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서울시청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 사진제공_문화재청

수요일(어제) 있었던 범불교도 대회에 참여하는 김에, 서울시가 날치기로 파괴하려고 했던 서울시청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한겨레에서 이미 사진을 보긴 했지만,  굉장히 씁쓸하더군요.


범불교 대회가 끝나고 난 다음 시청앞 광장 모습입니다. 역시 종교 집회라서, 집회가 끝나고 쓰레기 하나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지런히 정돈하시고 청소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시청 뒷편으로 돌아가니, 바로 부서진 시청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말그대로 막 파괴. 그래도 오랜 세월을 머무르며 역사를 증언하는 건물인데, 이런식으로 박살내도 되나-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부서진 서울 시청 뒷편의 모습입니다. 포크레인에 집게 같은 것을 매달고, 잔해를 치우는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철거가 진행중인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과연 이런 모습이, 안전을 우려해 일부 철거를 결정했다...는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사적지로 지정될까봐 황급히 박살내버린, 서울 스카라 극장의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철거...가 항상 이런 모습이긴 하지만, 이건 뭐랄까... 그냥 파괴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뭘로 어떻게 때렸길래 지붕까지 저런 모습이 됐는지...


조금 떨어져서 본 지붕의 모습입니다.


본관 본체까지 흠이 생기긴 마찬가지였네요. 마치 철거 작업이 들어간 달동네를 보는 느낌입니다. 아니, 철거에 들어간 청계천 아파트들을 다시 보는 느낌이랄까요.


무너진 건물 잔해가 흉물스럽게 매달려 있습니다.

솔직히 많이 착잡합니다. 이런 것이 과연, 그동안 문화를 내세웠던 오세훈 서울 시장이 추진하는 서울 시정인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그저 자신의 임기 안에 멋드러진 건물을 세워서, 자신의 치적으로 자랑하고 싶은 욕심 밖에는 없었구나-하는 생각만 듭니다.

이걸로 확실해 졌습니다. 서울시청 철거요? 그래서 멋드러진 새 건물 세우자고요? 전 반대입니다. 부끄러운 역사도 역사입니다. 남이 만든 건물이라도 남길 것은 남겨야만 합니다. 싹 지우고 잊는다고 과거가 갑자기 휘황찬란해 지지도 않습니다. 설사 치우더라도, 그 치우는 과정은 사람들의 토론과 합의를 통해서 만들어져야만 합니다.

...걸리적 거린다고 대충 밀어버리다니, 서울시마저 30년뒤로 후퇴하고 있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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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8/08/28 03:12 | 지하사진공갈단 | 트랙백(5) | 핑백(1) | 덧글(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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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철거찬성 at 2008/08/28 19:16
당신과 견해가 다르다해서 알바라고 매도 하는 것은 당신의 무식과 무지를 폭로하는거요!
Commented by ㅉㅉ at 2008/08/28 17:52
이봐요 주인장 30년 후퇴..?노무현 정권때 파괴된 근대건축물 한번 조사해보시지?
이넘의 나라는 지금도 복원하는 것 따로 부수는 거 따로인데 뭔 30년 후퇴?웃기는구만 정치하냐 너?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8 18:15
동일 Ip 로 이름만 바꿔서 다는 댓글은 1개만 남기고 모두 삭제합니다. :)
Commented by 시르 at 2008/08/28 17:52
부수는게 당연하다는 병쉰들은 대체 뭐하는 장애인들인지 이해할 수가 없네.

저거 부순다고 일제 지배의 아픈 역사가 미화될거라고 생각하나?

증거물만 없애면 우리나라 근현대사가 좋아질 것 같냐?

꼭 제대로 역사공부 안하고 머리에 든 것도 없는 한심한 놈들이

입만 살아가지고 오럴애국하고 나자빠졌구만...
Commented by 시르야 at 2008/08/28 18:03
너 못 움직이게 하려고 관절에 못 박으면... 그냥 두니??
아님 손상 됬더라도 제거하고 재활하니??
생각은 있니?
Commented by 신태성 at 2008/08/28 17:52
조선 총독부 시절의 건물은 보존가치가 없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기억 한다고 하나 우리에게는 아품의 역사 입니다.
굳이 기억 할 필요가 없고 그곳에 새로운 우리의 상징적 건물을 세우는것은 어떨까요?
Commented by dsdfdfsf at 2008/08/28 17:53
안전상으로도 철거해야 하구요.
역사를 봐서도 철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시간이 지나면 at 2008/08/28 17:54
새로짓고 시간이 지나면 문화재 된다.
Commented by 장동군 at 2008/08/28 18:09
그대의 글은 너무 한편으로 쏠려있어요.
읽고나니 왠지 불편함 느낌이 듭니다.
비판, 비평이 꼭 필요하기도 하지만
당신의 글은 정도를 지나 비난까지 갔습니다.
균형감각을 갖길 바랍니다.
이왕이면 조금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사는것이 더 좋은점이 많답니다.
Commented by 쪽바리 타도 at 2008/08/28 18:15
중앙청,서울시청은 빨리 없어져야할 건물입니다..
우리의 맥을 끊은 재수 없는 건물.
단지 문화재 지정하려면 방법은 많죠! 그 건물 분해해서 쓸모 없는 곳에 그대로 새워서 그곳을 개발하고 쪽바리들 모아들이면 관광문화재죠!
우리 한반도의 기를 끊는 이런 것들이 빨리 없어졌으면, 이명박 같은 일본출신놈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됐을까? ㅋ 이런 생각도 드는데!
Commented by 김대진 at 2008/08/28 18:17
과거의 역사를 일본이 뭉겠듯이 이제 새로운 역사는 우리 손으로 쓰야 한다.
뭐가 아쉽니
너네 같은 놈 때문에
이제 철거가 된 거야
아예 얫날이 그리우면 서울시 바닥에 초가집을 허물지 말구 버티지 그랬니
단지 이런 모습은 독립기념관에 쓰라린 사진 하나로만 으로 도 족하다
씹새야,, 사진 필림이 아깝다 좋은 사진
좋은데 사용해라 더러움 남기지 말구---너 친일파니?
Commented by 없애 at 2008/08/28 18:25
서울시청은 무너뜨리고 다시 짓는게 옳다고 본다. 일본넘들이 한국 망해라고 산에다 대못까지 박아 놨다고 하는데, 서울 시청 밑에는 무얼 박아 놨을까? 그리고 설계 부터 일본 "본"자 모양으로 했다는데, 아무래도 기분 나쁘다, 중국같이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도 몇천년된 귀한 건물도 무너뜨리는데, 일본넘들이 지은 건물이 뭐가 아까워서? 기념들것도 없네요. 문화적 가치도 없다. 철거해라
Commented by 까맣쥐 at 2008/08/28 18:31
보존할 가치가 있는거라면 보존해야 하겠지만 일본인들은 수많은 신들을 숭배하는 나라이기에
저 서울 시청도 아마도 말뚝이라는 개념으로 건립한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말뚝으로 박아놓고 일제 강정기떄는 많은 인명을 살육 한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역사라는 것 후손들에게 가르치고 해야지요 하지만 저 건물 보존은 역사가 아니고 수치이면 아픔입니다 아직도 많은 어른신들은 가슴에 아픔을 안고 살아 갑니다 대한민국의 심장에 말뚝을 박아 놓고 수학여행온 일본 학생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는 교육 지워버려야 합니다"
그학생들이 우리 나라 국민을 어떡케 생각 할까요 ? 반성 합니다"늦은감이 ~~~
Commented by 평천하 at 2008/08/28 18:43
위에 댓글 쓰신 분 말씀대로 시청사는 大日本의 本자에 해당하는 건물구조를 지녔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내용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서울 시내에 大日本이라는 건축물들을 그 때를 상기하자는 의미로 서울 한복판에 새겨놔야 하겠다면 위의 사진이 첨부된 허물어서 가슴아프다는 글을 남겨놓으십시오. 다시 한번 궁금한 것은 그러한 이념적으로나 이론적으로 민족적으로 타당성이 없는 시청사를 훼손시키지 말자는 개념은 어떤 근거인지요? 역시나 현 정부에 무조건 반대이기 때문이라면 공감하는 분도 많겠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그 중간에 서있는 시민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킬만한 내용입니다.
Commented by 평천하 at 2008/08/28 18:49
먼저 제 이념이랄 꺼 까지는 없지만 제 성향은 진보주의와 보수주의 의 중간성향에 가깝습니다. 이슈에 있어서 말이죠..단 최근의 촛불에 만큼은 반대하는 성향임을 베이스로 깔려있습니다. 자... 내용을 지적해 보겠습니다.

