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의 댓글들은 왜 진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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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as님께서 「뉴욕타임즈의 댓글문화」라는 글을 통해, 뉴욕타임즈 웹사이트에 달린 댓글과 한국 조선일보 사이트에 달린 댓글을 비교해 주셨습니다. 한마디로 뉴욕타임즈의 댓글은 품격(?)이 있는데, 조선일보에 달린 댓글은 막장-_-;; 인게지요. 분명한 사실이지만, 서로 다른 상황에 처한 두 신문사의 댓글을 평면적으로 비교하신 것 같아서, 짤막하게 생각을 덧붙여 봅니다.

뉴욕타임즈과 유통되는 구조, 조선일보가 유통되는 구조

일단 신문사들이 뉴미디어에 의해 영향력이 축소되고 있는 것은, 미국과 한국 모두 같기에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한국과 미국은 신문이 유통되는 방법, 또는 인터넷에 대응했던 방식이 많이 다릅니다.

뉴욕타임즈는 2007년 9월까지 유료 서비스를 고집하다가 무료로 전환됐습니다. 수익은 주로 광고에서 나오며, 일부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면 조선일보는 무료 웹사이트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 유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터넷 사업의 매출은 대부분 포털에 대한 콘텐츠 제공으로 나온다고 전해집니다.

다시 말해 뉴욕타임즈의 독자들은 뉴욕 타임즈를 읽기 위해 사이트에 직접 접근하는, 충성도가 높은 독자들인 반면, 조선일보의 독자들은 포털을 통해 조선일보의 콘텐츠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포털 기사에 걸린 링크를 통해 조선일보 사이트에 접근하게 됩니다. 미디어-독자의 관계성에 대해선 좀 더 길게 얘기해야할 부분이지만, 찾아가는 독자와 넘어가는 독자의 차이는 짐작 되시리라 믿습니다.

대상 독자가 다르다

뉴욕타임즈는 2007년 기준 발행부수 110만부, 평균 연령층은 오프라인 42세, 온라인 37세의 독자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조선일보는 발행부수 160만부... 잘 확인이 되지 않지만, 열독률을 기준으로 따지면 오프라인 40세이상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넘어가는 독자들이 많으니 온라인 유저는 그닥 의미가 없지만 확인해 보면...



이렇게 되버립니다. 이상하게 -_-; 10대이하의 연령층이 높은 것을 아실겁니다. 저 접속자의 40%가 스포츠 조선, 그 가운데 연예기사 정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어서 그렇습니다.

정리하자면, 뉴욕타임즈는 미국내에서 오피니언 리더(?)들을 상대로한 고급(?) 정론지에 가깝고, 그들이 주로 웹사이트를 찾아서 이용하는 반면, 조선일보는 뿌려지는-_- 신문의 성격에 가까운 데다, 웹사이트 이용자는 정론보다는 오락에 관심이 있는 독자가 더 많습니다.

이러니 덧글도 수준이 다를 수 밖에요....


댓글을 다는 방식이 다르다

조선일보는 기사 말미에 일괄적으로 덧글을 달 수 있는 칸이 있는 반면, 뉴욕타임즈는 덧글이 달리지 않는 기사가 더 많습니다. 덧글을 달 수 있는 기사가 한정되어 있고(기사 제목 볼때, 밑에 post comment 라는 표시가 따로 뜹니다.), 기사를 볼때 바로 코멘트가 보이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소통은, 뉴욕타임즈에 딸린 블로그-에서 훨씬 더 많이 일어나는 편입니다.

결국 기사를 보는 태도, 이용자들의 진지함, 그리고 댓글을 다는 시스템이 맞물려 서로 다른 댓글 문화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Libertas님이 얘기하신 "막말과 욕설로 도배를 할수록 더 많은 찬성표를 얻고 인종차별, 지역차별 등의 편견을 거리낌없이 표출하고도 오히려박수를 받고 지지와 공감을 얻는 우리나라 어떤 대표(?) 신문의 댓글란의 모습이자 부끄러운 우리들의 자화상"은, 따지자면 우리들의 자화상이라기 보다는 그 신문, 또는 그 신문이 유통되는 시스템의 자화상이라고 봐야 맞을 겁니다.

