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열, 트위터, 4차원 카페




지난 주말 트위터 안에서는, 시사in 고재열 기자의 "팔러 1000명 모으기 내기"를 두고 조금 뜨거운 논쟁이 붙었습니다. 논쟁에 참여하신 분들이 대부분 제가 팔로잉하는 분들이라 본의 아니게 논쟁을 지켜보게 됐는데... 사실 볼 때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있었다가, 고재열 기자가 쓴 "트위터 follower 1000명을 모은 이유"라는 글을 보고,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한번 적어봅니다.

고재열 기자가 놓치고 있는 것

사실 고재열 기자가 해명하고 있는 것은 간단합니다. 트위터에 관심이 생겨 체험해본 기사를 쓰기로 했고, 좀더 몰입하기 위해 팔러 1000명을 모으겠다고 선언했으며, 그러다가 맥주 내기를 제안했고, 그 제안을 받아들인 사람이 김철균 청와대 국민소통 비서관...이었을 뿐이다. 그 이후 몇 분이 더 그 내기에 붙었고.

그러다 논쟁이 두 갈래로 생겼습니다. 하나는 왜 팔러 숫자에 집착하느냐-라는 비판이었고, 다른 하나는 왜 청와대 비서관이랑 하는 내기에 나를 동참시켰는가-입니다. 이에 대해 고재열 기자는 이런 모습 역시 의미있는 성장통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계속 버텼다고 말합니다. 그리곤 끝내 조직표를 동원(?) 팔러 1천명을 채울수 있었구요.

별 것 아니죠? 예, 정말 별 것 아닌 사건입니다. 트위터는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그 도구를 이용해서 장난을 치건 농담을 하건 토론을 하건, 뭘 하건 그건 그 사람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런 의문은 여전히 남습니다. 그렇게 트위터를 체험해서 대체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아마 트위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이 트위터에서 시도했던 것들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담은 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딱 그 뿐입니다...; 트위터 세계에 대한 여행기가 아니라, 트위터 세계에서 자신이 했던 해프닝에 대한 기록.


트위터란 이름의 4차원 카페

albertpelias님이 촬영한 Twitteros.


솔직히 이번 사건을 보면서, 조금 씁쓸했던 것은... 다른 분들의 말처럼, 소통을 숫자로 치환하려는 모습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집착은 규모가 영향력을 낳는다는, 트위터를 일종의 미디어로 바라보고 있던 입장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트위터는 매스미디어가 아닙니다...

트위터는 일종의 4차원 카페입니다. 그러니까, 누구나 쉽게 들어가고 나올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 안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매일 같이 상주하는 사람도 있고, 잠깐 들어왔다가 분위기만 보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카페에 들어와서 자기 일을 하기도 합니다.

사실 트위터의 팔로잉은 카페에 들어가 "아는 척"하는 것과 똑같아요. 카페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 대부분은 내가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팔러잉하면서 우리는 "아는 척"을 시작합니다. 그러다 진짜 친해지기도 하고, 알기는 알아도 대면대면하게 지내는 사람도 있구요.


hellvetica님이 촬영한 twitter / fail bird illustration.

이 카페에서 인기가 있는 사람들을 보면 세가지입니다. 새롭고 신기한 소식을 많이 아는 소식통이거나, 남의 얘기를 잘 들어줘서 이름(@이름)을 부르며 말을 걸어주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이미 알고 있던 유명한 친구거나- 사실 카페 바깥의 세상과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조금 더 좁혀줬다는 거죠.

TV에서만 보던 김주하 앵커는 "나 여기 못있겠어요" 하고 문열고 나갔다가 "죄송, 실수였어요"하고 다시 문열고 들어오기도 합니다. 모그룹 회장님은 자주 농담을 하고, 연아양은 한번 들어오긴 했는데 별로 말은 안해요. 저쪽에는 느긋한 모습으로 "아이폰이 말이죠~"하시는 이찬진 아저씨도 앉아계시고- 어떤 분은 모임을 만든다, 오프에서 술먹자, 하면서 바지런히 사람 모으며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박중훈씨는 "안성기 선배 만나러 가요~"하면서 문 한번 열고 자랑하고 쓱 나가고, 로봇으로 유명하신 루덴스님은 하루종일 카페를 떠나지 않고 계십니다. 오마이뉴스 로봇은 계속 "이.런.글.이.올.라.왔.습.니.다"하고 떠들고, 한쪽에선 목소리 높이며 토론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저는 "휴대폰이 보이지 않아요 징징징"하면서 사람들에게 하소연하고 있구요...

