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와우북 페스티벌에 갔다가, 책살 돈 뽑기 위해 근처 우리은행에 들렸는데, 24시간코너 입구에 위와 같은 손자보가 붙어있었습니다. 처음엔 이게 뭐야? 하다가- 엠티 간 사이에 또 이명박이 사고 쳤나-해서, 집에 오자마자 검색해 보니 ... 사고 쳤군요. -_-; 위 기사를 보고 나니, 저 분노에 찬 메세지가 이해 됩니다. "취임 100일 만에 부도덕한 기업인들을 일방적으로 사면한 MB정권은, 사법포퓰리즘을 입에 올릴 자격이 없다"라는 겁니다. 비지니스 프렌들리를 내세우며,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기업인들을 사면해 놓고, 이제와서 뻔뻔스럽게 '여론에 흔들리지 말고, 법과 원칙을 지키'라니요.
이에 대해선, 아래 두 글을 읽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법원은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를 지켜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경제를 운운하며 죄지은 기업인들을 일방적으로 사면한 대통령, 당신이야 말로 법과 원칙을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법은 국민의 법이지, "이명박의 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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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자그니 | 2008/09/27 19:04 | 이의제기 | 트랙백(1) | 덧글(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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