이 글 쓰고 안타깝다고 하시는 분 //과거 총독부 건물이던 중앙청 철거는 찬성하시겠죠?
먼저 그것도 반대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우리나라의 좌향좌 세력이라는 작자들은 민족주의 성향이 강하다고 알고 있는데 중앙청 철거는 당연히 찬성하셨을 꺼고.. 같은 일제가 우리를 수탈했던 잔재인 서울시청사의 부분 철거는 왜 그리도 안타까워하며 우리 조상들의 문화재를 잃는 듯한 아픔을 느끼시는지요?

다른 면에서 이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오히려 이를 보존한채 새청사를 추가로 짓고 있었다면 오세훈 시장을 매국노로 몰았을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니나 다를까 촛불마크가 블로그에 있군요.. 이런 반대를 위한 반대를 옳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좌파라면 민족주의가 빠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칫 친일성향으로 매도될만한 시청사 부분철거를 마음아파한다는 글의 내용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우리나라 진보좌파의 강한 민족주의 성향만큼은 지지한답니다.
Commented by 바보 같은 이 at 2008/08/28 18:50
일본은 지난 60년간 자신들의 지난 역사(근대사를 포함한 2차대전사)를 철저희 묻어 버렸습니다. 일본중고등학교 책을 봐도 에도시대 등의 기술은 많으나 근대사는 겨우 몇장에 불과 하죠. 이유는 뭐겠습니까? 요즘 그들의 본색이 들어 나고 있습니다. 지난 역사과 다른 자신들은 2차대전의 피해자이며 조선을 미개국에서 서양문물을 전파해 준 은인이란 내용의 역사를 기술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신대나 장씨개명 등 지금도 망발를 하는 일본정치인들이 매년 끈이질 않습니다. 그 속에서 일본은 지나간 역사를 완전히 묻고 새역사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이지요. 치욕스런 과거를 잊고 새로 나아가야 한다든가. 일제의 잔재를 없애야 한다든가~~우리가 지나간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서는 시청사도 하나의 상징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이 건물을 헐어버리면 일본인들은 한국에 와서 그들이 한국을 지배했다는(좋은 의미던 나쁜 의미던) 생각을 한번도 해보질 못할 것이고 그에 따른 한국민의 고통도 생각해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일본인들이 그걸 보고 자랑스러워 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도 있겟지만 그건 우리들이 방문하는 일본사람들에게 충분히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징이 없으면 얘기할 꺼리도 없어지겠지요. 우리가 동내문이나 남대문을 함부로 없에지 않는 것 처럼 시청사도 하나의 상징으로 두고 새청사를 지으면 되리라 봅니다. 없애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Commented by 조선사랑 at 2008/08/28 18:53
우리 유적 지키고 보관하기도 벅차서 남대문도 불탔는데, 철거하고도 남지요.
올리신분은 역사공부좀 더 하시길.
우리 새 청사는 옥상을 한옥구조의 지붕으로 하고,
건물외부에도 한국 전통의 특징이 있는 새청사를 지었으면 좋겠어요.
남겨두어도 없애도 올리신 분 말대로 지나간 역사는 없어지지 않으니,
새집지어야죠. 우리 노래도 있잖아요,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
Commented by 놔둬라 at 2008/08/28 18:54
일단 다들 흥분하지말고 사실관계 확인부터 하는게

저 건물 전체를 다 철거한다는게 아닙니다..

신청사 지을려고 저 뒷대가리 일부만 허무는 것임..

다들 뻘짓들 하면서 괜히 열내고 계시네..

전체 메인 건물은 보존할 예정이랍니다..
Commented by 부분철거 at 2008/08/28 19:02
저거 다 철거 하는 거 아니고 안전이 심각한 부분만 철거한다는 건데

역사 보존이냐 아니냐 가지고 난리 난 거 보니 조금 -ㅅ-;; 재밌네요

그리고 이 글 쓰신 분, 문화재 보존도 좋지만, 안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좀 많이 감정적이신 듯
Commented by 산 리 at 2008/08/28 19:03
했다하면 날림공사요 쓸만하면서 뼈아픈 역사적 건물로 교훈도 새기고 건물도 실한것
같은데 서울시 재정이 남아도는것 같네요.
있을때 아끼고 그걸로 차라리 부모없는 가정이나 힘든 학생들 도와 주면 백년지대계인것
같은데.......
아니면 그돈 소말리아와 같은데 도와 주어도 좋을것 같고
무자게 씁쓸하구마요.

