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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1 01:32

언제까지 대학생들은 등록금 때문에 울어야할까 이의제기


프레시안 기사에 올라온 사진을 한장 봅니다. 한 사람이 머리를 깍으며 울고 있습니다. 정부의 등록금 정책에 대해 항의하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렇게 머리를 깍자마자, 이 사람들은 잡혀갔다고 합니다.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쳤다고, 사진을 찍기 위해 몇명이 거리에 내려갔다고, 경찰은 기자회견이 아니라 집회고 교통을 방해했다고 주장하며 잡아갔다고 합니다.

...그럼 그동안 청운동 동사무소앞에서 구호 외치며 기자회견했던 그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은 다 뭔가요. 이 사람들이 잘못된 주장을 했나요. 지금 등록금을 사람들은 폭탄이라고 합니다. 오늘 과외 짤렸다고, 내일부터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다는 한 대학생의 지하철 통화를 들은게 엊그제 입니다. 그런데 그 등록금에 대해 대책을 세우라는 것이 잘못일까요. 그렇게도 듣기 싫은 이야기인가요.

▲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소속 대학생 100여 명은 10일 오전 청와대 근처 서울 종로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반값 등록금 시행' 등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정부에 항의하는 뜻을 담은 퍼포먼스로 집단 삭발식을 진행했다. ⓒ연합뉴스

10여년전, IMF 이전에 대학을 다녔던 학생들은, 지금보다 딱 반값만 내고 다녔습니다. 20여년전, 386 세대라 불리는 선배들은 한학기 70만원정도 등록금을 내고 대학을 다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어떤 날벼락 맞을 일이 있었기에 등록금만 이렇게 올라갔을까요? ... 90년대에 대학을 다니고, 2000년대에 대학원을 다닌 저로서는, 그 차이가 정말 뼈저리게 느껴졌지만-

누군가는 대학을 너무 많이 가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대학을 안가도 먹고살만한 세상이 아직 안만들어졌다는 것을.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서 취직할 수 있는 직업이 얼마나 폭이 좁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그런 것들을 감안하지 않고서 대학을 너무 많이 간다고만 하는 것은... 그냥 말 장난일 뿐입니다.

사진 한장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뭔가가 오래전부터 잘못 돌아가고 있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것 같은 미안함이 듭니다. 올해, 많은 학교에서 등록금이 동결되지 않았냐구요? 작년 평균 인상률이 6.8%, 지난 4년간 평균적으로 30%에 조금 못미치게 인상되어 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미 있는 등록금도, 어마어마한 액수입니다.

▲ 지난 6년간 물가인상률과 비교한 등록금 인상률(새사연 자료)


너무나 높은 등록금 때문에, 빚지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대학생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언제까지 '장학금 받아라', '능력 없으면 대학오지 마라'라는 팔자좋은 소리만 늘어놓고 있을 건가요... (나중에 다시 적겠지만) 정말, 아무리 일해도 가난한 사람들, 가난한 미래를 그릴 수 밖에 없는 사람들로 만들어 갈건가요.

지난 민주당 토론회에서 했던 얘기도 그 얘기였습니다. 제발, 우리 젊은 애들 상황 좀 살펴봐 달라고. 이런 세상에서 무슨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멋진 미래를 꿈꾸겠냐고. 청년들에게 꿈을 다 뺏어간 다음에, 누가 배부르게 먹고 산들 그게 무슨 의미겠냐고. 제발, 이 나라에 환멸을 좀 느끼지 않게 해달라고....

...그런데 돌아온 대답은 경찰의 과잉 충성. 이해하기 어려운 연행...이군요.



물론, 부모에게 용돈받으며 편하게 살아가는 대학생들도 있긴 있습니다. 등록금 같은 것 걱정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며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대학생들도 있겠지요. 좋은 집에 태어난 것이 죄는 아니니, 그렇게 살아도 누가 뭐라 그럴 것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바로 그 순간... 점점 있는 집 자식들과 없는 집 자식들의 격차를 벌어지고 맙니다. 가난한게 죄는 아닐진데 죄가 되고, 가끔은 죽어버리고 싶을 만큼 먹먹한 가슴을 품고 살게 됩니다.