이게 트위터입니다. -_-; 누구나 아무때나 들어가서 노닥거릴 수 있는 4차원의 카페. 물론 주로 IT 종사자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옆 동네 미투데이란 카페에선 유명 연예인을 초청해서 이벤트하기도 하고, 맨날 지치지도 ㅇ낳고 "너 그거 알아? 이번에 아이폰 진짜로 나온데~"라는 소문이 돌기도 하는 카페이긴 하지만..

purplelime님이 촬영한 Eric Twitters too!.

소통은 도구가 아닙니다

그런데 어느날 누가 슬쩍 들어와서는, 여기 체험기 쓸려고 하니 1000명만 나랑 아는 척 좀 해주세요-합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카페를 모르고 있던 사람들을 데리고 들어와선 나랑 아는 척 하자고 하면, 이상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내기라기에 기쁜 마음에 아는 척 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정말 정말 싫어하는 사람과 하는 내기였습니다. ... 화내지 않을까요?

이게 성장통이라면 앓고나면 키가 커야겠지요. ... 그렇지만,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트위터가 주목받은 것은 카페에 들어온 사람들 사이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관계가 맺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우리가 김주하도 알고 이찬진도 알고 김연아도 아는 척 할 수 있게 되서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만날 수 있게 됐으니 당연히 새로운 관계가 생깁니다. 쉽게 글을 올릴 수 있으니 이집트에서 체포되던 활동가들이 체포되기 전에 체포될 것 같다고 글을 올릴 수 있고, 많은 사람이랑 알고 지내던 사람이 "나 새로운 음식 팔아요-"하고 말하면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사먹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대기업에서 고객상담할 직원들도 파견하게 되고- 오프라 윈프라 깉은 사람이 나도 그 카페 단골이에요~ 하고 말도 하는 거거든요.


Lander Janssens (ACC\DePost 1-to-1 CannesReporter)님이 촬영한 love-twitter.


그런 새로운 관계맺음과 거기서 생겨나는 새로운 집합행동이 트위터를 주목받게 만든 이유입니다. ... 그런 소통을 통한 새로운 관계맺음을, 숫자로 치환해 버리면은... 과연 체험기라 할 수 있을까요? 카페를 매스미디어로 생각하고 자신이 발언할 공간이다-라고만 여기면은, 과연 온전한 체험이라 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소통이 도구-로 바뀌게 되면, 과연 그 카페에 있는 사람들은 즐거워할까요? 이 카페에 들어와 어떻게든 인지도 높이려는 정치인들처럼, 친구가 아니라 물건 팔러온 장사꾼 같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지금은, 팔로워 1000명 모으기에 대한 이유를 밝힐 때가 아니라, 트위터에서 이뤄지는 소통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 때가 아닐까요? :)


* 사실 이 글은 위에 링크한 글의 말미에 담긴 "이 글이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설명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안다. 오히려 그들은 나를 미워할 이유를 더 찾아낼 것이다."란 문장을 읽고 조금 당황스러워서 적게되었습니다. 이렇게 반론을 처음부터 배제하는 글의 사용,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

* 1000명 모으기는 트윗터에 몰입하기 위한 방법이었다-라고 하시면, 저는 1000명을 모으기 위해 트윗질을 하는 것과 결과적으로 뭐가 다르냐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 이런 이야기마저 뒤에서 날아드는 돌팔매라고 생각하시면 저도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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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9/08/17 14:10 | 디지털문화 | 트랙백(2) | 덧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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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ginu at 2009/08/17 16:05