Commented by 김현 at 2008/08/28 19:05
전국 도처에 불순한 의도에 의해서 만들어진 낡은 건물을 모두 남겨놓을수는 없음
낡은 건물은 철거하고 그자리에 공원을 조성 일제의 만행을 알려주는 기념관을 건립했으면합니다.
일제는 우리근대사 100년에서 약 40년이란 긴 세월을 우리 민족에게 씻을수 없는 아픔을
안겨 주었으며 지금은 분단이라는 과제를 남겨놓고 말았습니다.
물론 매국의 세력을 척결하지 못하고 흘러온 역사는 그자들에게 존재이유를 안겨주며 지금도
힘있는 자에게 붙는것이 정의에 앞선다는 망령을 만들어내고 있는것 같고
사필규정 그러나 정의는 언제나 힘을 발휘하는것 이모든것을 극복하고 우리나라는 전진할 것이라 믿습니다.
Commented by 전학대 at 2008/08/28 22:39
사필귀정 입니다.
Commented by 지랄 at 2008/08/28 19:06
국운을 그것들이 막고 있었으면
해방이되고 어려운시기를 겪었지만
지금껏 발전된 우리나라의 모습은 무었인가?
운이 없어서 요만큼밖에 발전을 못한것인가?
시대에 뒤떨어진 소리들좀 하지말자...
Commented by 스피릿 at 2008/08/28 19:19
서울에 파란기와집도 하나 뿌숴야하지않나?
Commented by 음.... at 2008/08/28 19:20
의도는 잘알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일본에게 당햇으니, 후세에게 그런 일을 되풀이 하지 말자는 차원에서 하지 말라고, 부끄러운 일을 더이상 당하지 말게 해야된 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그 건물 청산하기 전에 일제에 무참히 파괴된 우리 문화재를 먼저 세우는 것이 나을 듯 하네요.
허술한 문화재 관리나 잘 하라구..
Commented by 웃기는 사람이군 at 2008/08/28 19:31
우리가 일본을 지배했었고 그곳에 우리가 세운 건축물들이 있다고 칩시다 우리가 훗날 일본에 관광가서 우리가 지은 건물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들까요? 왈 : 우와~역시 우리 나라는 옛날에 강했었구나...하면서 부정적인면보다는 훨씬 자랑스러운 생각들을 먼저 기본적으로 할겁니다
교육적인 차원에서 남겨야 한다구요?? 그런거라면 얼마든지 방법은 많습니다 논할게 따로 있죠 뭐가 옳고 그른지 세상이 정신없이 돌아가니 바보들이 되어가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이렇게 알려줘도 끝까지 자기말이 옳단다... 으그 철없는 망아지들아 어찌살래?~ 걱정스럽다
Commented by 개똥벌레 at 2008/08/28 19:33
나는 출,퇴근시 마다 시청건물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 정말! 싫타! 일제잔재!...하루라도 빨리 철거,버려라...현대사에 없어져야할 버림받은 유산이다??..더 나아가 한국은행건물?도 철거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Commented by 쯔.. at 2008/08/28 19:42
아픈 역사라도 그대로 남겨야 한다며 떠들어 대는 놈들이 바로 쪽바리들이다. 알긴 하나? 쪽빠리들에게 가서 의견 물어봐라. 그걸 왜 부쉬느냐? 역사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며 개거품을 물지.
Commented by 진씨앙쩐 at 2008/08/28 19:42
서울시청 일제잔재 철거해야~!!
조선총독부였던 구국립박불관은 철거하면서 왜 서울시청은 철거를 안하는건지...
조선총독부를 위에서 보면 日, 서울시청을 위에서 보면 本으로 만든 일본인데...
서울시청철거하고 그 위에 서울시청을 새로 건설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어이가없네요-- at 2008/08/28 19:54
말뚝말뚝하는데 그거 미신인거 아시나요--;;

과학적 근거도없이 그런 말씀은 하지마세요...;

일본이 만든 행주대교도 부시는게 맞을껍니다--;; 그건 왜 보전하고있는지--;;

말뚝으로 철거 찬성하시는분은 싸이비 종교 다니시는거 같네요--;;;

어디 근거도 없는 소리를--
Commented by wrwr at 2008/08/28 20:09
뭔가 큰 오해를 하는데 '말뚝'이란 존재는 종교적인 신앙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ㅋㅋㅋ
어디서 주워 들으셨는지 ㅋ
Commented by 평범한시민 at 2008/08/28 21:56
행주대교를 일본이 만들었다니 새로운 학설이네
Commented by 무조건 철거해야한다 at 2008/08/28 20:10
무조건 철
Commented by at 2008/08/28 20:12
현 서울시청 청사는 대표적인 일제의 잔재인데다가... 무서운 음모가 있는 건물이죠... 풍수지리학적으로까지... 구 총독부 건물(국립중앙박물관)은 위에서 보면 날 일(日)자가 쓰여져 있고, 현재 서울시청 건물은 본(本)자 모양 건물입니다. 일본을 상징하는 저주가 있는 건물이죠.
Commented by ddd at 2008/08/28 20:12
이글 쓴 사람 미친x아닌가?
조선총독부 건물을 보고 뭐가 그리 느낀게 많다고 사진까지 찍어올려제끼는지 정말
이해할수 없네
Commented by 무조건 철거해야한다 at 2008/08/28 20:13
무조건 철거했어야만 하는 일이다...

시청건물이 남아 있는 것이나.. 나라 곳곳에 정기 막는다 대못 밖아놓은거 방치하는 거나 똑같은 일이다.

예전에 TV프로그램에서도 보지않았나? 일본에 '본'자 모양이라는걸....

저런걸 그대로 내버려둔다는것 자체가 예전부터 맘에 안들었다..

안전상의 문제도 있고....

이제는 철거를 해야하지않겠는가!!!!!!!

역사라고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다.... 머리속에 뭐가들었나?!!
Commented by 후아 at 2008/08/28 20:14
혹시 친일파신가?

