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민중의소리_쌍용차 구사대 1천여명, 기자.시민 무차별 집단폭행.
동영상이 찍힌 날은 오늘(5일)자 오전이며, 편집상의 이유인지 같은 동영상이 두 번 반복되고 있습니다. 기자가 전하는, 동영상이 찍혔을 당시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황이 발생할 당시 공장 앞 농성자들은 공권력 투입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었고, 이를 막기 위해 경찰 수백 명이 둘러싸고 있는 상태였으나 구사대 폭력에 개입하는 경찰은 집회 중인 사람들을 진압하기 위해 배치된 병력의 3분의 1도 미치지 못했다.
구사대 집단 폭행 위험에 처한 학생들은 저항을 계속하다 도망쳤으나 구사대는 학생 한명 한명을 대여섯 명이 둘러싼 채 빗자루와 각목 등으로 내려치고 발길질을 하는 등 무차별적인 폭력이 계속됐다.
구사대 폭력이 계속되는 데도 불구하고 경찰은 이를 말리지 않았고, 이에 농성자와 학생, 시민들이 계속 항의하자 일부 경찰병력이 구사대 진압을 시작하는 듯 했다.
그러나 연대단체들이 하는 평화적 집회를 진압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소극적인 진압을 했다. 눈에 보이는 집단구타에도 불구하고 연행자는 한 명도 없었다. 경찰이 구사대를 저지하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상황 30여분이 흘렀으며, 부상자는 수십명이 속출해 있는 상태였다.
덧글
아주 한결같네요 이번 정권 들어서 진압형태는.
백골단까지 부활시켜 투입하지 후우...
논의되어야 할것은 귀족노조의 억지땡깡과 이에 대한 좌파들의 묻지마 옹호입니다
저도 자그니님의 본질드립 한 번 따라해봤습니다 ^^
진짜 이런 무식한놈들 때문에 이 지경이다
로그인도 못하는 주제에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려나?
뇌 근육도 좀 키우지?
도대체 경찰은 용산참사를 겪고 나서도 태도가 달라진 게 하나도 없네요. 일말의 반성도 안한듯요.
저 들은 반성안하지요. 높은 사람들 입만 쳐다보고 있으니까요..
쌍용차를 버린 중국 기업은 전혀 문제가 안되고..
남은 '우리나라' 사람들끼리 저렇게 싸우니..
마음만 아파 옵니다.
로그인 안하고 악플 다는 사람들 말이에요.
과연 그럴지...
남을 병신이라고 마음 놓고 부르는 당신의 가벼운 처신을 보면
"반드시"라고 장담할 수 있을 만큼 자신이 생기는군요.
이게 어려운 논리냐?
한번 바꿔보고 "씨발 나도 뭐 별수 없겠네." 이런 생각이 들면
못마땅한걸 마땅하게 할 순 없어도
최소 아가리는 다물수 있잖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려나?
당신의 돈을 빼앗아가는 사람에게 사랑과 자비와 이해의 논리로 대항할까요?
그건 아니다 싶군요.
근데 쥐뿔도 없는 사회나가면 88만원인데 이딴 식으로 말하는건 결국 니 모가지 조르는거다..
역지사지라는 말 괜히 있는게 아니다
너같은 새끼가 지금당장 이득이 생겨야 이득인줄 아는 개 좆병신들이지.
그래도 모르면 걍 뒈져.
지금도 회사 어려워서 정리해고 당하시는
수많은 분들은 병신이라서 저렇게 안하는줄아냐
머리가 있으면 생각좀 해라 ㅉㅉ
그때 어떻게 행동하실지 궁금하네요.
웹상에서의 욕설행위는 의외로 간단하게 고소 고발이 가능하더군요.
그럼...
아주 기뻐서 기세등등 하네.
경찰이 폭력 좀 행사하면 어떻습니까? 좌빨인데.
노무현 대통령때 저랬으면 난리났겠죠 아마.