문제는 뉴욕타임즈...의 진지한 모습을 따라가는 신문사 사이트를 보기 어렵다는 사실이겠죠. -_-; 사실 110만부만 판매하고도그 정도의 영향력을 지니며, 1400여명에 이르는 기자들과 다양한 제휴사이트에서 써내는 기사들을 엮어내는 신문을... 과연한국에서 볼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문제에 대해 한국 신문들이 제대로 고민하지 않고 있다...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 관심있으실 분들을 위해, 뉴욕타임즈의 코멘트 정책을 설명한 페이지를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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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8/08/23 19:18 | 미디어 갖고놀기 | 트랙백(6) | 덧글(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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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로망롤랑 at 2008/08/23 19:43
다각적인 면에서 되짚어 봤어야 할 문제로군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24
많은 문제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리카르도 at 2008/08/23 19:54
외국의 언론사들은 상당히 차분한 기사가 많은것같습니다.
타임즈나 WSJ 같은 언론사들은 더욱더 그렇죠.
선동질 좋아라 하는 조선일보와는 많이 다른것같습니다.

굳이 조선일보와 비교하자면, 미국의 버라이어티지가 제일 흡사한것같네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25
기본적으로 조중동의 사설은 선동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외국은 차분한 편이긴 한데... 어떤 원칙이 다른 걸까요? 아니면 서로간의 존재조건이?
Commented by 영국 at 2008/08/23 20:20
저는 영국의 데일리미러지가 생각나는데요?
좀 심했나?
하지만 기사수준을 놓고보면 오히려 조선이 더 못할지도...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26
데일리 미러까진.. :) 하지만 황색 저널리즘 성격을 가진 것은 맞습니다.
Commented by 왕무궁화 at 2008/08/23 20:57
우리나라의 댓글문화가 저급한 것은 사회적 연대의식이 부족해서 입니다..

연대의식이 졸업동창,가족,마을단위의 소규모적 연대의식에 그치지 사회 전체적인

연대의식이 부족해서...신뢰감의 부족에서 기인하는 현상입니다....

글쓴이가 주제로 다룬 내용에 대해서 이미 박노자 선생님이 글을쓴것이 있답니다
Commented by siesta at 2008/08/23 21:56
그럴 수도 있겠지만 글쓴분의 의견도 일리가 있는 듯 합니다
일단 댓글을 달 수 있는 시스템이나 이용 연령층의 차이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26
댓글 문화의 저급화와 연대 의식은.. 조금 비약이 아닐까요?
Commented by 헤노 at 2008/08/23 21:28
오호. 흥미롭습니다.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08/23 21:35
뉴욕타임즈 온라인 사이트 이용을 위해서는 요금을 내야하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그런데.. 이런 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런지..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8/08/23 21:36
아 아래 관련 글보니 무료화가 일부 되었군요. 그래도 그 문화가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 않을런지.. 다음에는 다음의 문화가 있고 네이버에는 네이버의 문화가 있듯이 그동안 형성된 것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26
저도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
Commented by 착선 at 2008/08/23 22:03
인터넷실명제가 실행되면 덧글의 질이 대폭 상승될꺼라 예상중.
Commented by Ck at 2008/08/24 13:00
이미 나온 결과만으로도 인터넷 실명제와 댓글의 질 상승의 연관관계는 없는걸로
밣혀졌습니다...(100분토론중)
Commented by 루나 at 2008/08/24 18:50
이미 반은 실명제인데 별로 나아진 것도 없어보입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27
조사결과 영향력 거의 없다고 나왔습니다. 포털은 이미 실명제인데요ㅡ 뭐.
Commented by Zzz at 2008/08/23 22:05
비교대상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조중동에 견줄만한 외국신문이란게 후진국에서나 찾아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27
일본의 산케이-신문이라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돌비 at 2008/08/23 22:33
하지만 한국에서의 인터넷 문화가 굉장히 거친 편이라는 점은 사실인듯 싶군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27
플레이밍이 심한 것이 사실입니다, :)
Commented by draco21 at 2008/08/23 22:57
조선일보.. 때론 어울리는 대접을 받고 있다는 생각도 가끔은...
Commented by 돌도리 at 2008/08/23 23:16
비교대상이 잘 못 되었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울러 우리의 인터넷 문화의 속성도 분명히 차이를 발생시키는 요인이라고 봅니다. 일종의 지체현상 같은 것이 없다고 부정할 수는 없지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28
비교를 하면, 차이가 드러나겠지요... :) 서로 같으면 비교할 의미가 떨어지니까요.
Commented by 단군 at 2008/08/24 00:09
비교가 될만한 곳에다가 데고 비교를 해주셨어야 했을거라는 생각이 드느군요...뉴욕타임즈요...참, 어디 이런 깨어있는 언론사에다가 조중동 찌라시들을...이 들의 취재방식도 찌라시들의 취재방식과는 천양지차로 다릅니다...이건 내부 confidential 부분이니 여기서는 언급을 하면 아니되겠고...아무튼 NYT, NYP 및 WSJ 뭐 이런 신문사들과의 비교를 자제하는겄이 않좋겠습니까...뭐, 그네들 Tabloid 판 연예 찌라시라면 모를까...아니면 Cambodia Post 라든지 말입니다...아, Myanmar Daily 도 있겠군요...그리고요, 저내들도 조중동 같은 찌라시들 같은 신문도 있고요 또 그런 유사한 되먹지 않은 사이트들도 있습니다...그런 사이트에 가보시면요 그네나라의 젊은 아이들이 구사하는 저급 덧글놀이 신나게 눈요기할 수 있습니다...조중동은 딱 그 저급 찌라시의 수준이라는 거지요...어디 국가 정론지를 이름으로 내걸고 있는 사이트에 "그라비아"라든지 아니면 저급 연예 기사에 딸려나오는 유치하고 머저리같은 반 누드 사진들을 갖다 붙입니까...부끄러운 일입니다...조중동, 다 매일반이지요...지들 무덤을 지들이 자진해서 파고 있는거예요...그들의 화려한 추락을 조만간 보리라 예측합니다...이러니 그곳 사이트들에 달이는 덧글들이 "저급" 하고 "난잡"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지요..."나로인해서 남이 잘되면 그 사람을 칭찬하고 나로 인해서 남이 피해를 입으면 거울을 통해서 나를 바라보라"고 했지요...조중동 찌라시 애들이 이 말의 뜻을 갈음할 수 있을려는지...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29
실은 조중동뿐만 아니라, 대부분 신문 사이트가 함께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08/08/24 00:39
아뇨.. 뉴욕 타임스는 덧글을 하나하나 승인합니다.
악플같은건 아예 올라올 수가 없어요.
검열이 없는 다른 미국/영국 언론 사이트들은 뭐 비슷한 수준이지요. (그래도 한국보다는 독성이 약하지만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29
예, 저도 찰리님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았습니다. 대저 NYT는 읽기만 했지 댓글을 달아본 적이 없어서. NYT 의 코멘트 규정을 확인했습니다.
Commented by dyanos at 2008/08/24 01:20
그냥 이글과 상관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우선 좋은 신문이다, 정론지다의 정의를 먼저 내리고 비교의 글을 쓰는 것이 좀더 설득력이 있을 껏 같습니다.