아직 제거할 인간들이 너무 많네
Commented by wrwr at 2008/08/28 20:14
역사적 아픔의 상징? ㅋㅋ.. 역사적 아픔의 상징이 '서울 시청'밖에 없나요,
서울 시청은 말 그대로 서울시를 위해 봉사하고 근무하는 건축물입니다.
일본이 막무가내로 지은 건축물에서 근무한다면, 대한민국 수도 서울 시청은 일본의 건축물 아래 운영되고 마는 것입니다.
역사적 아픔의 상징이 대한민국 땅에 얼마나 마니 틀여박혀 있는데, 그것부터 관심갖는게 순서 아닐까요?
'이 곳은 전문적인 지식없는 사람들의 모임이군요, 그냥 인터넷만 많이 하다보니까,,
얕은 지식 쓴웃음,;ㅋ
에휴,,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들이군요, 이해할께요
Commented by 애국 at 2008/08/28 20:15
요즘은 누가 멀해도 칭찬은 없고 모조리 태클 뿐이다 이래도 탈 저래도 탈 잘난 사람들 뿐이다. 멀 그리 잘못하는지 . 바다 낚시하러 사람도 안사는 조그만 섬에 내렸더니 그 바위 중앙에 쇠말뚝 하나 콱 밖아 났드라 일본넘들이 민족정기 끊는다고 수도 서울은 물론 방방곡곡에 .미신이라고 ? 난 기독교 인이라 그런거 안믿지만 내가 장비 있었음 확 뽑아버리고 싶었다오 .빌어먹을 서울 한복판에 점령기념으로 건물하나 폼잡고 하나 세워났다 일본 상징물로 ; 이거 후손 대대 보전해 멋하게 지랄한다 .확 부서버리고 멋들어진 한국상징 건물로 지어 후손대대 알려라 일본넘들이 지어논거 때려부시고 지었노라고 안내판하나 크게써서 -참 딴지 걸거두 많다 그 시간에 니집 청소나 즘 하셨스면 저런거 찍으러 다니는 동안 . 그리고 또 시간나면 일본보다 더 강한 나라가 될려면 어떡해야 하나 이런거 연구해서 좀 알려주시죠 글쓴 양반
Commented by 송석봉 at 2008/08/28 20:20
아픈 역사도 역사요, 그 역사로 이루어진 잔재도 문화라고 강변하며 '서울시 청사' 철거를 반대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군요. 그러나, 그 반대로 그 건물의 철거를 바라는 사람도 적잖을 것입니다.
옛 중앙청 건물이 문화재 감으로 친다면 지금의 ' 서울시 청사' 보다 훨씬 더 근사하고 볼품 있었지요. 그러나 그것도 누가 뭐라든 철거됐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우리 역사와 문화의 본 모습을 되살려 놓은 지금 그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시비하는 사람 없습니다.
지금의 서울시청 건물 철거도 어쩌면 너무 늦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기왕 철거 시작한 거 빨리 정리하여, 지금의 부수다 만 흉한 모습 지워버리고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길 빌 뿐입니다.
Commented by 이광수 at 2008/08/28 20:30
저..시청은 제가 알기로 조그바리가 지은것으로 아는데요?? 아닌가요>??
Commented by ㄴㄹ at 2008/08/28 20:38
일제 잔해
Commented by 자랑스런한국인 at 2008/08/28 20:40
왜 건물 뒷부분만 철거하는거죠? 아예 다 철거했으면 좋겠어요.
저건 우리 문화유산이 아니예요. 일제의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겠네요.
우리 조상들이 지은것도 아니고.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이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보기에도 흉물스러운데 서울 한폭판에 그것도 서울을 상징하는 시청 건물이라는 사실이 지나면서 볼때마다 얼마나 창피한지요.
Commented by 이동일 at 2008/08/28 20:42
일본의 상징물인 시청역시 날일자형 건물로 서울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정기를
말살 해왔다, 이것을 없에지 않으면 너희들은 반대로 또 때렸을 것이다, 이래도 저래도 이유를
부처서 때릴것은 뻔한일,아닌가?
Commented by 그래언능부시라 at 2008/08/28 20:43
땅도 깊이 파봐라 뭐 있나 보게
Commented by 이희경 at 2008/08/28 20:47
정말 안타깝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한국문화재 돌려받아야 한다는 어떤분 말에 한 일본인의 대답이 생각납니다.
"한국인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숭례문까지 태워먹으면서
지키지도 못할 문화재는 왜 반환하라고 하는가"

처음에 화가 났지만. 사실 맞는 말입니다.
한국인들은 문화재 반환 요구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불태워먹고
일부러 깨부수고.
Commented by 나는누구인가 at 2008/08/28 20:51
저 건물은 철거해야해요~
풍수지리를 말하면 미신이라 할지 모르지만,
저 건물을 지은 이유가 우리나라 정기를 끊어 놓기 위함이에요~
저위치가 가장많은 정기가 흐르는 곳이거등요
역사적으론 중요하지만..어디에 위치해 있냐는 것도 고려해볼때 철거쪽이 맞는거 같아요~
조속한 철거와 한반도 곳곳에 아직 박혀있는 말뚝들도 빨리 뽑아 내야해요~
Commented by 이이다 at 2008/08/28 21:54
쇠말뚝, 쇠말뚝 그러시는데 당신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철근이 수십미터 암반을 뚫고 들어가, 당신이 말하는 그 일제 쇠말뚝 몇 미터보다 훨씬 깊이 들어가 박혀 있는 건 알고 계시는지? 그러니까 당신의 그 미신 논리에 따라준다면 오히려 당신이야말로 더 흉악한 국토유린의 범죄자요.
Commented by 강상현 at 2008/08/28 20:51
이새끼 존나 병신새끼네..
Commented by dfjsr at 2008/08/28 20:56
저 건물을 굳이 시청으로 쓸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부순다는게 문제인데요..일제치하의 역사 지울래야 지울수가없겠죠.
저역시 울화통이 터집니다만..
일본인들이 건물을 보면서 흐믓해 한다구요? 그건물안에다 일본 때문에 죽어간 이들의 마음을 담은 박물관이라도 지을수 있을텐데..
우리가 잔재를 없애야 한다고 모두다 없애버리면 , 후손들은 모릅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잠깐 보살폈구나 하는정도로밖엔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느정도의 역사로서의 가치가 있는 건물은 남겨둬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그 건물을 시청으로 사용하면서 가치를 높인것이지 원래,,시청의 기능을 수행할 만한 가치가 있는 건물은 아니지요...
제생각엔 일본으로 부터의 공식사과를 받고(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이 일본보다 우위에 섰을때 그때 국민모두가 동의 하는가운데 부셨어도 늦지않았을듯한데요..
왠지 피해받은 쪽에서 그 수치스러움에 지난 과거를 지울려고 하는듯한 느낌만 받는군요.
우리나라는 분명 피해국가입니다.언제가 되더라도 지난일에 대한 모든잘못을 우리가 용서할수 있을때 그때가 저 건물을 부수는 날이 될것 같습니다.
뭐 지금 부수고있다고 한다니..그다지 할말은 없습니다만..

치욕스러운 과거도 우리의 역사입니다.
기역해야합니다. 그리고 느껴야합니다..

제생각입니다만..건물을 부수지 말았으면 하는 사람들을 친일쪽으로는 몰지않았으면 하네요..
그사람들 역시 부수고싶지만...남기고 싶은거겠죠..치욕스럽고 원통했던 그시절을...
그리고 값아주고싶겠죠..전쟁이 아니더라도 어떤것이든간에....말이죠....
Commented by 주초 at 2008/08/28 20:58
현재의 기득권 세력을 비판하기 위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버린 거 같다.. 본인이 진보라면 그걸 문화재(아픈기억이지만 우리의 역사라 했던가)로 어떻게 인식할 수 있는가..

당신이라면 당신을 망하기 위해 지은 집에 당신이 살고 있다면 그게 오래된 집이고 문화재적 가치가 있다고 그곳에서 계속 살수 있겠는가.

