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블로그와 토론 할 수 있을까?



우연히 예전에 씌여진, 제 블로그 글에 대한 비난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뭐, 비판이든 비난이든, 그거야 맘대로 할 수 있는 거지요. 그런 것에 고민할 시기는 이미 예전에 지났지만... 제가 제시한 근거가 거짓말이라며, 욕설에 가까운-_- 말들을 적어놨기에 댓글로 몇몇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그 글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욕설은 제가 댓글 달고나니 삭제..-_-;;)

텐프로_구글 애드센스와 대학 등록금 - 블로그를 유언비어 유포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링크)


이 글에서 제게 문제 제기하고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왜냐하면, 텐프로님 자신이 객장에 나가 나이 많은 -_- 분들에게 이런 얘기를 들으며 확인 했기 때문입니다.



그 나이 많은 분들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런 확신을 바탕으로, 제 블로그는 정치 선동 블로그라고 규정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결론을 내립니다.


요약하자면, 자그니는 386세대 등록금이 70만원 정도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은 객장에 있는 나이드신 분들에게 물어서 확인했다. 그러니 자그니 블로그는 정치 선동을 하는 블로그다. 그런 블로그에서 세뇌당하면 또라이가 된다-라는 내용입니다. -_-;;

나머지 (4)와 (5)가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가서 보시고...-_-;; 전체적으로 횡설수설하시기에 밑에 댓글 하나 달았습니다. 통계 확인하시라고. 제가 제시한 통계는 박거용 한국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소장의 글, <대학등록금 인상문제, 그 원인과 해결방안>에 나와있는 도표입니다.


박거용 소장이 인용한 자료(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등록금 책정결과 분석 및 등록금 책정방법 연구, 1991)에 따르면, 인문계열 1년 평균 등록금은 1,279천원입니다. 한 학기 65만원정도 입니다. 가장 비싼 의치학계열의 경우, 학기당 85만원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대학등록금은 1989년 등록금 자율화조치 이후, 1990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 전에는 지금과 비교해보면, 꽤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등록금이 70만원대였다는 것 역시, 87학번 선배에게서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386세대는 80년대초반부터 후반까지니, 실제 386세대 등록금을 평균내면 이것보다도 더 낮을 겁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가봤습니다. 댓글 자체가 승인제로 되어 있기에, 댓글이 달렸나 안달렸나 해서 가봤더니... 제 댓글은 올라가지 않고, 이런 답글만 올라와 있더군요.



 ....저 자료는 대교협-_-의 자료로 만든 통계수치입니다. 대교협은 MB 정권에서 '대학입학전형업무'를 이관 받은, 법률에 의해서 운영되는 대학지원기관입니다. -_-; 앞에서 예를 든 글 역시 대교협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글입니다.


...여기 자료를 인용해서 만든 통계를 부인하면, 어쩌라고???


말하고자 했던 부분을 바꾸던 말던 그건 상관없습니다. 제가 신경쓸 문제 아니죠. 남 머리에 제가 왜 간섭하나요- :) 그런데 까려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셔야죠. :) 근거 자료를 부정하고 싶다면, 최소한 그것이 부정당해도 좋을 이유를 대십시요. 그것도 공신력 있는 기관의 자료를 부정해야 한다면, 그래야만 할 이유를 대십시오.

그거 하나로 블로그 전체를 매도하려면, 그 만큼의 각오는 하고 계셔야죠? :)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한다구요? 아놔 내 생각엔 우리 틀림없이 1999년에 지구 멸망했다고 해도 그러네- 남아 있는 인간들은 다 유령인거라구요- 엄마 친구 아들에게 물어봐서 확인했다니까요! ... 라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대체 이런 사람이랑, 토론할 수 있을까요?

