점수 주자니 나중에 항의 -_-가 들어올 것 같고, 봐주면서 점수 주자니 좀 너무 하고... 이거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는 어차피 나중에 수정해야 하니 짜게 -_- 주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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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자그니 | 2007/11/16 17:24 | 끄적끄적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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