한번 본인의 가치관을 한번 돌아 봤으면 한다.
Commented by swsw at 2008/08/28 20:59
몇일 단기 알바 나갔을뿐인데...오늘 오랜만에 컴터하니까...이게 무슨일...
시청건물 부시네요?뭥미.....와.....되게 빨리 무너뜨리네....
정치에 관심도 별로 없고...누구 지지하는사람도 아니지만...
저렇게 부수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
Commented by 당연히할짓 at 2008/08/28 21:02
문화재청이 한 행동들 네티즌들 일일이 따지면 서울시 행동이 맞다는걸 아실겁니다
문화재청 숭례문 지키지못한채 책임 소방재청으로 전가시키고 책임지는사람 한사람도
없이 묵묵히 넘어갔습니다.. 새로짓는 서울시청의 경우 문화재청의 5번 디자인빠꾸로인해
서울시에서 서울시청 설계 문화재청요구에 맞게 변경하려고 서울시민세금 들어갔습니다
그때 문화재청이 좋다고한 디자인, 성냥갑 디자인으로 국내외건축업체들로부터 악평을
받았죠.. 문화재청이 그런곳입니다.. 이명박이 문화재청 문화관광부와 기능 비슷한게 많아서
통폐합하려고할때 문화재청 국회의원들과 고위당직자들에게 대량의 로비와 알량거림(?)으로
간신히 면하였지만,, 이번 서울시청 부신거,, 문화재청 지들이 옳은 행동하는거라고 하는데
참,, 숭례문 하나 지키지 못하는 부서가 일제가 지은 건물 하나는 용케 지켜내려고하는 꼴보니
한심스럽고 우스워서 댓글남깁니다.. 그리고 그렇게 근현대건축물 소중하게 여긴다는 문화재청
이 왜 서울역은 노숙자들 겨울에 안에 불붙여서 몸녹이고 창문 다깨지고 ,, 왜 그런 상태로
남길까요?
Commented by 이이다 at 2008/08/28 21:56
당신 논리에 따르면 서울시의 행동은 결국 서울역 노숙자들의 행동과 다를 바가 없다는 말이 되는데? 국가가 그래서야 쓰나? 안 그래?
Commented by 김기수ㅡ at 2008/08/28 21:06
우리가 내는 세금이 아까워 죽을 지경

미치버려
Commented by 렉에 at 2008/08/28 21:15
부수지 말고 항일 또는 호국박물관으로 사용하였으면 좋겠다. 광화문에 새로 박물관 세우지 말고,, 시청은 다른데로 옮기고...
Commented by at 2008/08/28 21:26
부시는거 찬성하는 답답한 놈들아...

저건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겼던 역사를 지우는 것과 같은거야....븅신들아....
Commented by 배우는사람 at 2008/08/28 21:28
일본인이 얼마나 나쁜지 모릅니까?
경복궁이 있던 자리에 이것을 짓고 경복궁은
창경궁으로 (동물원) 옮겼습니다. 우리 나라 국왕을
동물 취급한단 뜻입니다. 빨리 부수어야 합니다.
Commented by 현대자동차 at 2008/08/28 21:29
우리나라에 사적이나 유적지가 어디에 있는지 관리는 잘되고 있는지 ,,무조건 때려 부수고 또짓는것이 능사라고 생각 하시는가 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사적지 또는 유적지는 아파트인가 합니다.
Commented by 아픔은사진으로 at 2008/08/28 21:30
싹밀고 다시 지었으면좋겠다에 한표~
될수있으면 우리나라의전통+현대로해서 서울도심과 어울리며
우리나라의 정서를 살릴수 있는 멋드러진 시청으로 다시 태어 났으면
좋겠어요~
Commented by 시오、 at 2008/08/28 21:36
오랫만에 전부 덧글을 하나도 안 읽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해체할 무렵에 해체하지 말자, 보존해서 기록으로 남기자, 란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땅을 파서 국립중앙박물관을 지하로 끌어내려서 보존/관광용으로 사용하고 그 위에 토대를 잡아서 새로운 국립중앙박물관을 짓자, 라는 내용이었는데...
가능한지 안한지는 접어두고...
과거 부정해봤자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그거 다 미는게 과거청산 일제잔재청산 그런거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잘 모르겠지만 그 바닥에 국화문양이라도새겨있나요. 그러면 그거 뜯어내고 무궁화나 박지 왜 그러나 싶네요... 필요한 건 부정이 아니라 반성이 되어야하고...
뜯어내지 않은 서울시청은 와신상담의 쓸개역할을 할 수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Commented by 무명 at 2008/08/28 21:44
서울시청도 거슬린다고 부시는데 국회의사당은 왜 안부시는지모르겠습니다. 허허허
Commented by 이이다 at 2008/08/28 21:52
쇠말뚝, 쇠말뚝 그러시는데 당신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철근이 수십미터 암반을 뚫고 들어가, 당신이 말하는 그 일제 쇠말뚝 몇 미터보다 훨씬 깊이 들어가 박혀 있는 건 알고 계시는지? 그러니까 당신의 그 미신 논리에 따라준다면 오히려 당신이야말로 더 흉악한 국토유린의 범죄자요.
Commented by 아르마다 at 2008/08/28 21:57
시청건물 볼때마다 왜색에 심한 거부감이 들던대.. 저는 철거대찬성입니다... 부끄러운 역사도 역사이지만 저런 흉찍한 건물이 서울 심장부에 있는것 자체가 부끄러운 현재란 생각이 드네요~
Commented by 문화재 at 2008/08/28 22:00
일본이 박은 쇠말뚝과 건물 기초공사용 쇠 말뚝하고 어떻게 비교하는지...
일제의 잔제를 없애야 하지 않는가? 쪽바리 친일파들이나 유물이라고 하지...
저런것 유지보수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으로 우리나라 역사 유물 보존하는데 한푼이라도 더 써야지...
Commented by 이이다 at 2008/08/28 22:05
어떻게 다른지요? 쇠말뚝은 당신 머리속에 있는 겁니다. 땅에서 뽑는다고 당신 머리에서도 뽑힐 줄 아세요? 일제시대에 지은 건물은 문화재가 아니라고요? 덕수궁 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대학로 서울대 마로니에 공원, 서울역 다 철거해버리자고 그러지 그러세요? 참, 용산 미군 기지에 있는 수많은 일본 군대 막사는 아직도 미군 막사로 쓰고 있는데 그건 어떻게 할까요? 이참에 다 치워버려야 하지 않아요?
Commented by 뭐가문제 at 2008/08/28 22:06
글쎄요..
문화유산이라는 것은 말그래도 유산이죠..
일본의 잔재이고 민족의 부끄러운 부분을 애시당초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 못한 것을
안타까워 해야지..어째서 이걸 안타까워합니까?

우리집 앞마당에 도둑놈이 들어와서 지집이라고 떠들면서
우리집 거실 전망을 다 막아 놓은 고 함부로 지어놓은 건물을
도둑을 몰아내고 당장 해치웠어야지...그걸...기억하기 위해 남겨둘 필요 없습니다.