이사람이야 대놓고 나 좌파 빠돌이요 하는 사람인데
여기서 열받을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렇게 폭력에 존나 민감한 사람이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oqg-zZ6CBYQ$
이런건 죽어도 못본척 하고
누가 와서 보라고 눈앞에 대고 흔들면 마지막으로
본질은 그게 아니잔아요~ 드립이나 해대고 ㅋㅋㅋ
쌍용애들이 화염병 던질때는 어딨다가 경찰이 진압한다니까
튀어나와서 머음약한척 질질짜는거 봐 그러니까 니들이 욕먹지 ㅉㅉ
왜 전쟁판에 끼어들어서 얻어맞고 질질짜는지 모르겠네
마스크는 왜썼어 ㅋㅋ 딱 보니까 서로 아웅다웅 했는데
지들이 맞는것만 골라서 편집했구만
개념이 짐승이에요.
‘네놈 따위가 뭐야. 나는 버러지야, 버러지라구. 껄껄
이렇게 묘한 방법으로 승리를 하고 나면 볼큐는 금방 기분이 좋아졌다.
아리아리랑은 뭐하는 새낀지 관심도 없으니 패스.
자그니님 블로그에는
찌질한 알바같은 놈들이 많이 몰려오는군요.. ㅋㅋ
자그니님을 두려워 하나 봅니다. ^^
하긴 원래 쥐들은 사람을 무서워 하며 어둠속에서 뭔가 꾸미길 좋아하죠.. ㅋ
쥐들도 떼로 있으면...
그때 경찰은 어떻게 나올까요?
아무튼 우리나라도 바야흐로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야 되는 시대.
경찰이 지켜준다는걸 믿기가 어렵네요. 저런 자리에서는.
개소리 나불거리지 마라
군대에서 느낀건데 생각이 어떻건 어떻게 자랐건 상황이 어쨋던
밖에 나가서 1대1로 만나면 다 좋은사람이더라.
처음에 누가잘못을했건, 지금은 다같이 잘못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이미 니가 잘못했니 니가 잘했니 하는 단계는 지난거같은데,
그저 슬픈 현장으로 밖에 보이지않는데,
이런 슬픈 현실을 보면서도 넷에서도 그저 모두 싸우고만 있구나.
에휴..
때에 따라서 법치만능주의와 법치무용론-_-을 바꿔 들고 나오는 어떤 분들이 잔뜩 보이네요. 이건 뭐 답이 안 나오네... 분명 인생 풀타임으로 뻘글 족족 달고 있는거 보니까 사회에 대한 불만이 가득할만한 종자들일텐데 ... 알바질을 썩은 동아줄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꼬라지가 퍽이나 가상하기도 하고 가련하기도 하고 ...
댓글도 다는 수준이 저질인게 알바질도 개업하신지 얼마 안 된 듯? 'ㅂ'...
소설을 쓴다던가 흑색선전이라던가 이런거도 딴데선 잘 하던데 얘들은 욕 밖에 못하네영... 할머니가 뭐 먹고 죽었다던가 모 후보는 x공 때 돈을 얼마 받았다던가. 근데 여긴 뭐 재미도 감동도 없고 그냥 욕질이네. 댓글 숫자 많으면 공감 살 줄 알지? 여긴 로긴 없으면 황이여.
아놔 생각도 없고. 보자... 나잇대도 불타는 10대는 아니고, 그렇다고 4-50대처럼 띄어쓰기 맞춤법 막 틀리지도 않는거 같으니, 고 사이에 있는 나이대? 쩝.
(...설마 알바질을 진짜 돈 받고 알바해야만 알바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_- 몰랐나? 안 하던 블로그질 하려니 힘들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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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말해둡시다. 남들이 뭐라고 떠들건 자신에게 아무런 영향이 없을거라고 믿는 피상적인 세상살이 그만 하십쇼. 수박 겉만 조낸 핥는다고 맛이 납니까.
아침부터 눈 버리네...
아,그러고 보니 프리덤 파이터(타이슨)은 디시출신이였구나;;
http://heloo.egloos.com/2877157
너같은 잉여따위야 관심 없으니까 혼자서 짖어라 :)
폭력 구사대와 한심한 부패 경찰 싸그리 욕 좀 먹고 법적으로 처벌 받아야 되는데 비로그인 덧글 알바들이 날뛰는군요.
투입시킨듯..
그나저나 자기 사진은 무슨 용기로 올려놓았나 배짱은 두둑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