PS. 그렇다고 조선일보는 좋은 신문이다. 정론지다의 어떠한 정의에도 끼지 못할껏같지만요 ㅋㅋ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30
실은 앞서 글쓰신 분이 두 신문을 비교하셔서... 그냥 따라 비교해봤습니다.
Commented by agahq at 2008/08/24 05:23
조선일보하고 NYT하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에러다.
구독수도 밀리고 영향력도 한참떨어지는 이런 찌라시는 어떻게
세계1위의 언론사와 비교를 하나? 글쓴이가 조선일보빠라는거 왜에
달리 읽을 가치도 없는 블로거 ㅉㅉㅉ
Commented by 그러니까 at 2008/08/24 12:53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지금 조선일보이든 무엇이든 우리나라 신문 댓글에
욕을 먹는거 아니겠습니까?
뭘 아는척 하시는것도 잘못된겁니다
미국에선 NYT라고 한다면 10대 아니 세계사람들도 다 구독하는 신문입니다.
Commented by Ck at 2008/08/24 13:03
최고라고 불리는 집단과 비교를 해야 우리 현상황을 짚고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Commented by 그만하세요 at 2008/08/24 15:16
님도 말이 거치시군요
좀 순화시키는 것이 어떻습니까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30
1. 글은 읽고 댓글 달아주세요.

2. 오프라인 발매부수는 조선일보가 NYT보다 많습니다. 당황스럽지만-
Commented by 구물 at 2008/08/24 05:33
문제는 조선일보 등 우리나라 언론지 자체가.. 뉴욕타임즈가 기사를 쓰는 형태의 liberal 하고 기자정신의 고뇌? 정도에서 그래도 글을 쓰고 독자들도 진지하지만.. 우리나라. 특히 조선일보를 보면.. 그게 기자들이 쓴 글인지.. 거짓 선동꾼들이 글을 쓰는 건지.. 비양심적인 기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독자들 수준도 떨어지고.. 댓글도 그 모양으로 가는 거지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30
시스템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Commented by Jayhawk at 2008/08/24 08:20
The Wall Street Journal is read by the people who run the country.
<월 스트리트 저널>은 미국을 다스리는 미국인이 읽는다.


The New York Times is read by people who think they run the country.
<뉴욕 타임즈>는 자기가 미국을 다스린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읽는다.


The Washington Post is read by people who think they ought to run the country.
<워싱턴 포스트>는 자기가 미국을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읽는다.