잘 생각해 볼 일입니다.
이런거 아깝다 하지 말고..우리 원래 문화재에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큰 실수 at 2008/08/28 22:10
한국 국민과 정치인들의 무지함이 나라를 파괴하네요..
그냥 있는 문화유산이나 잘지키시지..
서울 시청의 건축적/ 시대적 가치를 볼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또 실수를 하는군요.
외국에서는 이 사건을 두고 ' Big mistake' 라고 하네요.
Commented by 평범한시민 at 2008/08/28 22:18
외국 어디서 빅 미스테이크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프랑스 파리 중심가에 히틀러가 세운 에펠탑만한 건물이 있었다면 선진국 프랑스 국민들은 그걸 고이 보존했을까 싶군요?
Commented by wrwr at 2008/08/28 22:14
근 60년 동안 가치 따지고 따져서 이 나라가 이렇게 된거,ㅋ
Commented by 평범한시민 at 2008/08/28 22:15
[아픈 역사도 역사다.] 이런 말을 해주면 왠지 좀더 배운 사람같은 느낌이 들지? 물론 일정 부분 사실이다. 맹목적인 민족주의자들보다는 좀 나아보이는 면이 있다. 그러나 이번 사안은 좀 다르다. [위치]가 문제다.

내가 철없던 시절에 실수로 몸에 흉터가 생겼다고 하자. 가끔 옷 갈아입을 때 보면서 과거를 반성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흉터가 내 얼굴에 있다고 한다면... 그래도 과거를 반성하기 위해 남겨두어야 할까?

경운궁 바로 앞의 시청 자리는 서울의 얼굴같은 곳 아닌가 말이다. (경운궁이 뭔지는 알라나?)

어떤 무식한 이는 폴란드는 아우슈비츠같은 곳도 보존한다는 둥 부적절한 예를 갖다 들이대는데, 아우슈비츠가 폴란드 수도 한복판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가?

파리 중심가에 히틀러의 기념물이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다면, 과연 프랑스인들은 그걸 역사의 아픔이니 보존하자고 했을까?

대체 세계 어느 나라 수도 한복판에 거대한 치욕적인 상징물이 역사의 교훈이라고 잘 보존되어 있는지 사례가 있기는 한가? 아마 한국이 OECD 국가 중 유일하지는 않을까 싶다.

군산에 가면 일본식 건물들이 즐비한 곳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이런 곳은 오히려 잘 보존해서 관광자원화하고 역사교육의 장으로 이용할만하다. 수도 한복판이 아니기 때문이다.
Commented by 이이다 at 2008/08/28 22:17
덕수궁 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대학로 서울대 마로니에 공원, 서울역 다 철거해버리자고 그러지 그러세요? 참, 용산 미군 기지에 있는 수많은 일본 군대 막사는 아직도 미군 막사로 쓰고 있는데 그건 어떻게 할까요? 이참에 다 치워버려야 하지 않아요? 그건 전혀 부끄럽지 않나 보지요? 서울의 얼굴 정 중앙에 외국군대가 주둔하고 있는건?
Commented by 평범한시민 at 2008/08/28 22:24
용산 미군기지의 존재가 옳다 그르다 언급한 적 없는데? 왜 지레 짐작하고 그럴까?

관청으로 쓰이던 건물과 공원이나 역사로 쓰이던 건물은 좀 다르지 않니?
Commented by 이이다 at 2008/08/28 22:27
덕수궁미술관은 덕수궁 담장 안에 일제가 미술관을 세운 것이고, 서울시립미술관은 일제의 사법부였지요, 서울대는 아시다시피 경성제국대학으로 국민교육운동을 무마시키기 위해 세운 것이고 서울역은 수탈의 기지라고 할 수 있겠지요. 미군 막사로 쓰는 일제 군대 막사는 정말 그야말로 한국 치욕의 역사의 산 증인이고요. 이걸 다 어떻게 할까요?

일단 급하다는 서울시청이야 이축하면 되지요. 이축하면 될 것을 그렇게 급하게 하루아침에 무너뜨리는 것이 국가 관청이 취해야 할 올바른 행동입니까? 위에 어떤 글에서 노숙자들이 서울역 유리창 깨는거나 잘 관리하라고 하는 분들 있었는데 노숙자나 다름 없는 짓을 한 거지요. 오세훈이...
Commented by 평범한시민 at 2008/08/28 22:33
경운궁과 경희궁이 엄청나게 훼손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서울시립미술관이 사법부였단 건 새롭게 알게 되는군요. 그렇다면 그 역시 해체 내지 외곽 이전을 심각히 고려해야겠군요. 용산미군기지야 이미 이전이 진행중이니 언급할 것이 못되고. 대학로 방통대 건물은 제 기준으로는 수도 외곽 지역이니 남겨둔다 한들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이이다 at 2008/08/28 22:47
남산 공원, 식물원은 어떻게 할까요? 산을 통째로 옮길까요? 아니 일제시대에 국토 전체가 유린당했으니 아예 대한민국을 하와이쯤 어디 바다 근처로 이전시켜 버리는 것도 좋겠군요. 어찌 그리 답답하신지들...조선 식민지는 당신 마음 속에 있는 겁니다.
Commented by 평범한시민 at 2008/08/28 23:16
사람이 그렇게 정신적인 동물이라고 믿으십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식민지는 마음 속에 있다구요? 맞습니다. 틀린 말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은 아직 진화가 덜 돼서 영혼보다는 동물에 가까운 존재이죠.

사랑하는 마누라와 같이 살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멀리 있어도 항상 서로 마음속으로 떠올리면 멀리 있어도 마음속에 있는 거 아닙니까?

식민지가 좀 되면 어떻습니까? 몸은 구속되었어도 마음만은 자유롭게 먹으면 난 자유인 아닙니까?

[식민지는 너의 마음속에 있다.]는 말은 마치 이런 식의 논리같군요.

무슨 말이냐구요? 단순한 겁니다. [온 국토]는 눈에 안 보입니다. 한눈에 안 들어오는 실질적으로는 추상적이기까지 한 것입니다. 하지만 [시청건물]은 눈에 보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부터 없앨 수 있으면 없애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남산공원, 식물원, 온 국토를 예로 드셨습니까? 제가 예를 하나 더 들어드리지요. [우리 민족 자체도 예로부터 왜와의 교류, 왜구의 침입과 겁탈, 임진왜란 당시의 수없이 많은 겁탈로 일본과 유전자가 섞여있는 혼혈인종이니 다 자살하자.]

