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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19:08

2008 봄, 정말 탐나는 일본 휴대폰들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일본 KDDI au와 소프트뱅크가 올해 봄에 출시할 새로운 휴대폰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http://flash.kddi.com/collection/08spring/
http://www.softbankmobile.co.jp/corporate/news/press/2007/20080128_09/

올 봄 일본 휴대폰의 주된 흐름은 다기능화와 단순화, 이 두가지로 요약해서 말할 수 있겠네요.  다기능화는 주로 원세그(지상파 DMB) 시청, 방수 기능, 강화된 카메라 기능등으로 말할 수 있고, 단순화는 부가 기능을 줄인 대신 여성, 어린이, 노인 연령층에 특화된 휴대폰을 내놓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각 휴대폰 모델별로 몇가지 특화된 기능이 덧붙여진 형태인데 ... 사실, 이런 흐름이 올해 봄만의 것은 아닙니다. 이미 2006년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죠. 한국에선 전혀 -_- 느낄 수 없는 흐름이지만... (이 넘의 통신사 독점 체재)

▲ KDDI au의 2008년 봄 신모델들
(사진_KDDI au 홈페이지)


▲ 손정의 회장이 다양한 옷을 입은 모델들과 함께
직접 발표에 나선 소프트뱅크 신모델 발표회
(사진_기즈모도 재팬)

그 가운데 눈에 띄게 탐나는 휴대폰들 몇가지만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눈길을 끄는 다기능 휴대폰


먼저 손정의 회장이 직접 개발에 관여했다고 알려진, 샤프의 인터넷 머신 휴대폰 922SH, 852x480픽셀의 3.5인치 액정화면에, 200만 화소와 11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DMB, 블루투스, 웹서핑 기능이 지원되며 외장메모리(MicroSD)가 지원됩니다. 닫은 상태로 통화 가능, 열면 qwerty 키보드가 나오는 형식. 이 정도면 UMPC가별로 부럽지 않을 정도네요.

이해가 안되실까봐 사진 한장더. umpc처럼 생겼지만 분명 휴대폰입니다... 두께는 18mm, 일반 휴대폰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역시 샤프의 FULLFACE 2 921SH 모델입니다. 터치스크린으로 조작-가능한 것은 이제 점점 흔해져가고 있지만, 이 녀석은 모션 콘트롤 센서가 달려있는 것이 특징. 아이팟 터치처럼 가로-세로의 자동화면 전환이 가능합니다.


히타치의 W61H 모델은 휴대폰 표면에 전자 페이퍼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90여가지의 다양한 흑백 일러스트를바꿔가며 보여주거나, 휴대폰을 열지 않고 이북을 열거나, 주소록을 검색하는 일들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DMB 기능은 기본!


▲ 산용의 W61SA, 스포츠 특화, 디자인이 독특하다.



▲ 카시오의 W61CA, 카시오 디지털 카메라 EXLIM의 기능을 접목 시켰다

▲ 소니의 W61S, 이쯤 되면 디카라고 불러도 할 말이 없을듯.

그밖에도 독특한 디자인과 더불어 스포츠 기능을 특화시킨 산요의 W61SA, 카메라 기능을 실제 디지털 카메라에 가깝게 향상 시킨W61S, 카시오의 W61CA 모델이 눈에 띕니다. 역시 모두 DMB 기능은 기본. 대부분 방수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 꼭 필요한 기능만 넣었다, 심플 휴대폰!

기능은 심플, 디자인은 우수... 그렇게 평해도 될 듯한 휴대폰들.

쿄세라의 W61K 모델은 여성의 손에 알맞게 디자인된, 콤팩트 타입의 모델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가상 착신 기능. 이 기능을이용하면 다른 이들에게 가짜로 전화가 걸려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용도는 낯선 사람이 뒤따라오고 있을때- 사용하면좋다-라고 되어 있으나, 지루한 사람과 앉아 있을때 핑계대는 용도로 이용될 확률이 더 높을듯.

샤프의 AQUOS W61SH 모델. 핑크와 블랙 두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휴대폰을 닫으면, 케이스 밑부분에 LED가 내장되어 있어서 특정 글씨를 표현할 수가 있다.  저래뵈도 화면이 와이드 형태로 돌아갑니다.


파나소닉의 822P, 두께 8.9mm의 초박형 모델입니다. 그라데이션을 입힌 바형 디자인. 정말 탐나는 디자인이네요....

지금까지 몇안되는 휴대폰만 소개했는데도, 뭔가 눈이 호사한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전체적인 흐름은 휴대폰의 기본(방수, 문자 대화, 얇은디자인 등)에 충실하되, 이용자들이 요구하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합칠 것! (카메라, DMB 등)으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이 모든 휴대폰은 그림의 떡이라는 것. 같은 HSDPA 휴대폰인데... 우리는 언제쯤 이런 개념있는휴대폰들을 제대로 비교, 구매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덧글

  • roagroup 2008/01/30 23:08 # 삭제

    그림의 떡이죠.ㅎㅎ 웃긴건 울나라 휴대폰의 스펙이 그래도 높은 스펙이라는거..
  • 랑베르씨 2008/01/30 23:35 #

    일본 휴대폰은 열면 쫙 펴져서 좋더라구여(폴더의 경우말이져..), 우리나라 휴대폰은 180도로 쫙펴지진않고 얼굴에 밀착되게 한 150~160도 정도만 펴지잖아요.

    저 히타치 모델은 LG 캔유랑 같은 모델 아니었던가요? 한동안 눈독들였었는데 소식이 별로 안들리네..
  • 혜란 2008/01/31 00:30 # 삭제

    가상 착신기능 벤치마크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_-
    저런 환타스틱한 기능을 우리나라 휴대폰에도 ;ㅁ;
  • 히카리 2008/01/31 00:57 #

    정말 예뻐요. 부럽습니다.ㅠ
  • 자그니 2008/01/31 13:49 #

    roagroup/ 정말 그림의 떡이죠? :)

    랑베르씨/ 응? 캔유는 카시오- 신형 카시오 모델은 예전 캔유 + 카메라가 붙은 것 같은 느낌의 모델이야.

    혜란/ 따라하지 않을까요? ^^

    히카리/ 예, 정말 예뻐요..ㅜ-ㅜ
  • SvaraDeva 2008/02/01 09:16 #

    우우 한쿡휴대폰도 벤치마킹해줘.. 내 7년된 핸드폰이 이제 버튼도 안눌리고 충전도 안돼..
  • 2008/02/03 11:48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kd 2009/06/17 19:59 # 삭제

    기능은 우리나라 못따라올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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