* 명색이 텍스트큐브 우수 블로거로만 선정된 사람 아니었어도 이런 글까지 쓰진 않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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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그니 | 2009/09/04 03:05 | 이의제기 | 트랙백(2) | 덧글(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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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 Stella et .. at 2009/09/04 10:33

제목 : 제 대학교 등록금은 이 정도였습니다.
당신의 등록금은 얼마 였습니까? by Polycle님학창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많은 시간이 흘렀군요. ㅠ.ㅠ 제 대학 등록금은 대략 이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서울 시내 사립대학교 자연계열입니다.1학년 - 대략 학기 당 70만원(입학금은 약 7만원 선)2학년 - 대략 학기 당 80만원3학년 - 대략 학기 당 120만원4학년 - 대략 학기 당 135만원2학년을 마치고 입대 휴학 후 받은 3학......more

Tracked from 마음따라 발따라 딴따라 at 2009/09/04 17:59

제목 : [블로그팁] 당신들은 비판할 자격이 없다.
블로그에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건, 음부를 들어내건 누군가를 평생동안 저주하건 하고싶은말을 다 쓰건 무슨상관이랴? 자신이 쓰고자하는 , 생각하는것을 표출하고자 하는것이 블로그란 툴이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까대거나 지랄맞은 짓을 해도 누구나 비판은 가능하다. 그런데 아래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분류들은 비판할 자격조차 없는 쓰레기다.   프롤로그 : 발라버려. 일찍이 사람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시절때부터 남을 까거나 비방하고 발라주는것에 관심이 많았다......more

Commented by 빛의화살 at 2009/09/04 17:34
그런데 자그니님이 제시하시는 1989년이면 자장면이 서민음식으로 완전탈피했다고 할 수 있는 시기여서 제시한겁니다.70년대말정도면 서민이 함부로 사먹기 애매한 음식이지만 당장 80년대 초반 저희집에서 운영하던 자그마한 공장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 특식으로 집에서 자장면을 주문해 주셨었죠. 라면보다 싸다고(그러니까 조리에 들어가는 부수적인 요소+직원만족도를 감안)말입니다. 자장면가격변화로 얘기하면 이해도 좀 쉽고해서...무슨 지수 어쩌고 하면 이해하기도 힘들고 반대하는 사람은 딴소리하니 말입니다. 그래섭니다. ^^
Commented by 빛의화살 at 2009/09/04 17:37
뭐, 제가 자그님님 의견이나 샐리님 의견에 태클거는 거라기보다는 이것저것 비교해보면 70-80만원도 싼 가격이 아닌데 자기 주장을 위해 숫자를 부풀리는 사람보라고 쓴 댓글이지요.
Commented by EXmio at 2009/09/04 09:05
자그니님은 보기보다 분야 불문, 다양한 이유로 까이시는듯...;;

전 무서워서 저 블로그 클릭도 못 해보겠습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3:51
까이는 거슨 마이 데스티니입니다. (응?)
Commented by 방필수 at 2009/09/04 09:12
이름부터 저질스런(?) 그 분의 블로그를 들어가보았습니다. 제가 잘못본건진 모르겠지만 덧글도 관리자의 승인을 얻어야 등록되는 시스템이더군요. 그런 블로거와 토론이라니... 차라리 구준엽 염색시켜주는게 더 쉬울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3:51
...안통하는 사람에게 계속 말 걸 필요는 없겠다-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ㅁ;
Commented by 로리 at 2009/09/04 09:25
http://pds16.egloos.com/pds/200909/04/75/a0012875_4aa05dc4ca278.jpg