집에서 등록금을 못대주는 학생은, 이미 2007년에 40%가 넘었습니다. 등록금 대출은 늘면 늘었지 결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 이런 걸 보고 평등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어리석은 진보-라는 소리 따위 하시려거든 저리 가세요. 지금 가진 걸 나눠달라는 게 아니라, 민주주의에서 말하는 평등, 다시 말해 기회의 평등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 대학생들이 등록금 대출 이자 인하, 등록금 후불제 등을 얘기하는 것이 뭐가 문제입니까. ...지금 대학들은, 학생들이 자신들이 낸 돈에 대한 당연한 권리, 대학 재정에 대한 감사권-을 달라고 하지 않는 것을 고맙게 여겨야 합니다. 남의 돈으로 살아가면서, 돈 낸 사람들 위에 군림해서 하는 그 못된 짓들, 언젠가는 단단히 고쳐지고야 말 날이 오게 될 겁니다.

If I could have one wish, it would be for children to know that doors aren't open only to the affluent in this country.

내게 한 가지 소망이 있다면, 부디 아이들이 이 나라가 부유한 사람들에게만 기회를 주는 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하는 것이다.

 
여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의 어린 시절 선생님이, 사라에게 해준 이야기라고 합니다. 저는 이 말에 동의합니다. 슬프지만 이 나라에선, '아이들'을 '대학생들'로 바꿔도 하나 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는 오늘, 이들이 쏟은 눈물을 기억할 겁니다. 주가 1400(...3000은 처음부터 뻥이었고)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 학생들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눈물을 닦아줄 사람은 바로 대학생 자신들이란 것을, 잊지 마세요. 자신들이 나서지 않는데 누구도 도와줄 사람, 없습니다. 내가 구호 한번 외치지 않고, 내가 집회에 한번 참여하지 않고, 등록금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연히 모두 바쁘고 모두 힘들고 모두 취직 걱정을 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짬짬이 내줄 수 있는 작은 시간들이, 바로 여러분의 빚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길이 될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밖에는 길이 없습니다. ... 다들 들고일어나지 않으면... 당신들의 눈물에, 아무도 관심 보여주지 않을 겁니다. 이 이야기 듣고 미치겠다-고 말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 그러나 어쩌겠어요. 세상이 우리를 미치도록 만들어가고 있는 것을.


■ 관련기사




덧글

  • 2009/04/11 02:3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자그니 2009/04/11 14:20 #

    저 역시 이자..부터 갚아야할 처지라서....;;

    그나저나 왜 둥신께서는 아직 안임하시는지, 저도 궁금합니다...ㅜ-ㅜ
  • SoulbomB 2009/04/11 02:33 #

    왜 잡아가 이 시발넘들아 니들이 등록금 반만 내게 해준다고 했잖아 이 씨부럴 쥐새끼 똥구녕 파먹는 버러지 새끼들아 삭발한게 무슨 죄야 권력의 바퀴벌레같은 견찰놈도 똑같고 개구라치면서까지 그 자리에 오르려했던 쥐새끼도 똑같고 야이 색키들아 저 대학생들이 뭘 잘못했어 야이 시부랄 노무 호로새끼들아
  • 자그니 2009/04/11 14:20 #

    갑갑하죠, 세상-
  • 후덜피아 2009/04/11 02:43 #

    한 편으로는 제발 총학생회가 과 학생회비 좀 인하해줬으면-
  • 자그니 2009/04/11 14:20 #

    그건 장기적으로 봤을때... 행사 있을때마다 내는게 최선이지만...
  • SilverRuin 2009/04/11 02:55 #

    연세대학교는 학교에서 내주는 기초생활수급자 장학금을, 기초생활수급자 장학생들이 국가에서 내주는 미래로 장학금을 의무로 받게 하여 학교에서 내줘야할 돈은 절반으로 줄였지만, 다른 장학금이 늘었다는 소리도 통계도 못 들었습니다.
    제 학교가 좀 이래요ㅋ.......후우-_-
  • 자그니 2009/04/11 14:21 #

    경영합리화이군요....;;
  • INNYS 2009/04/11 04:50 # 삭제

    대학생을 위한 론시스템이 활성화되면 좀 나을텐데 안타깝네요..
  • 자그니 2009/04/11 14:21 #

    론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학자금 무이자 융자라면 모를까요...
  • 쿨짹 2009/04/11 08:23 #

    안타깝군요.. 제가 대학을 다녔던 당시 그리고 + / - 몇 년 캐나다도 등록금이 동결되었었죠. 물론 그 덕에 학생들을 더 많이 받아 교육수준이 떨어졌기도 했지만 말이에요. 2000년대 초에 동결이 풀리고는 그 후로 딱 2 배가 된 거 같더군요. ㅠㅜ
  • 자그니 2009/04/11 14:21 #

    ....캐나다 유학도 이제는 무시무시한 일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 Bacon 2009/04/11 08:48 # 삭제

    지금까지 한국 사회가 좀 기형적으로 변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뭐 과도기를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도기가 지나면.. 좀 변하겠죠.
    어차피 모두가 다 같은 것을 원한다면 모두가 다 행복할 수는 없겠죠.
  • 자그니 2009/04/11 14:22 #