USA Today is read by people who think they ought to run the country but don't understand The Washington Post.
<USA 투데이>는 자기가 미국을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워싱턴 포스트>를 이해하지 못하는 미국인이 읽는다.


The Los Angeles Times is read by people who wouldn't mind running the country - if they could spare the time.
<LA 타임즈>는 미국을 다스리는 데 관심이 없는 미국인이 시간이 좀 날 때 읽는다.


The Boston Globe is read by people whose parents used to run the country.
<보스톤 글로브>는 자기네 부모가 미국을 다스리던 미국인이 읽는다.


The New York Daily News is read by people who aren't too sure who's running the country.
<뉴욕 데일리 뉴스>는 누가 미국을 다스리는지 도통 모르는 미국인이 읽는다.


The New York Post is read by people who don't care who's running the country, as long as they do something scandalous.
<뉴욕 포스트>는 누가 미국을 다스리든 관심이 없으며, 그들의 스캔들에만 관심 있는 미국인이 읽는다.


The San Francisco Chronicle is read by people who aren't sure there is a country, or that anyone is running it.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대체 미국에 나라라는 것이 있기는 한 것인지, 그걸 다스리는 사람들이 있기나 한 것인지 의심하는 미국인이 읽는다.


The Miami Herald is read by people who are running another country.
<마이애미 헤럴드>는 다른 나라를 다스리는 미국인이 읽는다.

via http://deulpul.egloos.com/1341075
Commented by Q at 2008/08/24 11:58
LA Times가 해석이 잘못되었네요.
<LA Times>는 자기가 [다스리는데 쓸만한 시간이 남는다면] 미국을 다스려도 상관 없다고 생각 하는 미국인이 읽는다.
Commented by 김용학 at 2008/08/24 11:42
그게 문화수준 차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쌍글은 필터링해서 올릴 수도 있고요. 클릭수에 미쳐서 매상올릴려고 하다보면 온갓 잡이야기 다 올리는 우리나라 사이트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봅니다. 클릭수보다는 진정한 내용이 주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의 수준을 대형사이트들이 책임지고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현실입니다. 뭐 잘못말한 것 있습니까?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32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놓치게 될 부분이 많습니다. 온라인 기사 시스템 개편에 대한 고민없이, 모든 것을 네티즌의 문제로 돌려버리면 처방전이 나올수 있을까요?
Commented by iotape at 2008/08/24 11:47
LA Times 부분 해석은 좀...
'혹시 짬을 낼 수 있으면 국가 경영을 마다다지 않을 사람들...' 이런 류가 아닐까요?
Commented by 미나리 at 2008/08/24 12:06
뉴욕타임즈 홈피가입은 실명제가 아니다. 가입시 메일주소만으로 충분하다. 그래서 메일주소만 바꾸면 아이디도 얼마든지 바꿀수 있다. 이는 인터넷 문화를 높이기 위해서 실명제를하고 규제를 해야 한다는 우리의 여론이 잘못이다. 결국은 수준의 문제이고 자체정화기능에 맡겨야 한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32
NYT는 아이디란 것이 따로 없습니다. 자체 정화만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Commented by ZZ at 2008/08/24 12:12
그냥 간단하게 조선일보는 신문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뉴욕타임즈는 기사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객관적이고, 수준이 ㄴ높습니다.

좋은 기사에 좋은 댓글이 달리고, 왜곡된 기사에 욕이 달리는것 뿐입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32
대한민국 언론 사이트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
Commented by pdk001 at 2008/08/24 12:39
외국 커뮤니티는 욕 쓰면 자동으로 등록이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처럼 막말을 올릴수가 없죠
Commented by 단군 at 2008/08/24 17:51
욕 써도 등록 되는데요, 될수있으면 댓글에 욕 섞지 않을려고 합니다...영어가 잘 되지 않는 한국사람이 볼때는 욕이 섞이지 안은듯이 보이고요, 이유는 말이지요 흔히 알려져 있는 막욕보다는 숨겨져있는 은어를 많이 사용하기에 그렇게 보입니다...그 뿐이예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33
외국은 직설적인 욕보다는 돌려서 조롱하는 것을 더 좋아하더군요.
Commented by at 2008/08/24 12:46
외국 (미국)응 우리처럼 막돼먹응 지도자는 없지않아요 어느정도 기본은있잖아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33
조지 부시라고..있습니다. 그 밑에 있는 체니-는 더 막장.
Commented by 단순 at 2008/08/24 13:00
이유는 단순.
댓글 다는 사람이 다르니...
아니 댓글 다는 사람의 수준이 다르니...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34
그리 단순하진 않다고 봅니다,, :)
Commented by -_- at 2008/08/24 13:14
미국은 대부분 댓글 다는데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독자들도 한국처럼 오지랖도 넓지 않아서 그런거 하는 사람도 적습니다.