네이버 아카이브로 검색을 해보니 85년 기준으로 저 정도의 등록금이 나오더군요, 다만 기성회비가 사실상 등록금이기도 하니 그것을 포함하면 저 블로그의 주장도 일리가 있어질지도요... 아마....
Commented by 나라라 at 2009/09/04 11:49
신문기사는 1년 등록금을 이야기 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3:53
그런 자료를 제시하면 괜찮습니다. 저도 확인할 근거가 있으면 수정할수도 있고 생각을 바꿀 수도 있으니까요. ... :)
Commented by 소쿠리 at 2009/09/04 09:43
인터넷 상에서 글을 올리다보면 악플러들도 만나고 논리성이 전혀 없고, 작은 부분을 가지고 흠집내는 인간들, 찌질이들도 만나게 되지요... 그런 사람들 일일히 상대하려면 피곤하고, 정력 소모라고 생각합니다. 신경을 아주 안 쓸 수는 없겠지만 적당히 무관심한 자세가 정신건강에 좋을 듯... 그런 인간들(토론의 자세가 부족하고 논리성이 결여되며, 고집만 센) 아무리 객관적인 통계치 들이밀어도 설득 잘 안되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3:53
... 역시, 대세는 쿨게이군요...(응?)
Commented by 피받아 at 2009/09/04 09:51
국립 / 공립 학교라면 저 금액이 맞겠는데요.. ㅋㅋ
Commented by 써킹 at 2009/09/04 09:58
ㅇㅇ 맞아요.
제가 국립대 98학번입니다.
한학기 80만원대로 다녔습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3:53
??? 2009년 말씀하시는 건가요??
Commented by maxi at 2009/09/04 22:48
국립 지잡대
2004년 140만원
2009년 180만원 정도 나오더군요. 그 돈 내진 않았지만..
Commented by 강낭콩 at 2009/09/09 11:34
98학번이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입니다.
98년 당시 한 학기 120정도 냈던 걸로 기억합니다. -_- 현금으로 들고가며 덜덜 떨었으니 대략 맞을겁니다. 2002년인가 마지막 등록금 낼 때 140 안팎으로 기억합니다.

써킹님이 국립대 98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기억하느 저 120은 입학할 때 낸 거라서 거긴 학생회비니 뭐니 더 포함되는 게 있어서 그보다 더 적을 수는 있겠지만, 80만원대면 좀 심하게 적단 느낌이 있네요. 하지만 전 공대였고 당시 인문대는 우리보다 1~20만원 더 적단 말을 들었으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년 전 등록금에 대해 운운한 저 사람은 아무래도 '연간'등록금과 '학기'등록금을 헷갈리지 않고서야 대충 통밥 굴려도 두 배나 냈을 수가..
Commented by 카루 at 2009/09/04 09:59
토론이 전혀 가능해 보이지 않는데요... 이쪽 말투로 하면
사고과정에 있어서 심각한 수준의 논리의 비약이 관찰되오나 병식이 없는 관계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정도?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3:54
그렇군요. 검진 결과를 받아들이겠습니다. (응?)
Commented by udis at 2009/09/04 09:59
헐....90년도 때 등록금 90만원이었음...의대만 백만원 넘었었는데 제대하고 복학하니까 등록금이 거의 두 배로 뛰어서 기절할 뻔함...--;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3:54
그러니까.. 아주 -_-; 좋은 시기에 학교를 다니셨군요...
Commented by Skibbe at 2009/09/04 10:12
제가 아는 선상님들도 대부분 1백만원 이하로 다니셨다고 하시던데(...)

지금은 싼축에 속하는 제가 다니는 학교도 3백 안팍이니....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3:55
..조만간 등록금 1천 돌파는 ... 문제도 아닐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나인테일 at 2009/09/04 10:14
텍스트큐브 우수 블로거... 그 중에 정말 병신 많지요. 지난번에 저작권법 가지고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쓰다가 닥버로우 하고 사과 한마디 안 한 쓰레기도 텍스트큐브 우수 블로거였고...

개인적으로 태터 계열에서 자칭타칭 메이저입네 하는 사람들 치고 제대로 된 사람들 몇이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3:56
...그건 쉽게 판단할 일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도 비슷하잖아요.. :)
Commented by 텍큐 양가 블로그 at 2009/09/04 10:20
텍스트큐브 우수 블로거가 정말 개뿔 엉터립니다. 이사람도 마찬가지죠
http://blog.textcube.com/66?expandComment=1#comment2378812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3:58
...플랫폼의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
Commented by coneco at 2009/09/04 10:25
데스밸리 가서 벼농사 지으시는게 수확이 더 크실듯 -_-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3:58
...땅이 아니라 바다가 필요합니다. 만선이 되기 위해선 (응?)
Commented by Amati at 2009/09/04 10:28
별걸다가지고싸우넼ㅋㅋㅋㅋ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3:58
세상살이가 그런거죠- 뭐 :)
Commented by 로가디아 at 2009/09/04 10:31
텐프로님의주장은 확실히 근거가 부족해보이네요.