    어차피 모두다 행복한 세상 같은 것은 허상이라고 생각해요. :) 하지만... 기회마저 앗아가는 것은 나쁜 일입니다....
  • zenovelist 2009/04/11 09:32 # 삭제

    '기성회비'라는 이름으로 실제 '수업료'보다 4, 5배 이상 높은 불명확한 사용처의 등록금의 정체를 밝히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당장 내가 낸 등록금이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아야 인상에 대해 '동의'할 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학교 측에서 절대 공개를 안 하는 것을 보면 공개할 시 충분히 '따질' 구석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 자그니 2009/04/11 14:23 #

    5월이면 작년 예산의 최종... 결산안이 나옵니다. 거기에 보시면 대충 분석은 하실수 있을 거에요... 다만, 많은 돈이 이월적립금으로 쌓여있거나, 건물 짓는데 들어갔다는 것...;;
  • 아이리스 2009/04/11 09:33 #

    경찰이 원하는대로 신고하고 했어도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연행했을듯 합니다. 안타깝긴 하지만 주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한 것으로 의의는 있다고 봅니다...
  • 자그니 2009/04/11 14:24 #

    기자회견으로 신고는 돼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 네이버 메인에 뜬 것은 다행이랄까요.
  • -A2- 2009/04/11 09:45 #

    연행했다는 이야기 듣고 정말 어이없더군요.
    나중에 자신들 자식들은 대학 안보낼껀지 모르겠지만 령도자 리명박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합니다.
  • 자그니 2009/04/11 14:24 #

    이미 다 보냈겠지요.. 그 사람들에게 명령할 만한 위치의 사람들은.. :)
  • 오렌지 2009/04/11 09:47 # 삭제

    많이 오르긴 했지요. 저도 지금 대학을 다녔다면.. 아마 제대로 끝마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대학원을 다니고 싶지만.. 학비 때문에 포기하고 있어요..)
  • 자그니 2009/04/11 14:24 #

    ...전 등록금 때문에 허리가 휜...
  • 안경소녀교단 2009/04/11 10:20 #

    비싼 등록금 내고 대학교 다녀서 제대로 취직되면 그나마 다행이죠.

    이미 대학졸업장 하나 들고 취직준비하던 때는 끝난지 오래...

    그놈의 영어는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자격증은 따도 따도 끝이 없죠.
  • 자그니 2009/04/11 14:25 #

    월급은 오르지도 않고요....(응?)
  • 림rym 2009/04/11 10:26 #

    정말이지 =_= 등록금만 생각하면 이게 뭔가 싶을 정도에요. 저희 학교는 이번해에 카드로 등록금 할부 납부 할 수 있도록 했는데, 적게는 이자가 8%에서 많게는 19.8% 까지, 게다가 그것도 부모님 신용등급이니 뭐니 해서 등급별로 이자를 매긴 거라고 하더라고요. 절차도 복잡하고 , 분할납부지만 두번정도 나눠분할이던가..그래서 총여학생회같은 곳에서는 아예 카드납부를 하지 말라고 학생들에게 알려주고요. 프ㅠ
  • 자그니 2009/04/11 14:25 #

    ....;;; 500을 카드로 납부하면, 수수료가 많게는 월 7-8만원까지 나올텐데요....;;
  • 되고 2009/04/11 10:33 # 삭제

    휴학하면 되고
    군입대 하면 되고
  • 자그니 2009/04/11 14:26 #

    그래도 안되면 자퇴할까요-....;;;
  • blus 2009/04/11 15:59 #

    자퇴를 심각하게 고려중인 1人(...)
  • 자그니 2009/04/13 11:47 #

    blus/ 힘들어도...졸업은 가급적 하는 것을 권합니다...그게 한국의 현실...
  • 부끄러운선배 2009/04/11 11:11 # 삭제

    오늘 아침에 지하철에서 대학생들이 나누어주는 소식지를 보고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충격이더군요. 90년대에도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이 땅의 민주주의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팀버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시간은 거꾸로 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 자그니 2009/04/11 14:27 #

    ...시간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방필수 2009/04/11 11:40 #

    참으로 답답한 느낌입니다. 이런 시기에 여행후기나 쓰고있다는게 부끄러울 정도로 답답한 일들 투성이입니다. ㅡㅡㅋ
  • 자그니 2009/04/11 14:27 #

    그래도 일상을 담담하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요...
  • leopord 2009/04/11 14:09 #

    젊은이들의 눈물을 닦아줄 이 그 누가 있을까요. 스스로 말하고 스스로 닦는 수밖엔 없는 건가요. 연대란 무엇일까요. 요즘 세상은 왠놈의 고민거리를 이리 미친듯이 살포하는 걸까요...-_-;;
  • 자그니 2009/04/11 14:27 #

    그동안 편하게 지냈으니 각성하란 의미에서...(응?)
  • 후유소요 2009/04/11 14:59 #

    ...........
  • 자그니 2009/04/13 11:47 #

    ......;;;;
  • Eraser 2009/04/11 15:08 #

    1. 올린 등록금 수준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시던지 아니면...

