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메인에 뜬 「역시 블로그는 티스토리가 대세...?」 글을 보다가 그냥 웃겨서.... 씁니다. 뭐, 티스토리가 대세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접속 안되서 미안하다고 공지 올린 것에 감동받아서 글 쓰시면... 조금 그렇잖아요?
뭐 어차피 제목이야 낚을려고 그렇게 쓸 수도 있는 거라지만... 웃어 넘길만큼 이유는 대주셔야지...-_-;
그러니까, 불통이 안되도록 하는 것이 기술이지, 불통된 다음에 공지 잘 올리는 것이 기술은 아니라는 이야기. 뭐, 이런 식의 사건에 대해 이제까지 이글루스 운영진들이 좀 미숙하긴 했지만..(작년 약관 변경 사건(?)이 대표적이죠)... 그거랑 '대세'인 거랑은 다른 거라구요.

티스토리 접속자 숫자나 이용자 숫자가 매달 1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글루스나 네이버는 멈췄다!!!...라고 하면서 그래프를 들이미시면 아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면 그만일텐데... 어차피 이글루스는 블로고스피어에서 소수이고, 특정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것(엠파스 통합 되면서 평균 나이대가 올라간 경향은 좀 있지만)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글루스 이용하는 사람들은, 다 그런 이유가 있는 거랍니다. -_-; 그런 동네에 와서 '대세는 뭐에요~'라고 왜 떠드시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_-;;; 누가 좋아해줄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닐 거구, 좋으시면 그냥 조용히 그 동네로 떠나시면 되잖아요.
* 개인적으로 티스토리에는 별 감정 없습니다. (응?)
뭐 어차피 제목이야 낚을려고 그렇게 쓸 수도 있는 거라지만... 웃어 넘길만큼 이유는 대주셔야지...-_-;
그러니까, 불통이 안되도록 하는 것이 기술이지, 불통된 다음에 공지 잘 올리는 것이 기술은 아니라는 이야기. 뭐, 이런 식의 사건에 대해 이제까지 이글루스 운영진들이 좀 미숙하긴 했지만..(작년 약관 변경 사건(?)이 대표적이죠)... 그거랑 '대세'인 거랑은 다른 거라구요.

티스토리 접속자 숫자나 이용자 숫자가 매달 1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글루스나 네이버는 멈췄다!!!...라고 하면서 그래프를 들이미시면 아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면 그만일텐데... 어차피 이글루스는 블로고스피어에서 소수이고, 특정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것(엠파스 통합 되면서 평균 나이대가 올라간 경향은 좀 있지만)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글루스 이용하는 사람들은, 다 그런 이유가 있는 거랍니다. -_-; 그런 동네에 와서 '대세는 뭐에요~'라고 왜 떠드시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_-;;; 누가 좋아해줄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닐 거구, 좋으시면 그냥 조용히 그 동네로 떠나시면 되잖아요.
* 개인적으로 티스토리에는 별 감정 없습니다. (응?)
덧글
어조가 미묘하게 접근하기 무서운 유형입니다.
일부러 그러시는지 아니면 자각이 없는지 모르겠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개념이 없고...
좋게 말해 말하는 법을 모르는 분인 듯...
처음 본 때 글이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게 좋을 듯 싶더군요.
IT 밸리는 이미 눈에 자동 필터를 장착하고 검색해야 하는 밸리가 되었거늘..
소위 말하는 알바 같은게 아닐지 ㅋ;
참고로 티스토리는 초대장 구걸하기 싫어서 안씁니다 흥.
초대장은 필요하시면 드릴까요?
후... 왜 우리나라 교육은 상대방 존중 같은 정작 필요한 것은 가르치지 않는걸까 -_-
이런 느낌이랄가요?
광고 포스팅 신고를 몇개 했는데 거의 반나절이 넘게 걸리니 그걸보고 더 활개를 치는 듯합니다.
전광석화 같은 공지를 원한다는거라면....
솔직하게 말해서 무의미한 질문에도 답변해주는 세스코는(....?)
라고 되묻고 싶은 (-ㅅ-)...
컨텐츠도 대부분 IT나 사진에 집중되어있어서
가도 그닥 재미 못볼텐데..
왜 저런담... - _-)..
근데 그 분이 저번에 이글루스의 단점을 몇개 찝어서 올린 포스팅은 일리있던데
그거의 반이라도 따라갔으면...
덧글도 자기 입맛에 맞으면 공손한 덧글로 대응하고 자기 의견에 반대하는 덧글엔 저열한 덧글만 다는 사람이니 글도 역시 극단적인가보죠.
저 분은 특히 이글루스에 떡밥글 올려서 덧글배틀 뜨고서 글을 지워버리니 당해본 사람들만 압니다;; (자기 말로는 티스토리 본가에 옮긴다는데 그 때 덧글을 다 옮겨가지 않더군요)
마찬가지로 이글루스가 더 우월하다는 댓글들도 보기 싫어요.
서로 장단점이 다 있거늘... 'ㅅ'
이글루스로 다시 돌아온 입장에선 뭐가 낫다 판단할 수 없는(...)
뭐든 자기한테 익숙하고 편한걸 쓰면 되는거지...
그걸 굳이 따질 필요가 있을까합니다 허허.....-ㅅ-;;
내가 보기엔 그저 똑같이 따라만하는 흉내쟁이 원숭이에 불과한데 'ㅅ'
제가 또 티스토리 안 쓰냐면 그것도 아니고 애드센스까지 붙여놓고 쓰고 있지 말입니다 ㅎ
제가 오페라랑 티스토리를 둘 다 주력으로 쓰고 있지만 전혀 반갑지가 않습니다. ;;;
라고 한다면 모를까요... 어쨌든 1년에 호스팅+도메인 비용 치르고 사용하는 거니까 속이라도 시원해야죠...
하지만 다른 블로그 서비스 메인에다 자기가 쓰는게 좋다고 자랑할 것까진...
어차피 장단점이라는 게 존재하는 거고, 불편한 점이 있다면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개선을 요구하면 될 일이죠...
그리고 저 태터툴즈 0.9X시절부터 계속 썼는데 말이죠...
음... 그건 그렇고 EAS의 기능이 꽤나 강력해서 정상적으로 작동을 해주면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것 같습니다.
자그니님의 글 제목 "티스토리가 대세든 아니든, 떠드실 이유 있나요?"는, 이글루스 말고 다른 블로그 서비스를 이야기할 바엔 아예 의견 자체도 내지 말라, 당신 의견 따위 중요하지도 않고, 이글루스 싫으면 떠드는 대신 이글루스를 떠나면 될거아냐? 라고 읽힙니다.
차라리 계속써온 얘가 낫죠
요즘 불황이지만 티스토리 대세면 SK에 도움되니까 긍정적인거 같아요.
제가 옹호한다고 해서 티스토리 관리자는 아니에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블로그 서비스야 자기 입맛에 맛는걸 쓰면 되지 뭐 저렇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