이런식으로 조중동 또 욕하는건 좋은데 조중동 뿐 아니라 한국 신문사 댓글들 다 그리 수준이 높지는 않죠. 지역감정이나 조장들 하고...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34
조중동에만 관련된 문제제기는 아닙니다.
Commented by dexter at 2008/08/24 13:19
NYT 뿐만이 아니라 미국은 온라인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글들이 진지하죠... 블로그 내용들도 그렇고... 뭐 이렇게 미디어적인 측면에서 보지 않고 ethnography적인 관점에서 보는게 더 타당할 듯 싶습니다... 미디어적인 측면에서만 강조하니 무언가 허전하다는 느낌입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35
민족지적 관점에서 볼 수도 있겠지만... 그 부분 역시 참고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미국에도 찌질이는 많던데요.. :)
Commented by 왜냐고? at 2008/08/24 13:35
쥐새끼가 풀어논 똥버러지들 없으면, 이곳도 진지하고 고차원적일 뿐더러...
+ 잼나기까지 할끼다!
Commented by rbs at 2008/08/24 13:40
대상독자가 다르다 부분에서
짐작이 많으신데요..
짐작만으로 결론을 낼수는 없죠.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35
뉴욕타임즈는 발행인의 인터뷰를 참고로 했습니다. 조선일보는 ABC에 등록된 발매수와, 다음 디렉토리 정보에 나오는 상세 사항을 참고로 했습니다.
Commented by 푸하하 at 2008/08/24 13:45
읽어보면 신문사의 잘못도 있겠지만,,, 사람들의 잘못도 있다는 것은 사실~
흥분해서 막막 쓰기보다는 한번더 생각하고 차분히 글을 써야하는데 ㅉㅉ
Commented by 개소리하시네 at 2008/08/24 13:45
본문의 글은 거의 개소리입니다. 조선일보를 비난한기 위해 쓰신글인지 모르겠지만

뉴욕타임즈 뿐만이 아니라 외국의 접속자가 많은 어느 사이트를 가더라도 댓글이 점잖습니다. 비난성글이라봐야 우리나라 표현으로 하면 병1신 이런 글 이상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단순히 우리나라와 유럽.미국의 댓글 문화의 차이일뿐입니다.

댓글문화는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활성화되어있습니다.

사건 터질때마다 트래픽이 과도하게 걸리는 외국 사이트 어딜 가나

생각보다 덧글이 적다는걸 발견하실겁니다.

그렇다고 걔네들이 실명으로 덧글을 적어서 그런것도 아닙니다.

가까운 중국만 비교해봐도 우리나라에 비하면 덧글문화가 새발의피일 정도입니다.


어이없게 끼어마추려고 하지마시죠.

조중동이나 한경오나 어딜가더라도

한국의 댓글문화로 인한것이지(이것이 우리 국민성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독자층이니 저급하니 이런것과는 상관 없습니다.
Commented by at 2008/08/24 15:30
뭐 조중동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사실 신문사 홈페이지 가면 찌라시 수준의 사진들이나 기사가 많이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요.
신문사의 클릭횟수 유지를 위해 그런 기사들도 일부러 조금씩 내고요. 일부러 선정정인 내용이나 선정적인 제목(꼭 야하다는 것이 아니라...낚시성)의 기사를 조금씩 내잖아요.
본문에서도 말했듯이 우리나라는 신문사이트를 직접 찾아가기보다는(저도 이런 사람 한 분도 못 본 것 같네요) 각종 포털에서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으니...클릭횟수를 늘리기 위해(광고료와 직결되므로) 찌라시 수준의 기사를 냅니다.
자기들 스스로 사이트의 열독률을 높일 생각은 없지요. 오프라인에서도 마찬가지 조중동이 내용이 좋아서 읽는 사람 별로 없을 겁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 읽는 신문이니까. 자기들 입맛에 맞는 내용 올라오니까. 밥 먹으러 가면 있으니까. 경품 주니까(?!) 읽는 것이겠지요. 온라인에서는 찌라시 제목, 내용으로 낚는 것이겠고요.
제각 생각할 때는 그냥...이런 1차원적인 클릭횟수 늘리고 광고료 올려야된다는 단순한 시스템이기에 나온 현상 같습니다. 신문으로서의 영향력이나 바른 언론이니 하는 이런 고상한 것보다는 그냥 클릭횟수나 늘리기 위해 찌라시 기사들을 배출해내니, 그 수준에 맞는 사람과 댓글이 모이겠지요.
Commented by 님이야말로 at 2008/08/24 16:10
외국사이트 많이 안가보신분같은대;;;;
외국놈들 욕 엄청해댑니다 온라인상에서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36
제가 돌아다니는 사이트만 굉장히 특이한가 보군요.. :)
Commented by 나와너 at 2008/08/24 13:47
조선일보의 기사들은 다 왜곡되어있잖아요. 지식인이 아닌 일반인 수준의 식견을 가진 사람이라도 보면 어이가 없고. 반박리플도 달고 화를 내는 사람도 있고 알바들도 있으니 자연스레 리플 수준이 그정도일 수밖에 없는거지요.