    2. 아니면 ㅅㅂㄹㅁ 수준에 맞게 자진반납 하시던가요 아놔 ㅉㅉㅉ
  • 자그니 2009/04/13 11:47 #

    슬프죠. 제 돈 내고 불량식품 사먹는 기분이랄까요.
  • 로가디아 2009/04/11 16:14 # 삭제

    등록금 참..무자비하게 올라가죠....큰일입니다.

    사진의 저 아가씨는 무언가 강압적인 분위기에 밀려서 어쩔수 없이 삭발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비장한 표정이 아니고 눈물을 보일리가 없는데요...
  • 자그니 2009/04/13 11:48 #

    머리 삭발하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 CodenameV 2009/04/11 16:28 #

    제 2 조, 모든 정치적 결사의 목적은 인간의 자연적이고 소멸될 수 없는 권리를 보전함에 있다. 그 권리란 자유, 재산, 안전, 그리고 압제에의 저항 등이다.
    -프랑스 인권선언문 中
  • -R- 2009/04/11 16:38 # 삭제

    프랑스의 인권선언문을 아무리 낭독해보아도.
    전 세계의 민주주의에서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인간의 기본 권리를 아무리 제시한들.

    대한민국에는 해당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제 블로그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사람이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반공을 국시로 삼은 나라다."
    "대한민국에서는 반공이라는 가치의 기반위에 민주주의가 우선한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에서는 민주주의적 가치보다 반공이라는 전체적 가치를 우선할 수 있으며, 그것이 대한민국에서 토착화된 민주주의 이므로 따라야한다."

    ...즉, 윗사람이 말하는 이데올로기에 부합되지 않는 민주주의는. 그저 책에만 존재하는 구절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말해놓고봐도 초 우울해집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는 것이...
  • CodenameV 2009/04/11 16:40 #

    그분은 4.19혁명의 정신을 이어받는다라는 구절은 개나 줘버렸군요
  • 자그니 2009/04/13 11:48 #

    ...그래도 21세기이니... 그리고 대한민국이 아니라 '그분들에게는 해당없는' 이야기...입니다..;ㅁ;
  • 페이토 2009/04/11 16:44 #

    지금 대학이 교육의 전당입니까? 자유의 전당입니까? 그냥 돈받고 졸업장파는 곳이죠
  • CodenameV 2009/04/11 16:58 #

    노인:자네들이 살던 마을은 어떠하였는가?
    청년1:개판이었습니다. 더럽고 시끄럽고 짜증나는 곳이었지요.
    청년2:좋은 곳이었습니다. 친절한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었지요.
    노인:그러면 여기서도 그럴것이라네
  • 자그니 2009/04/13 11:49 #

    ....대부분 배움이 목적이 아니라 학점과 취직이 목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 유준상 2009/04/11 16:47 # 삭제

    촛불때좀 이렇게 해보시지...............
    자업자득
    국민도 니들따위의 등록금에 관심업으!
  • CodenameV 2009/04/11 17:07 #

    당신은 지금 당신의 과거 혹은 당신의 미래를 부정하셨습니다
  • 자그니 2009/04/13 11:49 #

    촛불 이전에도 이렇게 했었습니다...만..;; 그때 한창 이글루스에서 논쟁도 붙었었죠.
  • 이상한애들이네 2009/04/11 16:55 # 삭제

    등록금이 비싸다고 느끼면 부담 스러우면 대학 그만두시고
    대학 들어갈때 등록금변동 인상폭에 대한
    시물레이션도 없이 들어 왔나?
    등록금 내릴테니 너네 부모 월급 부터 내리고
    물가부터 내리던지..
    학교 나오면 고졸자보다 많은 월급 받잖아
    그게 다 비싼 등록금을 내고 학교 다닌 결과 아니니.
    등록금을 평생내는것도 아니고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던지
    아니면 알바를 열심이 하던지
    아니면 대학 포기하고 전문직을 가지던지..
    대학생이 무슨 벼슬인줄 아나
    인상 반대할 시간에 충실한 대학생활을 보내는게 더 현명할텐데
    우리나라 대학교 앞처럼 번화한 나라 없을거다