제목 : ginu의 마이믹시에 연결되었습니다.
독설닷컴과 트위터와 천명동안(응???)...more

Tracked from Outer Heaven at 2009/08/17 21:33

제목 : 트위터,Me2Day 열풍 그리고 불편한 진실
트위터와 Me2Day가 각각 연애인이나 유명인사들을 앞세워 뜨거운 경쟁구도에 들어갔다. 마이크로 블로그, SNS 로 불리는 이런 종류의 웹서비스에 사람들은 점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참여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숫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블로그에서 SNS로 Web 2.0 시대가 도래하면서 보고 듣기만 하던 네티즌에서 서로 참여하고 공유하며 새로운 정보를 생산해 내는 새로운 정보 창조자로서 재탄생하고 있다고도 한다. 과연 우리는 정보를 재생산하고......more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08/17 14:22
트위터는 궁금해서 약간 건드려봤는데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푹 빠져야 하는 것인가;;
그나저나 트위터는 정말 멋대로(나쁜 의미가 아니라 그 말 그대로의)인 느낌이라 재밌어요 ㅋㅋ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8/18 14:34
푹 빠져야 하는 것은 아니구요... :) 암튼, 멋대로...비슷한 분위기가 있긴 하죠.
Commented by ALICE at 2009/08/17 15:06
저도 트위터하는데...제가 트위터 안하던 주말 사이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어쩐지..어젯밤에 켜보니 고재열님에 관한 글들이 드문드문 보여서 무슨 일인가..했었거든요..
확실히 트위터는 적응 안 될 정도로 자유분방한 느낌...ㅎㅎㅎ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8/18 14:36
.. 저도 어느 순간, 제 맘대로 쓰고 있는 걸 발견했답니다.. :)
Commented by 하이컨셉 at 2009/08/17 15:13
자그니님의 이글 일고, 제가 트윗으로 링크를 했는데 많은 분들이 리트윗하고 계십니다. 너무 공감이 가는 글 쓰셨네요. 그리고, 자그니님처럼 쉽게 많은 사람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글솜씨가 부럽습니다.

