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일본 긴자의 이토야에서 구입한 몰스킨 다이어리 입니다. 포켓사이즈, 하드커버, 색상은 레드-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세금포함 3000엔 정도. 여러 회사에서 여러 종류의 2009년 다이어리가 함께 출시되어 있기에 어떤 것을 고를까 고민했는데, 이것저것 따져보니 역시 이 녀석만한 다이어리가 없더라구요.
장점은 매일매일 1 페이지씩 적을 수 있다는 것, 양 옆으로 쫙 펴져서 두께(2.5cm)에 비해 기록이 수월하다는 것. 두께에 비하면 가볍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프랭클린 플래너 쓸 때는 그 무게와 매달 갈아끼워줘야 한다는 것이 꽤 신경쓰였거든요. 다만 하루에 2페이지를 제공해 메모공간과 일정관리, 목표관리등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프랭클린 다이어리에 비해선 기능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 비닐만 개봉한 모습입니다. 저도 포켓 사이즈 다이어리는 처음 써봐서 조금 걱정했는데, 손에 쥐는 느낌이 은근히 괜찮습니다. 혹시 크기와 두께가 짐작가지 않으시는 분들은, 옛~날에 팔았던 다아니믹 콩콩 미니 칼라백과... 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띠지를 버리고, 밴드를 두른 모습입니다. 모든 몰스킨 다이어리에는 커버를 고정시킬수 있는 밴드가 함께 제공됩니다. 단 연필을 꽂을 곳을 제공해주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 커버를 열면, 몰스킨이 제공하는 분실물 습득시 보상 안내 페이지가 나옵니다. 이 수첩 주으면 어디로 돌려주세요- 그럼 얼마를 드릴께요-하는. ... 저는 이것 한번도 적은 적 없습니다. ㅜ_ㅜ
그 다음에는 2009~2010년의 캘린더와, 월간 계획을 짤 수 있는 페이지를 제공합니다. 계획적으로 살아야 하는데... 은근히 이쪽 페이지는 잘 안보게 되긴 합니다. 달력 필요하면 휴대폰을 먼저 열어보니;;; ▲ 월간 일정을 정리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한 페이지에 2달씩, 1년 12달을 총 6페이지에 걸쳐서 제공합니다.
▲ 여행기록 페이지. 그 밖에 부속된 페이지로는 개인 정보, 세계 휴일, 시간대로 나눈 세계지도, 국가별 거리, 수치 비교, 종이자-페이지입니다.
▲ 하루는 한페이지에 기록할 수 있습니다. 쫙-펴지는 것이 장점. 왼쪽에 6시부터 20시까지의 시간이 기록되어 있어서, 각 페이지를 그냥 빈페이지처럼 쓰던지, 아니면 스케쥴러처럼 쓰던지 선택해 쓰시면 됩니다.
▲ 맨 뒤에 있는 포켓에는, 각종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미니 수첩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주소록이나 각종 비망록, 읽은 도서 목록, 쇼핑 기록 등, 정리하고 싶은 정보를 기록해 둘 수 있습니다.
▲ 수첩과 함께, 다양한 스티커...가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저도 몰스킨 다이어리에, 이런 스티커..가 제공되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스티커는 총 4가지로, 하나는 보조 수첩에 붙일 카테고리 분류용 스티커, 다른 3가지는 녹색, 회색, 빨간색으로 분류된 다이어리용 스티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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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자그니 | 2008/10/30 11:27 | 허접! 뭐든지 리뷰 | 트랙백 | 핑백(1)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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