하지만 자그님께서도 오해의소지를 없애시려면 알기 어려운 소비자 물가지수보다는
당시 대졸 초임의 임금또는 일용잡부(속칭 노가다)의 하루일당이 얼마 였다 라는 정보가 같이 있으면 더좋았을뻔햇네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3:59
소비자 물가지수...;; 가 아니라 윗부분은 등록금...;;; 부분이 주된 내용입니다...;; 등록금이 얼마였다! ..란 내용이 주여서요-
Commented by 로가디아 at 2009/09/04 18:39
뭐 맞는 말씀이긴한데 물가라는게 시대에따라 급변하는지라...
그냥 옛날에 얼마였다라고하면 실제 상황보다 더싸게 느껴지는건 맞죠...
아무튼 자그니님의 말에 특별히 반대하거나 불만이 있는건 아닙니다.

기분상하신거같으니 일단 사과드립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5 11:48
아, 로가디아님- 기분이 상한 것은 아니랍니다. 이런 댓글이라면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
Commented by 렉시즈 at 2009/09/04 10:31
전 국립4년 졸업했는데 저보다 4학번 윗기수(9x)들은 졸업까지 90만원대 등록금 내고 다녔다고 합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4:00
국립대도 요즘은 점점 올라간다고 하던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4 10:36
예전에 써놓은 글이 있어 트랙백합니다. 89년 휴학을 한 후 받아본 1학기 등록금이 88만원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사립대 등록금이 자율화되어 급격히 오르던 상황인지라 2학기는 더 올랐을 겁니다. 87년 60만원대 88년 70만원대였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이후 92년 복학하니 115만원으로 뛰었더라고요. 그럼에도 장학금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고, 87년 입학 당시에도 등록금은 60만원이 조금 넘었지만 대부분의 장학금은 50만원 남짓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과외비가 비쌌기에 그걸로 충족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도 개인지도 알바비가 20만원은 되었으니까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4:00
현재도 그것보다 조금 나은 수준에 불과하니.. 역시 안오른 것은 과외비인건가요.. :)
Commented by 돌이 at 2009/09/04 14:40
당시엔 재학생은 과외 및 학원 수강이 '불법'이던 시절이었습니다. 위험수당이 붙어있는거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20만원이면 당시로서도 상당히 고액이 아니었나 싶군요.
Commented by 꼬깔 at 2009/09/04 19:01
맞습니다. 당시엔 '몰래바이트'라 했습니다. 위험 수당으로 가격이 비쌌고요, 보통 15, 20, 25, 30만원까지 다양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당시엔 일주일에 3번 갔었어요. :)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5 11:48
갑자기 가정교사 시대가 기억나네요...
Commented by 써니 at 2009/09/04 11:16
92학번 국립대 졸업생인데요.
92년에 입학할 때, 기성회비(?), 수업료 어쩌고 해서 100만원 내고 다녔습니다.
96년 2월에 졸업할 때까지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요즘은 뭐... 모교도 재단으로 변경되면서 당시보다 2.5배 이상 뛰었더군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4:00
...그러니까,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이 가슴 아플 뿐인거죠...;ㅁ;
Commented by wgundam at 2009/09/04 11:23
이 경우는 통계의 헛점보다 개인의 시야때문일 것입니다.
자기 대학, 혹은 자기 주변 대학의 등록금만 많이 오른 경우에는 전체적인 다른 대학들이 많이 오르지 않은 경우에도 많이 오른 것으로 느껴지는 것이고, 또한 인기학과의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차이도 있었으니까요.