진짜 좋은 기사에는 악플 달리는거 별로 못봤네요. 달려도 바로 넌 이런 기사에까지 악플다냐 하고 바로 욕먹고...

결국 조선일보가 선동질그만하고 객관성 높이는 수가 리플수준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37
진짜 좋은 기사에도 달리긴 달리더라구요. 키워들이 글 읽고 댓글 다는 것이 아니니...
Commented by 미나리 at 2008/08/24 13:49
조산일보 쓰레기 통이라면 뉴욕타임즈는 보관함이다. 뉴욕타임즈는 선거때 사설에서는 특정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지만 사실보도에선 진실만을 추구한다. 조선일보는 비교할 필요도 없겠지.., 이 쓰레기통에는 쓰레기 같은 글이 제격이다.
Commented by 단군 at 2008/08/24 18:07
맥을 짚으신 분이군요...예, 어느 특정 정당 똔는 특정 정치인을 지지한다고 국민들께서 조중동을 찌라시라고 하는게 아니지요, "사실과 관계없는 뻥튀기 기사, 공작성 기사, 여론 조장성 기사 및 왜곡성 기사" 들을 배출한다게 문제입니다...신문이라고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을 지지할 수 없다는 법은 이 세상 어느 구석에도 없습니다...그건 그 신문사의 또는 방송사의 논조 이니까요...문제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실무근의 사실을 조작 및 선동하는 저급 찌라시들의 근성이라는 겁니다...지지는 하되 Apple 대 Apple 같이 정당하게 두 집단을 또는 그 이상의 대립적인 관계에 놓여있는 이익집단을 대등하게 비교하고 기사를 내보내라는 그런 말씀이지요...그렇지 않고 어느 한 쪽만 차별적으로 좋은점만 후벼 파내서 부각시켜놓고 다른 쪽은 죽어라 공작여론 조성으로 몰아가는 이런 작태를 해놓고도 떵떵거리며 배 뚜드리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가관이지요...인면수심 이라는 말 밖에는 어디 어울리는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Commented by 황야이리 at 2008/08/24 14:03
왜 다들 조선일보에 스포트라이트를 맞추시는지 모르겠음..... 조중동이고 한겨레고 뉴욕타임즈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 인터넷 하는 사람들의 국민성이 그런건 사실인것 같아요. 격하고 욕하고 싸우고.... 솔직히 10대가 너무 많다고 생각. 10대가 다 무개념이란건 아닌데 솔직히 무개념의 비율이 높은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도 우리나라 보수신문들 싫어하지만, 이런 글에 우루루 조선 까느라 바쁜 댓글들만 달리는 거 보면 좀 씁쓸하네요. 조선일보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한국의 댓글문화가 다 문젠데 그냥 조선일보만 까고 결론 끝나버리니..
Commented by at 2008/08/24 16:11
인터넷 댓글알바도 그에 한몫하지 않았을지...
Commented by 단군 at 2008/08/24 18:15
저 실례입니다만, 대한민국에는 "보수 신문이라고는 없는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보수" 라는 단어에는요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균형잡힌 시각으로 두 객체를 바라보면서 전통적인 우릿것이 부당하게 대우 받음을 견제함", 뭐 이런 정도의 사회적 해석이 가능한데요...조중동, 이거 아니지 않습니까...이런 신문들을 보고 보수라고 하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잇지요...그래서 국민들게서 이들 신문을 찌라시라고 그나마 호칭해 드리는 겁니다...사람은 끼리끼리 모이듯이요 인터넷 댓글문화의 형성도 끼리끼리 모여서 이루어 지는겁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37
댓글 알바가 심각하다는데 한표 더 던집니다.
Commented by 온라인 at 2008/08/24 14:10
일단 뉴욕타임즈의 언론으로서의 영향력을 접어 놓고서라도 조선일보는 권력과 타협하여 그 권력의 대변인 정도? 그 정도의 기능밖에 하지 못하는데 그런 기사를 읽고 네티즌들이 진지한 댓글을 달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게 내 생각이다. 위의 글의 초점이 조선일보가 아님을 알지만 ...조선일보 휴지에 불과하다.
Commented by 댓글문화 at 2008/08/24 14:30
여러면 차이가 복합적으로 나타날것이다. 우리 댓글이 공격적이긴 하지만 본인이 보기엔 우려할 정도는 아닌듯.. 굳이 그럴싸하게 차려입고, 유식한 단어나 조합으로 인간성이나 인격이 포장되기 보단.. 발가벗고 자유스러운 모습도 좋다...어짜피 서양문화가 형식과 에티켓이 주가 된다면.. 우린 해학과 풍자가 주가 될것이다.. 가끔 난동성 글을 보고도 웃기도 하고, 기가찬 어거지는 그냥 무시하기도 하고... 댓글이 학술모임이 아닌이상 다양한 행태를 띨 수밖에 없으며,, 그것이 다양한 각계각층의 모습이나 생각을 고스란히 보여주기도 한다... ... 그래서! 난 실제로 전체인구 대비 고학력이 많은 우리나라 댓글을 끊임없이 충돌하고 자정작용하면서 발전하리라 믿는다^^ 댓글 넘 잼떠요 ㅋㅋ
Commented by 김대인 at 2008/08/24 15:13
글쓰신님은 안티조선..조중동불매운동하시는 분인것 같네요..^^