    일본을 봐라
    동경대 와세다 케이오등 어느 학교를 봐도 우리 나라처럼
    휘황찬란한곳은 없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술처먹고 후배들하고 놀고 여자 후배
    후리치고 먹을 궁리만 하는 놈들이
    등록금 낼때만 되면 비싸다고 입에 아예 개거품을 물고 다녀요
    공부도 못하고하니 부모님한테 민망하고 비싼등록금 달라는 말도 못하니..
    꼭 어느 사회에서나 못 나가는 놈들이 말들이 많아요

    등록금하고 정치하고 연관시키지말고 먼저 너희들 주위부터 둘러봐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학에서 학비 올리겠다는데..비싸면 그 대학 안가면 될 것이지..
    이런 애들은 취업해서도 월급 적다고 임금 투쟁할놈들이지

    공부나 열심히 하세요
    장학금 받고 성적 좋은 사람들이 이런 투쟁은 안하니..


  • CodenameV 2009/04/11 17:02 #

    저기 참가한 총학생회장들은 다 바보들이군요 :D
  • 젠카 2009/04/11 17:03 #

    거참 그냥 넘어가려해도 이건 좀 넘어갈 수 없군요-_-; 지금 대학생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술처먹고 후배들하고 놀고 여자 후배 후리치고 먹을 궁리만 하는 놈들"로 보이세요? 어느 시절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지금 대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취직 걱정하고 학점걱정하기 바쁩니다. 학점이 4.0이 넘어도 장학금 못받아요; 토익 800이 넘어도 그건 기본입니다. 다들 놀고 사는지 아세요? 지금 대학교 동아리들은 애들이 안들어와서 난립니다. 그나마 취업동아리나 인기있지요.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대학생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보기나 하시죠;
  • -R- 2009/04/11 17:03 # 삭제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진리입니다.

    대학로가 조용한 것이 당연한 거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오는군요.

    그리고 정치하고 연관을 먼저 지은 건, 적어도 츠키야마씨가 먼저 내걸은 겁니다.

    하여간에, 유유상종에 근묵자흑이라고.
    사기꾼 밑에는 거짓말이 아예 생활화되어있는가 보군요.
  • CodenameV 2009/04/11 17:06 #

    아, 그리고 논스톱좀 그만보시는게 어떠할까요? 이미 끝난 시트콤이 하드에 꽉찬 모습이 상상이 가는군요
  • 으악 2009/04/11 20:08 # 삭제

    애 낳아서 애 키우는데 돈 많이 들면 애 죽이면 되고~ 애 죽이고 너도 죽으면 되고~

    노인되서 복지 안되서 사는게 힘들면 자살하면 되고~

    회사에서 다니다가 짤리면 사회 복지 시스템 욕할게 아니라 굶어 죽으면 되고~

    인생 참 편하게 사시네요.

    생각 안해도 사는게 이리도 쉽다니! 축복받은 머리로군요.
  • 자그니 2009/04/13 11:51 #

    일본에서도 노는 애들은 다 놀던데요... :)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 = 기업가가 뭐든 맘대로 해도 되는 사회 아닙니다.
    그거야 말로 자본주의의 원칙에 어긋나요..(응?)
  • 당연한결과 2009/04/11 17:01 # 삭제

    이명박 대선후보 시절.. 많은 대학생 총학생회가.. 이명박을 지지했습니다. 왜 지지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명박의 등록금 반값 정책이 주된 이유라고 하더라도.. 지금의 대학생들은 더 당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한일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져야합니다.. 이명박이 대선공약을 지키지 않았다?? 그런 웃기지 않는 소리를 한다면.. 멍청한 대학생이라는 소리밖에 못듣죠.. 많은 정보와.. 많은 책을 읽고.. 공부하며.. 생각을 하는 대학생들이.. 거짓과 진실을 구분 못한다면.. 그것또한 잘못입니다. 이명박은 누가 보더라도 사기꾼임을 알면서도.. 알량한 경제성장에 눈이 멀어..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면.. 그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져야합니다.. 정말 등록금이 문제였다면.. 진실로 그 정책을 만들 수 있는 진보세력을 국회로 보내야합니다. 아직 우리나라 대학생 수준은 좀 아닌듯.. 아무튼 결론은.. 삭발투쟁.. 감흥도 없는 쓸데없는 쇼로 보이는군요..
  • CodenameV 2009/04/11 17:03 #