증권사의 몇몇 아저씨들에게 문의해보고는 그걸 통계의 기준으로 삼는 경우야말로 진정한 통계의 오류에 빠진 꼴이겠지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4:01
...예, 그렇군요...; 휴...
Commented by at 2009/09/04 11:46
전두환 노태우 시절까지 100만원 이하 내고 다니다가
문민정부 넘어가니까 등록금 급상승 ㅋㅋㅋㅋ
시대의 아이러니라는 생각도 듬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4:01
대학생도 두 배 정도 늘었어요. 대학도 여럿 생기고...
Commented by 나이값 at 2009/09/04 12:00
저는 91학번이고 형이 88학번, 누나가 86학번입니다.
저는 사립 의대 입학당시 1학기 등록금이 140만원정도였습니다.
당시 형이 국립대 인문계 재학중이었는데 한학기에 30-40만원선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누나는 국립대 자연계 재학중이었는데 여기도 대략 40-50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공부도 형, 누나에 비해 못하면서 등록금만 비싼데 갔다고 쿠사리 먹은바가 있어 대략 정확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빛의화살 at 2009/09/04 13:00
오옷, 사립대지만 의대신데, 공부못한다고 쿠사리 없으셨으면, 형님, 누님께선 아마도 S....... 대단하십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4:02
...;; 지금은 칭찬 받으실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at 2009/09/04 12:16
복사CD삽니다.. 가격제시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4:02
안팝니다. 밑에 글을 읽어주세요~ :)
Commented by leopord at 2009/09/04 12:20
그곳 블로그 주인장의 소통법은 딱 '이명박식 소통법'인 것 같더군요.

"이 블로그는 토론 도구가 아니에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는게 이 블로그의 목표입니다." 라는 말에서, 또 이어진 "그리고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 같은 댓글과 트랙백은 제가 삭제합니다."에서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저 혼자만 판단하는 운영방식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같아요.

인상비평만으로 전부를 이야기하긴 좀 그렇지만. 애드센스 블로거라면 이러면 안 돼! 라는 독단까지. 거기에 애드센스 잘 굴리고 알바 좀 하면 대학등록금 거뜬히 번다는 홍보성 말까지. 또 덧붙여서 '아저씨들'의 고정 레파토리인 "아직 ~를 잘 모르는 모양인데"까지.

아, 이야기하고 있자니 정말 답이 업ㅅ네요-_-...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4:03
저는 마음 속에 한숨한번 내쉬고 지워버렸습니다... (무심)
Commented by spatialguy at 2009/09/04 13:25
근데 왜 이 글이 IT 밸리에 있나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4:03
블로그 관련 글이라서요-
Commented by joe at 2009/09/04 13:40
이 글을 보며 느낀게..... 그떄의 등록&건축물수&세계대학순위를 현재자료와

