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에 재밌는 서평이 하나 실렸다. 전직 삼성맨이 쓴 고르디우스의 매듭-이라는 책이다. 여기서 삼성은 하나의 왕국으로 등장한다. 솔직히 이해가 가는 것이, 재벌 총수 오너의 일가들과 (아랫사람으로) 일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어김없이 쏟아내는 불만도 이런 내용이기 때문이다. 안하무인, 적반하장, 절대복종- 왕국의 왕족이 아니라면 있지 않을 것 같은,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행동들.
사실 언론도, 포털도, 검찰도, 모두 재벌과 정치권의 손아귀에 있다는 것은, 이번 대선을 거치면서 노골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던가. 세련되지도 못하고, 아주 노골적으로. ... 정말 암흑(?)의 시기로 돌아가게 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러운 요즘이다. 심심하면 아래글도 더 읽어보시길 -
고르디우스의 매듭 김병윤 지음 / (주)두레스경영연구소(DULES) 나의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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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자그니 | 2007/12/08 14:27 | 끄적끄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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