    저희는 큰 실수를 했지요. 아주 크나큰 실수를
    그렇기에 그 실수를 바꾸려고 합니다
  • 행인 2009/04/11 17:10 # 삭제

    그전에 한국의 모든 대학생들이 하나의 뇌신경으로 연결되어 이명박을 찍었다는 과학적인 증거부터 제시 바랍니다. 그게 힘드시다면 저 사진에 나온 대학생들이 이명박을 찍었다는 팩트를 실증적으로 제시하기 바랍니다.
  • 으악 2009/04/11 20:07 # 삭제

    저기 전대련인가 하는 대학생 단체는 이명박 안 좋아하는 단체고요. -_-;;;
    이명박 알라뷰~ 하고 난리치던 애들은
    저기 안 나갔심다..
  • 자그니 2009/04/13 11:51 #

    그 대학들 많지 않아요...--;;;
  • 운향목 2009/04/11 17:23 # 삭제

    하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 외국에서 어학을 배운다는것: 이게 다 대학때문이다.-
    엮인글 : http://woonyang.blogspot.com/2009/04/blog-post_5187.html
  • 어릿광대 2009/04/11 17:53 #

    네이버 뉴스에서 봤는데 대학생들이 자기주장하고 삭발한거뿐인데
    잡혀갔다니 뭘 잘못해서 왜 잡혀갔냐고 묻고싶습니다..
  • 자그니 2009/04/13 11:52 #

    그냥 공포 정치입니다... 일단 니네 두들기고 볼테니 알아서 기라는...
  • looo 2009/04/11 18:11 # 삭제

    대학이라는게......
    사회에서 일단 대학은 기본이니 안갈수는 없고, 가서도 매년 등록금오르는거 지켜봐야하고, 막상 또 대학나와도 취업은 안되고.......

  • 자그니 2009/04/13 11:52 #

    빈곤의 악순환....
  • mnm 2009/04/11 18:26 # 삭제

    일단 사립대 등록금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면 안 되구요

    왜냐면 그것도 장산데

    장사보구 물건 값 깎으라고 데모하는 건 안될 노릇이죠.

    국립대로 얘기하자면

    일부 국립대는 장학금 면제해 주고 그 대신 빡세게 시험 봐서 들어가고 졸업하게 하는게 맞구요

    그대신 그런 대학의 수는 두세 개를 넘을 수 없겠죠. 땅파면 돈 나오는 게 아니니까. 참고로 대학 총장서부터 수위까지 다 돈 줘야 일하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리고 등록금 데모하는 학생들 역시 돈 안주면 손가락 까딱 안하는 인생들인건 마찬가지거든요. 그리고 세금이란게 남이 낸 돈인데 그 남이라는 게 정말 몇몇 안되는 사람들이라 ..

    우리나라는 납세대상 인구 중 10%가 90%의 세액을 내는 나라입니다. 절반 이상이 면세자고, 또 면세가 아니면서도 소득공제 등으로 실질적인 면세자인 사람들도 많구요.

    그래서... 이렇게 대학 등록금이 좍좍 올라가는 겁니다. 세금내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국가는 돈이 없고 그래서 대학생들 등록금을 내줄 수가 없는 거예요.

  • Niveus 2009/04/11 19:55 #

    문제는 사립대도 상당수의 재정을 정부지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_-;
    저 사립재단들이 손해보는 장사 하는걸로 보이세요? -_-;;;
  • 으악 2009/04/11 20:10 # 삭제

    사립대 예산 보시면 반정도는 국가가 지원해주고요.

    건물은 거의 기부금으로 짓고..
    등록금으로는 땅삽니다. -__;;
    국가로부터 돈 하나도 안 받으면 몰라요.
    돈도 받고 연구 지원비도 받고 그래요. 사립대정도는 나오셨을텐데 학교 재정 돌아가는거 모르시나요? 캐당황 ~~~
  • 자그니 2009/04/13 11:52 #

    교육이 장사면 정부에서 지원해도 안되지요....
  • asdd 2009/04/11 20:36 # 삭제

    꼬우면 국립대 가던가 그렇다고 지방으로 내려가기는 싫고 서울대 가기는 힘들고....
    왜 이리 가증스럽지
    뭐 사립대 경영합리화를 주장하는 거랑 등록금 인하랑 같은 것도 아니고, 전자라면 동의 하겠음.
  • 스노벨 2009/04/11 21:07 # 삭제

    지방에 거주하는 대학생은 생각하시지 않으신가요;; 굳이 인서울이 아니라 지방 대학생들도 등록금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꼬우면 저렴한 국립대 가던가'라는 시니컬한 생각은 현재 상황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시선입니다.
  • asd 2009/04/11 23:22 # 삭제