제가 글을 어렵게 쓰다보니 흑 ...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8/18 14:36
안그래도 하이컨셉님, 고맙습니다... ㅜ-ㅜ 저도 깜짝 놀랐어요.
Commented by Ludens at 2009/08/17 15:18
이 사건에다가 시사인의 어떤 이상한 인턴때문에 시사인에 대한 비호감도가 급상승해버렸습니다--;;; 도대체 시사인에서는 트위터에대해 뭐라고 얘기를한건지...;;;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8/18 14:37
....시사인의 실수...겠지요. 뭐, 어차피 사람 사는 곳인걸요...
Commented by 호크윈드 at 2009/08/17 15:25
트위터 유저로서 말하자면 follow 안 했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결론 보고 나니 follow 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로 압축할 수 있겠군요 :)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8/18 14:38
저는 여전히 팔로잉 중이긴 합니다... 그런 일로 신뢰를 잃어버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Commented by Fallen Angel at 2009/08/17 15:35
궁금해서 트위터를 하긴 하는데 사실 잘 적응못하고 있는 1인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8/18 14:38
웅이에게 트윗을 시켜보시면 대박이....
Commented by N초 at 2009/08/17 17:04
전 정보를 얻는 용도로만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네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8/18 14:38
그렇게 사용하셔도 좋죠-
Commented by highseek at 2009/08/17 17:46
팔로워라길래 처음볼땐 여자인줄 알았..-_-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8/18 14:38
그건 그냥 팔러... 같은 철자이긴 함.
Commented by Hyunster at 2009/08/17 17:46
아직 트위터로 많은 글들이 어떻게 올라오는지 누가 있는지 잘 몰라서 못 이용하고 있어요.
영어나 일어면 둘다 어느 정도 읽을 수 있음에도-_-;;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8/18 14:39
...일단 뛰어드시면, 제가 미녀분이라고 소문을 내드리겠습니다.
Commented by Hyunster at 2009/08/18 15:36
..일단 자그니님과 팔로우는 하고 있긔...
Commented by fulldream at 2009/08/17 18:19
이번주 시사인에 트위터에 대한 기사가 실렸는데... 유명 유저들을 중심으로 작성한게 마치 파워블로거 관련 기사를 보는 듯 하더군요. 언론에서 보는 트위터는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홍보의 마당, 신기한 곳으로 여겨지는 정도죠... 개인적으론 기사에 좀 실망하긴 했습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8/18 14:39
...유명인들 중심으로 얘기하는 것... 모르는 분들에겐 나쁘지 않은 방법이겠지만..
Commented by bloodyberry at 2009/08/17 18:58
차라리 블로그계열이라 다녀간 사람을 몇십, 몇백만명을 기록해보이고 말겠다 정도면.. 상관이 없겠습니다만.. 인간관계를 내기에 건다는건 비난받을만 하네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8/18 14:40
살아있는 사람에겐, 마음이란 것이 있는 건데요... :)
Commented by ouyaa at 2009/08/17 19:05
고재열 기자의 자그니님의 말마따나 트위터 접근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일단은 패스해두고... 1000명 모으기에 대한 행위나 해명을 숫자밝힘증으로 이야기기가 나왔던 트윗들은 좀 오버 아닐까하는... 고기자 자신이 1000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했다니 뭐 자기가 의미 부여한다는데 뭐 어쩌라고 이런생각이 들고... 다른사람과 경쟁했다는데... 뭐 경쟁한 사람끼리 내기하고 놀았나보네 뭐... 이렇게 넘어가면 되지 않나?라는 생각...
그런데 정작 문제는 내 생각에는 fulldream님 말대로 트위터에 대한 기사가 트위터를 잘읽었을까하는 부분이겠죠. 아직 기사를 읽지 않아 잘은 모르겠으나... 작은이님이나 풀드림님이 지적하듯 트위터를 미디어로만 보고 기사를 썼다면... 기사의 퀄러티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겠죠.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8/18 14:40
그건 일단 기사를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도 아직 기사는 읽지 못해서....
Commented by Jeff at 2009/08/18 10:22
트위터 아직까지 그리 재밌지는 않더군요. 또 한번의 헤쳐모여라는 느낌. 글 잘 읽었습니다 :)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8/18 14:41
원래 SNS의 역사는 헤쳐모여..잖아요. (좋은 표현이네요.) 오랫만이에요, 제프님!
Commented by ... at 2009/08/18 11:00
그것보다도 거대 여당인 한나라당이 트위터에 대고 뭐라고 지껄이고 있는지를 보면
아 이인간들은 정말 학습능력 제로구나 하는 생각밖엔 안들더군요-_-;;;
트위터에 와서도 똑같이 서로를 sucking 해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새로운 문화를 학습하고 변화시켜 나가는 것에는 개방성이 필수인데,
허구헌날 하는 소리가 우리 당의 누구누구님 매일 트위터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누구누구에게도 감사드리고 누구누구가 이번 일에 공헌을 하셨고
한나라당은 그래서 블라블라블라해서 여전히 국민을 위한 최고입니다.. 이런 소리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8/18 14:41
정치꾼은 어딜가나 정치꾼인거죠.... 일단 겸허히 욕먹을 생각을 해야 되는 건데..
Commented by 페리 at 2009/08/18 11:13
트위터....사실 좀 완전 지멋대로, 라는 느낌이라서 생각만큼 쉽진 않더라구요 =ㅂ=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8/18 14:42
저도 처음엔 막막했는데... 나중에 몇가지 어플리케이션을 쓰니 정말 편해졌습니다...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2:16
원, 그래도 정작 트위터에 대한 기획 기사를 쓴다- 라고 했을 때 어떻게 8페이지를 채울꼬.... 그 막막함을 생각해본다면 어떤 '꺼리'를 만들 수 밖에 없음이 이해될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짧은 시간에 실제로 뭔가 진행하고 그 아웃풋을 충분히 수렴한다- 라는 기획기사의 측면에서 볼 때 대략 허용 범위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 말입니다.
(아니, 저, 뭐, 이건 딱히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그런 건 아니지 않을 수도 있는 가능성이 부재할 수도 없지 않아 있을 수 없을 지도 모르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8/18 14:42
... :) 그러니까 조금 무리가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Commented by 정수멸 at 2009/08/18 13:35
트위터는......아이팟 터치와 같은 모바일 기기와 함께 쓰면 빛을 발합니다(응?)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8/18 14:42
거기에 EGG 가 붙으면 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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