조선일보는 한국의 댓글문화로 따지자면 상당히 얌전한 편입니다..한국의 인터넷댓글문화의 문제는 댓글주장내용이 아니라 그것을 주장하는 과정이 문제인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명박대통령은 국민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와 "쥐새끼는 죽어야한다." ....바로 이차이 입니다..전자는 민주주의에서 당연히 인정되야하는 목소리고..후자는 반드시 사라져야하는 반민주,파쇼라는 겁니다..

그런데 글쓴님같은 안티조선,진보좌파들의 문제는..지금이 독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과정보다 목적을 더 중요시하는..위의 예에서 후자인..자신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절대악으로 모는..즉 민주주의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행태를 보인다는것입니다..

조선일보게시판은 아무문제없습니다..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민주적이라고 주장하는것이 반민주적이되는겁니다..

뉴욕타임즈게시판문화의 핵심은..바로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얼마나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면서 자신을 생각을 주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힙니다..

이글을 올리신님은 좀더 공부하셔야 겠네요..^^
Commented by 스티브 at 2008/08/24 15:38
뻔뻔스럽군요.
조선일보 댓글란이 얌전하다구요?
노골적인 지역차별의 아귀다툼이 가장 넘쳐나는 곳이 조선일보 댓글란이죠.
단 조선일보 독자들이 이명박을 지지하는 경향이 높은 까닭에
이명박에 대한 노골적인 욕설은 상대적으로 드문 편일 겁니다.
Commented by at 2008/08/24 16:12
쥐새끼는 죽어야한다..... 라고 글쓴님이 하셨나요? 어디에?-_-
눈은 악세사리 이신가...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39
딱지 먼저 붙인 다음, 그러니까 너는 이럴 수 밖에 없다...라는 식의 공격때문에, 제가 밑의 글에, 한국 우파는 참 불쌍하다-라고 글을 써놓은 것이 있습니다.
Commented by 넋두리 at 2008/08/24 15:30
누구 탓을 하겠습니까? 언론은 기본적으로 독자들의 심성을 파고듭니다. 대한민국 언론이 점잖하지 못한 건 사실이지만 생각해보면 독자들의 상태 또한 지극히 정상이라고는 보여지지 않으며 따라서 이 부분을 파고드는 언론 또한 나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닭이 먼저일까요 달걀이 먼저일까요? ㅎㅎ
Commented by 아닌거같은데.. at 2008/08/24 15:31
조중동에 가서 그따위기사에 진지하게 댓글을 단다? 라는 설정자체가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군요.
뉴욕타임즈가 댓글을 사전검열을 하건 안하건...
조중동처럼 기사를 쓰지 않는다면... 아무래도 조중동보단 댓글보기도 편하겠죠.

암튼... 조중동 기사에 진지한 반응이라... 그런걸 진지하게 읽는다는데에 일단
실소를 금치 못하겠네요.
Commented by 화니 at 2008/08/24 15:53
조중동 댓글이 찌질하면

오마이, 미디어다음은 안찌질하단 말인가?

미국과 한국의 국민성 차이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대통령 욕하는 댓글만 달면 베스트 댓글되는

댓글 문화에서 무엇을 더 바라나...
Commented by 김대인 at 2008/08/24 15:56
하하..정답이십니다..