    그럼 저런 감정적인 생각은 도움이 되나?
    아니 사립대에 가라고 강요한 사람 있나? 선택권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예상하지 못한 것도 아니고...
  • 자그니 2009/04/13 11:54 #

    별로 감정적인 생각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위와 같은 싸움은 대학생들의 삶에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경영합리화는.. 그 이전에 한번 감사만 받아도 박살날 재단들 많을 걸요.. :)
  • 유준상 2009/04/11 22:11 # 삭제


    이시대의 지성이라는 대학생들이 사회 불합리 부조리에 눈감고 고개돌리며

    고작 고민이라는것이 등록금 인하 삭발이나 취업같은
    오직 밥벌어지 고민 따위라면 무교육자랑 뭐가 다른가?
    남보다 많이 배운다는거 교육 받는거 그만큼의 이사회의 책임도 따른다느거
    만큼은 알고 살아라 맨날 빠는건만 좋아하지말고
    한심을지나 아쓰러울 지경이다
  • 자그니 2009/04/13 11:54 #

    ...-_-;; 대체 어떤 대학생들에게 둘러쌓여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1351515135 2009/04/11 22:33 # 삭제

    대학 등록금 반값이라면 이해가는데, 무료로 해주자는 녀석들은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
    생각해봐라. 대학도 일종의 비즈니스다.
    무료로 학생 가르치는 자선기관이 아니란 말이다.
    만약 무료로 하면 대학들 어떻게 먹고 살까?
    그리고 설렁 국가에서 원조를 내준다고 생각해보자.

    그럼 지방대하고 수도권대에 예산책정은 어떤식으로 할 건데?
    둘다 동등하게 지원해줄까?
    (너도 이름 모를 지방대하고 너가 다니는 학교하고 예산 똑같이 맞춰진다고 생각해봐.)

    설렁 이 문제가 어떻게든 해결되었다고 해보자.
    그 지원금 "너희들이 내는 세금"에서 빠져나가는거야.
    대학 안 나온 놈이나, 대학 나온 놈이나 다 부담 짊어지게 되는 거라고.

    이래도 등록금 무료로 해주자는게 말이 되냐?
  • 자그니 2009/04/13 11:54 #

    ...저기에 무료-_-라는 주장 없는데요- 전 프랑스처럼 무상이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 1351515135 2009/04/11 22:37 # 삭제

    그리고 더 문제가 있는데
    대학 등록금 내리자는 건, 말 그대로 교수나 이사장들 수입 주는 거랑 마찬가지거든.

    실질적으로 권력 가진 인간들이 "자신에게 불리한 조항"을 인정해 줄리가 있을까?



    시위 같은 걸로는 바뀌지않아.

    너희가 정말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적어도 2만명 이상 사람들의 동조를 얻거나

    아니면 자신의 뜻을 밝힐 수 있을 만한 힘을 가져야 된다고.

    너희가 어느정도 힘을 갖고 있다면

    지금의 정부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는 있을거다.

    아니면 사람들의 동조를 많이 얻어서 다수로 밀어붙혀라.




    지금 댓글 쓰는 사람들 중에서도 시위에 동조 하느니, 안하느니 난전인데
    너희들의 뜻이 받아들어지겠냐?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
  • 자그니 2009/04/13 11:55 #

    작은 것에서 시작해서 큰 시위가 되는거죠.. :)
  • 오게이 2009/04/12 00:17 #

    dk............................
    아.............
    진짜 왜이렇게 돈때문에 일이많은가요 ..
    저희언니나 저나 앞으로 어떻게살라구...
    우리집어쩌라구..
  • 자그니 2009/04/13 11:55 #

    저희집도 마찬가지...
  • blus 2009/04/12 11:42 #

    어째서 이 글이 공감에서 내려간 것인지...
  • 자그니 2009/04/13 11:55 #

    광고라고 신고가 들어갔네요...-_-; 일단 이글루에 메일은 보내놨습니다-
  • 朴思泫 2009/04/13 18:02 #

    오 하나님.... 또 오르는 겁니까................

    회사에서 대준다지만............... 등록금대주는거 그중 3분의 일이 세금으로 정부넘들이 뜯어가는디.............

    -ㅅ-

    뭐 이런............. 저도 06년도 입학시엔 300대 초반 지금음 400근접............... ㄱ-
  • 자그니 2009/04/14 00:45 #

    ...내년에 400넘을것이 거의 확실하군요...
  • Acronid 2009/04/13 18:46 #

    밸리타고 왔습니다.
    빚쟁이가 되고도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는거죠. 집에 가장없고 집 없고 차없고 세금도 내지말라할 만큼 가진게 없다면 학자금대출 무이자가 됩니다. 하지만 그런 집의 학생들은 4년제 대학을 가지 못하죠.