내 안의 일본인 유전자는 시청건물만큼 내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습니다. 그게 단순한 99% 사람의 마음입니다. 남산공원, 식물원도 시각적으로나, 용도에서나 국민들의 마음을 그다지 상하게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거대한 시청건물은 많은 사람들의 기분을 나쁘게 합니다. 그게 철거의 이유입니다.
Commented by 이이다 at 2008/08/29 10:26
참 좋은 눈을 가지셨군요. 서울 시청이 24시간 내내 눈 앞에 보이시나 보지요? 천리안보다 더 뛰어난 눈이시군요. 눈 앞에 당장 안보이기는 '온 국토'나 '서울 시청'이나 미천한 저에게는 똑같은데요? 서울시청에 그렇게 반대하셨다면 이번 사건 이전에 그런 운동을 해보신 일이 있나요? 그렇지 않으셨다면 차라리 그냥 제자리에 앉아서 미디어들에 의해 선동된 자신을 돌아보시고 조작당하기 쉬운 자신과 자신 안에 있는 식민지부터 청산하시는게 우선 순위 아닐까요?
Commented by fd at 2008/08/28 22:21
ㅇ 저게 서울의 미래야
Commented by 류민영 at 2008/08/28 22:22
당신은 당신의 필요에 따라 친일의 잔제이고 당신의 편의에 따라 ' 오랜 세월을 머무르며 역사를 증언하는 건물'이군요... 참으로 당신의 편의에 따라 달라지는 고무줄같은 사상이 별로 동의하고 싶지는 않군요...씁쓸
Commented by 국운 융성 at 2008/08/28 22:23
마땅히 부셔야만 합니다. 만일 히로히토 왕의 동상이 있다면 그것도 역사 유물이라고 남겨두어야 합니까? 자랑스러운 자취는 남겨야 하지만 일본의 위세를 위해 지은 건물까지 보호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의 상징인 서울시청을 그 흉물스런 모습으로 언제까지 사용해야 합니까? 친일배가 아니라면... 그리고 친일 척결을 주장하는 좌파들은 어찌 이런 일에는 친일로 돌아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권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가 그 이유겠지요. 원칙도, 주관도 없고 견강부회하는 얄팎한 좌파 지식인들의 한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희망 at 2008/08/28 22:34
글쓴이가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요. 돌아가신 엄마는 무덤에나 가서 찾아야지...
일도 모르는게 , 일단 부숴야 건설을 할것 아닌가?? 독도를 우리가 불법 점거 했다는 넘들의 흔적을 어쩌란 말이야??? 어쩌자는거냐구?? 시들은 불알이나 잡아야지 웬 붓뎅이를 들고 고샌하니!!
Commented by 평천하 at 2008/08/28 22:36
일본인의 시각을 상상하면서 한가지만 덧붙여봅시다..
일본이 역사왜곡을 하고 있어요. 교과서엔 그들의 만행이 기록되어 있지 않고.. 조금 미안한 듯한 평을 하더랍니다. 그리고 조선의 근대화에 일본이 기여한 바를 그들의 우파가 나날이 강조하고 있죠.. 즉 조선통치는 잘했다 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머잖아 득세한 우파의 영향으로 자라나는 일본의 청소년들이 좋은 일하고도 패전했던 일본으로 기억하게 될 겁니다.

한국에 남아있는 그들의 문화재?를 남겨놔야 할까요?
大日本을 형상화한 상징물인 조선총독부건물과 현 서울시청 등을 남겨놓아 이것을 지켜보는 일본인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줘야 할까요? 이걸 본 일본인은 과거를 반성할까요? 아니면 장한 일본의 역사로 마음속에 되세길까요?

이것만 보아도 이제 일본의 상징화된 건축물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확고해야합니다.
우리후손에게 남겨주려면 이런 건축물이라도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떠오르지 않나요?
Commented by 로로로 at 2008/08/28 22:37

시청건물이 일본의 글자를 본떠서 만든거라매요, 그리고 우리 한국의 기운을 누르려는 일본의 뜻이 남아있는 건물입니다. 저는 마땅히 없애야 된다고 보는데요? 뭐하러 저런것을 남겨둡니까? 한국적인 것에 현대를 더한 건물을 그 자리에 세우는게 더 옳다고 보는데요? 이야기를 듣자하니까, 아예 파괴하는 것도 같지 않더구만... 전 오히려 없애는 걸 반대하는 사람이 웃기네요.
그저 웃음만 나올뿐. 다른 건물들은 몰라도 저 건물만큼은 우리나라 기운을 없애던 건물중 하나입니다.
Commented by 평범한시민 at 2008/08/28 22:38
문득 똑같은 일을 오세훈이 아니라 노무현이 했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했을지 궁금해진다.

전두환당 소속의 오세훈이 한 짓이기 때문에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 것은 아닐까 싶다.
Commented by 신기루 at 2008/08/28 22:43
사실 저도 구 시청사는 그다지 남겨두고 싶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텐데
북한산 산줄기가 하늘에서 보면 大, 옛 조선총독부 건물이고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쓰였다가
경복궁 복원 계획의 일환으로 철거된 건물이 日, 그리고 역시 일제시대 건물인 현 시청사 건물이
(일제때 뭘로 쓰였는지 정확히 기억 안납니다만..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인가 그랬을겁니다)
하늘에서 보면 本 모양으로, 세 자를 합치면 대일본... 옛 조선의 수도에 대일본을 새김으로써
조선의 맥을 끊는다.. 는 뭐 그런 의도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독부 건물 밀어버릴때
같이 밀어버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죠. 식민시대의 아픈 흔적도 역사적 유산일수는 있겠으나,
그대로 보전하는 것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Commented by 신기루 at 2008/08/28 22:45
그리고 지금 짓는 신시청사 건물 앞에 구시청사 그대로 유지하는 걸로 들었습니다.
중앙통로로 연결한다고... 아마 전부다 부수는 것이 아니라 중앙 부분만 철거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本 자에서 중간 획부분만 날리는 거니까 이래저래 굳이 씁쓸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주초 at 2008/08/28 22:55
허탈하군요 그럼

여기 댓글 단사람들 절충안이 된건가요

어떤 님은 일제강정기 부정이 아니구 반성이 필요하다구 하던데 남는 부분 보고 반성하면 되는거건가요.. 글러면 대(大)만 남으면 북안산과 합해져서 대대(大大)가 되는건가요..

ㅎㅎ 난 여기 댓글 단 사람들보다 이글을 올린 사람이 실망스럽네요
그사람이 올린 글들을 보면 이글과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진보면 앞으로 변화를 추구 해야 될 부분인데 오히려 보수화 되어 지킬려구 하니.. 어찌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정체성이 없다라구 느껴지는군요
Commented by 역사없는한국 at 2008/08/28 22:51
이 시간도 일하는 중이라, 우연히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한마디만 남기겠습니다.
아무리 일제가 풍수지리학까지 의식하면서 만들어 놨고 이것이 우리에게 치욕이라 하더라도 사료적가치가 있는것은 남겨둬야 합니다.
최소한 분해하여 다른 곳으로 이전 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보존할건 해야 한다는 겁니다.
산맥을 따라 발견되는 쇠말뚝과는 경우가 다릅니다.
이런 논리라면 다른 나라에서도 부끄러운 역사의 흔적은 다 사라졌겠네요?
얼마전 삼전도비도 훼손당했는데 그것도 민족의 치욕을 걱정해서 행한 자랑스런 일입니까?

건물 하나 없앤다고 민족의 치욕이 사라집니까?
민족의식의 가치와 역사적 사료의 가치를 혼동하지 마십시오.