그런데 본글쓴님이 이해하셨을지 궁금하네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40
국민성 차이 아닙니다. 미국 애들이 부시 어떻게 까는지 아직 못보셨군요.. :)
Commented by 지나가던사람 at 2008/08/24 16:07

그냥 조선일보를 비난하기 위한 글이군요
Commented by at 2008/08/24 16:15
어떻게 이게 조선일보를 비난하기 위한 글이되는것인지...
이 글의 요점은 우리나라 뉴스 댓글 수준에 대해서 논하고있는거같은데요.
조선일보가 좀 구리긴하지만..............
Commented by 후우 at 2008/08/24 16:28
만20세미만은 인터넷 댓글을 달지 못하게 했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ㅋㅋ at 2008/08/24 18:21
그리되면 좆중똥, 조기 사망하겠군요.ㅋㅋㅋ...근조 좆중똥~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40
20살 미만에게도 권리가 있습니다.
Commented by Q at 2008/08/24 17:19
그냥 문화의 차이입니다.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외국 사이트들은 대개 한국하고 비교해보면 신사수준이에요. 물론 외국도 욕같은게 난무하는 곳도 있습니다만, 대개 저열한 연예관련 사이트 같은 곳이 대부분 입니다. 한국에선 아직까지 넷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곳이 DC라는걸 생각해봐도 답이 그냥 나옵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02:41
넷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곳이 디씨는 아닌데요... :) 재미있는 이슈들이 많이 생산되는 곳일뿐.
Commented by .. at 2008/08/25 05:04
자그니님은..결국 조선일보에 동의하지 않으니깐 조선일보댓글문화를 굳이 뉴욕타임스와 비교해서 비난하는것입니다..

솔직히 다음댓글이 훨씬더 폭력적이고 심한데 이들은 "쥐박이"같은 용어를 쓰기때문에 님은 그냥넘어가는것이겠죠..

즉..결국 님도 자신의 이념에 동의하지 않는 대상을 이런식으로 탄압하는, 민주주의에 적합하지 않는 사람에 불과한것입니다..
Commented by .. at 2008/08/25 05:12
"우리나라의 댓글문화가 저급한 것은 사회적 연대의식이 부족해서 입니다.. 연대의식이 졸업동창,가족,마을단위의 소규모적 연대의식에 그치지 사회 전체적인 연대의식이 부족해서...신뢰감의 부족에서 기인하는 현상입니다...."

위 댓글중 왕무궁화님이 이렇게 쓰셨는데 아주 핵심을 찌르신겁니다..한국사회의 문제는..민주주의는 권리와 책임이 동반되야하는것인데..한국에서는..권리는 개인주의(개인주의는 권리와 책임이 같이가야한다)에 적용하면서..그것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속한 조직단위내부에만 적용하기때문에 한국인들은 공공의식이 부족한것이고..거리에서 침을 뱃는행위나 인터넷에서 악플을 다는 행위도 그 원인은 똑같은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왕무궁화님글에 "댓글 문화의 저급화와 연대 의식은.. 조금 비약이 아닐까요?" 이정도의 댓글밖에 못다는것을 보니..진짜 공부를 더 하셔야 겠네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14:00
글쎄요. :) 조선일보와 NYT를 비교하게 된 것은, 트랙백하게된 글의 저자가 그 둘을 비교했기에 그랬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한 사회의 문제가 그렇게 한 문장으로 쉽게 요약될 수 있는 거라면, 저도 좋겠습니다. :)
Commented by 이런... at 2008/08/25 05:56
머...
악성댓글이 달린다고 해서 우리나라의 댓글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우리생활에서 인터넷이란, 제가 생각할 때는, 마치 선술집 같은 곳이라고나 할까요...? 한쪽에서는 진지한 이야기들을 하기도 하지만 또 다른 한쪽에서는 음담폐설과, 정치인들에 대한 쌍욕, 기타 여러가지 잡스러운 소리들이 난무하는 곳....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곳이 절대로 나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제가 볼때는 악성 댓글이 전혀 보이지 않는 뉴욕타임즈의 댓글이 더 기형적으로 보입니다만...

글을 올린후에 달리는 악성 댓글 들에 대한 피해는 저도 개인적으로 입어 봤습니다만, 정말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의 인터넷이 가지는 자유로움이라는 큰 잇점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감수를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Commented by 이모저모 at 2008/08/26 13:22
아 저런 부분이 있었군요~~

저두 뉴욕타임스라던지 미국의 주요일간지 웹사이트를 보면 어찌 좀 진지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런 이유가...

접근 방식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구글로 대표되는 미국의 웹과

네이버로 대표가 되고 있는 한국의 웹 생태계는 많이 다른듯...

좋은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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