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제목을 붙이긴 했지만, 민망하군요. -_-;;; 역시 저는 대놓고 낚시할 체질은 못된다는...
별로 색다른 방법은 아니구요, 얼마전 데스크탑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노트북을 들고다니면서 쓰고 있는데, 제가 노트북을 쓰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볼까-해서 적는 글입니다.
1. 집에서 : 노트북, 데스크탑으로 변신하다!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 에? 뭐가 다른지 모르시겠다구요?
다른 것은 바로 컴퓨터 본체! 데탑이 고장난 관계로 노트북을 컴퓨터 본체로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노트북용 도킹스테이션...등등이 나왔을 때와 같은 개념입니다.
외부 VGA 포트를 이용해서 모니터와 연결했습니다. DVI 포트에 비해 화질은 좀 나빠집니다.
데스크탑의 하드를 분리해, USB 외장하드 처럼 연결했습니다. 사용한 기기는 넥스트 네트워크의 올인원 드라이버. 저렴한 가격에 기존 하드디스크를 외장형처럼 쓸 수 있게 해줍니다. IDE와 Sata 방식을 가리지 않고 쓸 수 있다는 것도 강점.
...대신 기존에 데스크탑에서 동적 디스크로 지정해놨다면, 끼워서 인식시킬때마다 제어판-서비스관리-디스크관리에서 매번 활성화시켜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골치 거리는, 제가 그동안 대여섯개가 넘는 HDD를 연결해서 써왔다는 사실입니다. -_-;;; 빨리 데탑을 하나 사야 할텐데..
2. 도서관에서 : 초간단 노트북 거치대를 이용해 보자!
그렇다면 도서관에선 노트북을 어떻게 이용할까요? 저는 독서대를 이용, 간단한 거치대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말이죠. 사실 키보드가 세로로 기울어진 것은,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습니다. 아니, 뭐랄까..이상하게, 어떤 면에서는 더 편하게도 느껴지네요.
옆에서 보면 대충 이 정도 각도입니다. 일단 모니터가 눈 높이 정도로 올라와서 편합니다. 키보드 타이핑 하기에도 좋고요. 다만 심각한 단점이 몇개 있습니다. 아무래도 독서대..다 보니, 밑의 책받침대-정도의 위치에 손바닥 아랫부분을 놓고 쓰게 되는데, 딱딱해서 조금 아픕니다. 책 누르게-가 튀어나와 있는 것도 아프구요. 키보드 쿠션을 받쳐놓던지.. 뭔가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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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자그니 | 2008/05/08 16:22 |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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