진정으로 철거해야 될것은 우리 사회 상층부에서 떵떵거리고 아직도 건재하고 있는 '친일파'라는 '조선총독부' 건물이며 '경성시청'이겠죠.
또 일본을 뜻하는 '日' 자 모양이라는 이유로 철거한다면 이거야말로 민간의 구복신앙 차원에 모무르는 너무도 유치한 발상 아닙니까?
혹시 서울시청 건물터를 옛 경복궁 복원을 위해 사용된다면 모를까 그것과도 관계없다면 그야말로 머리에 아무런 개념탑재도 안된 이들의 단순막가파식의 '재임기간 업적만들기'의 정치쇼에 불과한 개수작입니다.
또 다른 이유로 반드시 철거되야 한다면 그것을 해체하여 다른 곳에 이전하는게 합당한 겁니다.

히로시마의 원폭현장은 일본인에게는 분명히 치욕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그곳을 보존하고 있고 일본 우익들은 그것을 오히려 '일본은 피해자'라는 선전도구로도 이용합니다.
무조건 없애고 보자. 재수없다........참 한심합니다.

서울시청으로 그곳이 계속 사용되어야 하고 또 그 안전이 확보되어야 할 때라면 그 건물을 이전하고 이전된 곳에 일제식민지하의 참상을 주제로 한 일제사 박물관으로라도 사용하는게 합당합니다.
안전에 문제가 없다면 그것을 철거해서는 안됩니다.

역사유적은 남에게 자랑하기 위해서만 보존하는게 아니라 후세에 역사를 알고 교훈을 주기위해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들도 부끄러운 역사의 흔적을 보존하는겁니다.
일본 학생들이 수학여행와서 '아! 이곳이 우리 선조들이 지배했던 곳이구나' 하면서 끄덕인다고요?
놔 두십시오. 그들이 그렇게 하든 말든.
문제는 우리 자신이지 그들이 아니라구요.



Commented by 평범한시민 at 2008/08/28 22:57
히로시마가 도쿄입니까? 아우슈비츠가 바르샤바입니까? 삼전도비가 서울시내 한복판에 있었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시청건물이 서울의 심장부에 위치한다는 사실이 옳지 않다고 봅니다. 교훈을 삼는 것은 좋지만 너무나 상징적인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복해서 예를 들고 있지만 팔에 생긴 흉터야 놔두고 볼 수 있지만 얼굴은 없애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Commented by 생각중 at 2008/08/28 22:54
저도 신기루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일본의 '본'자에서 중간 획부분을 날리는 건데 오히려 중간부분이 남아있다면 일본의 의도를 반영하는 것은 아닐까요?.
더군다나 중간 획부분이 안전성 검사에서 문제가 있었다면 그 부분을 철거하고 보수를 하는게 좋을 듯 한대요.
또한 이 공간이 도서관이 될 예정이라고 하니 사람들이 모인곳에서 만약 건물이라도 무너진다면 끔찍하네요. 일단 문제가 되는 부분은 철거해서 안전하게 하는 게 중요할 거 같네요.
그리고 그 공간에 우리의 아픈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후세에 알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일본의 의도대로 건물을 그대로 두는 것은 우리의 수치입니다.
Commented by 전학대 at 2008/08/28 22:55
부숴야 하는 게 마땅한데, 무슨 말씀이십니까. 촛불들이 좋아하는 주민투표 한 번 해볼라치면, 더 생각할 것도 없이 찬성이 압도적일 겁니다. 사실 건물을 부수고 기념비 하나만 세워둬도 무방합니다. 일제시대에 세워진 모든 건물을 없애야 한다는 게 아니고, 조선을 지배하는 최고 기관이었던 조선총독부 산하의 상징적인 건물이니만큼 철거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처럼 노무현/김대중이 하면 일재잔재를 없애는 애국지사고, 오세훈이 하면 역사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유적지를 파괴하려는 파괴자가 되는 것인지요. 사실 광복 직후부터 없앴어야 하는 건물인데, 어째서 말같지도 않은 유적지, 문화재 들먹이면서 보존하려 하는 겁니까? 대체 누가 저게 문화재라고 말한 건지 모르곘네요. 무지한 사람들 꼬드겨서 그따위 말을 믿게 만들다니 말입니다.
Commented by 이승우 at 2008/08/28 22:56
누구를 위해 그 건물을 보존하자는 것인지.....
친일세력들이 아픈역사도 역사다는 궤변으로 그것을 오늘날까지 보존해 왔습니다.
언제가 다시 올 고마운 일본을 기다리며 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남겨두자는 말씀입니까?
도대체 그 건물이 무너져서 그토록 가슴이 아픈 이유가 뭡니까?
서울한복판에 대일본이라는 글자가 선명한데 그 글자 지워지니 그토록 분하고 아까우십니까?
소위 지식인이라는 탈을 쓴 당신같은 이들이 멀쩡히 살아있는 대한민국....정말 좋은나라인가 봅니다.
Commented by 나라사랑 at 2008/08/28 23:45
어떻게 친일 잔재의 건물이 보존되어야하고 사적으로 지정되어야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저런 흉물스럽고 부끄러운 건축물이 서울의 한복판에 남아 있어야 합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울시청 건물을 보면서 일제시대의 아픔을 과연 떠올리고 나라의 발전을 생각하는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서울시청 건물을 보면서 잘 지은 근대 건물이라고 칭찬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그 잘난 건물보다는 역사의식이 희미해지는 현 세태를 먼저 걱정하고 일제시대를 미화하는 친일세력을 척결하는게 중요한 것입니다.
Commented by 다른의견 at 2008/08/29 00:36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건물의 원형을 유지해야 한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
우리 선조에 의한 문화적 우수성을 담고 있는 건물도 아니고 단지 일제의 잔여물일 뿐이다...
부끄러운 역사를 기억하기 위함이라면 건물 원형유지보다는 나라를 빼앗기는 일을 또다시 겪지 않도록 후세에 대한 교육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안전성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하니 그 부분은 철거 후 재 복원하면 되고 그 외는 박물관 등으로 활용하여 역사를 기억하는 것이 더 옳지 않을까?
안전성과 부끄러운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취사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가져가야 할 부분이다!
Commented by 오태훈 at 2008/08/29 11:28
뭘 하면 무조건 부정적으로 나오는 인간님들아 제발.. 물러가라~
언제는 보존할 가치 없다고 보류했던 시청건물 이제는 또 뭐래는거야....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9 14:51
------------------------
관련 글 트랙백으로 남겼습니다. :)
Commented by 흠흠흠 at 2008/08/29 17:42
나도 글쓴이 의견에 동감못함..
Commented by .... at 2008/08/31 16:51
돌격대장 서울시장 김현옥의 뒤를 잇는 퇴폐시장 오세훈

단순한 법쟁이 역사 문화유산도 모르는 벌레

하지만 전형적인 한국인의 모습
Commented by 건전유성 at 2008/09/04 14:36
어쩜 그리 하나같이 전부 자기 메일주소나 그 흔한 공짜 블로그 주소 하나 못 남기는 비겁자들인지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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