비교하면 재미있을것 같군요.... 도대체가 요즘 대학보면 주변상권과

신축건물빼고는 나이진게 없어보이니....원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4:04
... 학회지에 논문 올라가는 숫자는 늘지 않았을까요? :) ... 학교 오래 다니는 애들도 늘고, 취업 못한 친구들도 늘고..
Commented by 긁적 at 2009/09/04 13:40
슬프네요 =_=;;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4:04
그냥 그런거죠 뭐...
Commented by 돌이 at 2009/09/04 14:36
서울의 사립대 이과계 86학번입니다.
입학하던때의 등록금 액수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88년 군대 가기 전에 60만 5천원을 내고 등록하고 군대를 다녀와서 91년 1학기에 복학하려고 보니 같이 복학하는 동기들 등록금이 104만 몇천원이더군요. 등록금을 미리 내고 가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기억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7:18
...지금보다 1/4정도 가격에 다니셨군요...;;
Commented by 내용은 at 2009/09/04 15:01
자세히 안 봤지만 뭔 얘긴줄 알겠음. 근데 그 당시 6~70만원이면 인플레 고려했을때 현재 얼마만큼의 금액인줄 궁금하넹. 그래야 지금 등록금하고 비교를 해보징.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7:19
옆에 소비자 물가 지수 있습니다. 비교해 보시길.
Commented by 태풍9호 at 2009/09/04 15:04
통계가 대체 무슨 소용인가요? (버럭~)
"물어봐 확인법"이 최강이라잖아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7:19
그래서 아, 그렇구나-하고 이해했답니다. :)
Commented by 萬古獨龍 at 2009/09/04 15:08
그냥
대가리에 뭔가 있는척 + 뭔가 쿨하고 시크하고 네거티브한척 + 중2병이 합쳐지면 저런 결과물이 나옵니다. 이미 난독증 수준도 안되네요. 넵.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7:19
그래서 저도 무심한듯 시크하게...(응?)
Commented by 靑山 at 2009/09/04 15:40
05학번입니다..1학년때 120만정도인가 4학년졸업할때가 되니 150가까이 오르더군요...다행히 이자율0%짜리 교육청 지원금으로 다녀서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7:20
...국립이셨군요....;
Commented by eversoul at 2009/09/04 15:54
에이띠. 실수로 댓글지웠다. 무어 우예뜬둥, 텐프로..ㅋㅋㅋ 충격이네요-
정신공격으로 사람을 죽일수 있다면 저사람은 음음..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7:20
잘 살아날 것 같은데요? :) ... 저런 분들이 은근히 강해서.
Commented by highenough at 2009/09/04 16:16
텍큐가 그런 덴지 몰랐어요;;
이글루스에서만 ㅄ인증이 툭툭 드러나는 줄 알았는데;; 더 심한;;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7:20
..따지면 어딜가나 비슷할거에요. 다만 영역이 조금씩 다를 뿐.
Commented by moview at 2009/09/04 16:29
어이가 없네요 저 사람..무시하세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7:20
예, 알겠습니다-
Commented by ciel at 2009/09/04 18:07
인문대 어문계열(가장 돈 안 드는 계열일듯?) 97학번인데 처음 낼 때 입학금 30만원 포함 104만 8천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성회비와 수업료를 합해서 74만 8천원이네요..인문대 기준으로 하면 90년대 초반 학번은 70만원 이하로 등록금을 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매년 조금씩 오르는 추세였으니까요.
2004년 여름졸업직전 마지막 학기에는 155만원정도를 냈으니 초기금액(?)의 2배정도로 올랐습니다.
지금은 다들 기본 200깔고 가는 듯?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8:16
사립대는 300-400은 깔고 가는 것 같아요.
Commented by sinis at 2009/09/04 18:14
자그니님, 이보다 더한 블로거도 있습니다.
자기가 분명히 다른 토론에서는 [기사 = 보도기사]라고 이야기해두곤, 나중에 [기사 ≠ 보도기사]라고 주장하더군요.

그래서 두개가 모순된다고 따지면서 자기가 쓴 글을 보여주었더니....
"내가 [기사 = 보도기사]라고 이야기한 것은 당신에게 설명해봤자 이해못할거 같아서 그리했다. 그건 당신책임이지~"라고 하는 저 유명한 '종이양반'도 있거든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4 18:17
그분이야....;;; 이름만 들어도 쿨럭- 하는 걸요.
Commented by osado at 2009/09/04 20:53
1989년 경이면 제가 재수를 마치고 처음 대학에 들어간 해군요...
등록금도 그렇지만 물가를 비교해보면 그때의 금액도 그리 만만한 액수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물가...생각나는게...
버스요금 100원, 라면 한그릇이 학교앞에서 400원, 시내에서 500원... 된장찌개 백반이 통상 1,200우너~ 1,500원 정도 하던 시절이었으니...

당시 대학생들이 무슨 공짜로다는건 아니죠...
그때 대기업은 몰라도 어지간한 중견기업들 대졸 초임 평균이 월 72만원 선이었는데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5 11:49
...당시 한달 월급 정도가 등록금이었다고는, 들은 기억이 있네요...; 버스요금 100원의 시절.. :) 아, 맞다, 그때 지하철표 아직 가지고 있을 거에요-
Commented by 한윤형 at 2009/09/04 21:24