    제발 우리들에게 보이지 않는 안개낀 황금빛 미래를 늘어놓지 말고 내일 당장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무엇을 할 지에 대해서도 말이지요. 세상이 고속으로 역주행하네요.
  • 자그니 2009/04/14 00:46 #

    황금빛 미래.... 없을거에요..... 슬프지만...
  • 를르 2009/04/14 00:48 # 삭제

    이건 좀 다른 각도인데 각 대학교들 등록금 어떻게 썼다는건 대부분 투명하게 공개하는 편입니까? 이것만 설득력있다고 하면 저런 시위도 안일어 날텐데
  • 자그니 2009/04/14 00:49 #

    ...내역은 공개하는데 투명한지는 모르겠네요... :) 감사할 권한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무엇보다, 등록금 늘여서 계속 건물짓고 이월적립금 늘이고...이런 것에만 주로 쓰느라...
  • alice 2009/04/14 01:38 #

    선생님들이 공고나 상고다니는 애들에게 권하는 사항입니다
    "너희들에게 이말하기 죽어도 싫은데 너희 취업해라."
    이런말씀하는 선생님도 울고 그런말들은 저도 속으로 엄청울었어요.
    저희집은 차상위인데 전 공부를 해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대학에 붙어도 등록금을 받을지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대학등록금을 보면
    제가 이렇게 비싼돈 들여가며 다녀야하나 내가 취업하고 야간대가서 하는게 나을까
    란 고민이 장난아니게들정도로 눈물겨운 현실입니다.
    고3인 저도 이정도인데 저희 어머님은 어떨지 ...
    ......빨리 가난한 집의 아이들도 등록금걱정않하고 가는 길을 열어줬으면 좋겠어요..
    (아, 만들어졌다고 하나 -_-; 영 힘들더라고요..)
  • 자그니 2009/04/17 16:16 #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길을 찾아지요...
  • 골룸 2009/04/14 13:03 # 삭제

    해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런 조치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1. 대학의 등록금 인하
    2. 각종 교육관련세금 인상
    저가 보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2번의 내용에 합의한다고 하면 1번을 관철시키는 것도 어렵지 않을거고 그리되면 우리 학생들도 유럽수준에는 죽었다 깨도 못미치겠지만 합리적인 등록금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자그니 2009/04/17 16:16 #

    우선 운영의 합리화가 선행되지 않으면... 세금 인상은 어렵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사교육비가 막대한 것이 현실인데...
  • JOTO 2009/04/25 18:31 # 삭제

    와진짜 나라가 점점망해가려는 징조인가
    진심 꼴받는다ㅡㅡㅅㅂ대한민에서 태어난게 내잘못인가
    누구는 대한민국 고3이되고싶은줄아나ㅋㅋ우리나라만큼 부정부패많고
    뒷거래많은 정부가 또있을까ㅋㅋㅋ 미친^^
    아 요새 정말 살기싫네ㅋㅋ등록금은인상되고 교육제도는 이모양이니..ㅉㅉ
    그러니깐 우리나라가 미개하다는거야 임마들아 ㅉㅉㅉ 정치를 하려면 제대로 해ㅗㅗ
    아님 교육제도나바꾸든가^^
    고등학교3학년 모의고사비만해도 한달에 몇만원은 더든다 ㅅㅂㄻ
    아욕나와.. 대학생들 돈없어서 학자금대출받고 목숨끊을때
    정부는 돈노름이나하고 국민이낸새금으로 술집에다쳐바르면서 그것도정부라고??
    정치를 하려면 제대로해... 나같은 조무래기들도 알건다아는세상이야ㅡㅡ




  • jdreamer 2009/06/16 18:15 # 삭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저도 당장 2학기때 낼 등록금을 생각하면 참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하고요. 이 땅에서 '대학생'으로 산다는 것이 어찌보면 너무 쉽고, 어찌보면 너무 어렵습니다... 올바르게 고민하고 제대로 판단해서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shi 2009/06/18 02:31 # 삭제

    적극 공감합니다... 정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대학생 정말 인생의 황금기에, 한참을 놀고 한참을 경험해도 모자를 시기에

    벌써부터 돈걱정에 얽매여 살아가야하는 현실...

    그들도 똑같이 다른 대학생들처럼 놀고싶고, 집에서 보내주는 돈으로 편하게 살고싶겠죠.
    하지만 그런 얘기 어디서 꺼내지도 못하고 혼자만 삯히고 다시 등록금 낼 시기가 오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세상이 어쩌다 이리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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