1980년대까지 가보면 그때 임금에 비해선 싼 가격이 아니었단 말도 일리는 있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국립대 인문사회대의 경우 90년대 후반에도 100만원이 안 되는 곳이 있었습니다... ;;;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5 11:50
...그런거죠. 참, 어서 읽고 리뷰 올려드려야 하는데요.. 바빠서 아직 다 못읽었어요.
Commented by 다크엘 at 2009/09/04 21:57
세상은 넓지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인터넷을 보면 유명한 사람을 흠집내면 자신의 위상을 올릴 수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 왠지 많아 보이는군요......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5 11:50
...그냥 차분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Commented by 부정변증법 at 2009/09/04 22:27
국립대 87학번입니다. 문과계 등록금은 한 학기에 50~60만원 대였습니다. 사립은 70~80 정도 되었던 것 같고, 89년 이전에는 상징적 의미 때문에 100만원 까지는 잘 안 갔던것 같습니다.
텐프로가 만난 객장의 나이 많은 분은 아마 대학을 안 나오신 분일겁니다. 혹은 당시 대학교수 월급을 말한걸지도.....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5 11:51
가, 갑자기 아저씨..분들이 대규모로 커밍하시는 것 같습니다....;;; (농담이에요- :) 그나저나... 그때는 지금 보기엔... 꽤 행복한 시절이었군요... 전두환 노태우 시대가 물가만은 좋았다고 해야 하나요..
Commented by HuiLeju at 2009/09/04 23:12
86~9년도에 대학을 다니신 대학 대선배님(이자 전공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걸로는.. 80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5 11:52
저도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ㅜㅜ
Commented by 소쿠리 at 2009/09/05 00:57
전 99학번입니다. 지방 국립대 사범계열 졸업했구요. 1학년 때 입학금 포함해서 100만원 정도이던 등록금이 군대 갔다와서 복학하니 4학년 무렵에는 거의 150만원 정도로 뛰었습니다. 학부 졸업하고 대학원(인문계열)갔더니 등록금이 170만원 하더군요. 대학원 수료할 때쯤 되니 등록금 180~90만원까지 뛰었습니다. 1학년 때와 비교하면 불과 10년만에 거의 100% 인상되었다고 봐도 되죠.
지금 등록금 거품 너무 심한 건 사실입니다. 90년대 초-중반이나 80년대는 제가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그리고 이명박 정부의 등록금 후불제는 신용불량자만 양산해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5 11:52
요즘은 국립대로 상당하게 높네요...o_o.. 등록금 후불제에 대해선 나중에 따로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확률분포 at 2009/09/05 02:31
텍큐 우수블로거 선정기준이 좀 애매모호합니다;
기준이 솔직히 말해서 엽기적입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5 11:52
여, 엽기적이기까지 한가요?;;;;
Commented by 확률분포 at 2009/09/10 05:59
아 정말로 엽기적인게,
몇 달 동안 방치된 블로그도 우수블로거가 되거든요.
이게 엽기적이지 않다면.. 뭐가 엽기적일까요 ㅎ_ㅎ
Commented by 대단하시네요 at 2009/09/05 03:19
저런 분과 끝까지 토론?이란걸 하려고 하셨다니, 정말 경의를 표합니다.
이런 블로거들이 넷상에 많다니..

94년도에도 국립 45만원 냈습니다. 직접 등록금 낸 사람이 이 나라에 어디 한둘 입니까.
정확히 있는 사실(fact)를 가지고 "서울 가본 놈 안가본 놈" 운운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군요.

요즘 사립이 6백 넘는다고 하던데, 두 자녀를 둔 부모로 저 역시 요즘 등록금 때문에 걱정이 태산입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5 11:53
... 제 친구들은 진지하게, 외국으로 보내버리는 방법까지 고민하고 있더라구요....;;
Commented by betty at 2009/09/05 09:05
저는 86학번입니다.
전문대를 다녔는데 45만원이었습니다.
'묻지마 통신'을 근거로 글 쓰시는 분은 '묻지마 관광'이나
다니시라죠.
'유명세'라고 생각하시죠.머.
남들이 질투할 만큼 성공하셨나 봐요.
훌훌 털고 좋은 하루!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9/05 11:53
좋은 주말 되세요- :)
Commented by 반계실록 at 2009/09/08 14:21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도 보시고, 링크하여 진실을 홍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blog.paran.com/krhan1233/3376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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