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GHz Intel Atom Z530
- 배터리 구동 시간 5 시간 이상(배터리 교체 가능)
- 32GB 모델 549 달러 / 64GB 모델 599 달러
- 8.9 인치 1024x600 정전 용량 방식 멀티 터치 스크린 (터치펜도 지원)
- 1GB RAM
- Intel UMA 그래픽
- 1080p 동영상 재생 (HD 영상 가속 지원 기능 탑재)
- SD 카드 슬롯
- 일반형 SIM 슬롯(아이패드 및 아이폰은 마이크로 USIM)
- 무게는 iPad보다 약간 가벼움
- 전면/후면 카메라 : 전면 VGA, 후면 3M 카메라. 영상 통화 및 화상 채팅 가능
- USB 2.0 포트 제공 : 기존 PC용 주변기기 모두 이용 가능. 새로운 주변기기 개발 용이
- SD 슬롯 탑재 : 외장 메모리 확장 가능
- iTunes : .....그, 그렇다, PC용 아이튠즈가 있었어! (이 무거운 녀석이 편하게 돌아갈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이 스펙에 DMB 모듈만 추가하면, 한국 시장에선 최강..-_-; 입니다. 전자책이요? 윈도용 전자책 뷰어라면 얼마든지 제작 가능할 겁니다. (이미 여러 종류가 나와있습니다.) 음악이요? 수많은 음악 사이트가 있습니다. 영화도 다음 영화 같은 곳에서 얼마든지 구입 가능합니다.
▲ HP 슬레이트 홍보 동영상
▲ ADOBE가 만든 HP 슬래이트 실 사용예에 대한 동영상
HP 슬레이트는 어도비 플래쉬가 모두 지원됩니다.
HP 슬레이트는 어도비 플래쉬가 모두 지원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이 제품이 과연 SKT를 통해 출시될 수 있을까-하는 것. 아이패드가 한국에 들어온다면 3G가 빠진 제품이거나, KT를 통해 출시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가운데.... 최고 스펙의 다양한 안드로이드폰를 출시하며 아이폰에 대한 대항마로 밀고 있는 SKT에서, 과연 이 제품을 아이패드 대항마로 내놓을 수 있을까요?
...사실 SKT를 통한 출시를 바라는 이유는 오직 보조금..-_-;; 때문이긴 합니다. 사실 아이패드도 그렇지만, HP 슬레이트도 아이패드에 비해 조금 쌀 뿐이지 결코 만만한 가격은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SKT등 통신사에서 공급한다면, 매우 저렴하게 공급가능하게 됩니다. (어차피 이용자 장기 할부나 마찬가지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이 제품이 대량 공급된다면, 꽤 많은 문화적 변화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보급량에 대해선, 제품의 좋고 나쁨은 빼더라도 좀 회의적입니다. 이건 2세대 가봐야 알겠어요) 당장 학생과 직장인들 가방이 가벼워질 거에요. 여기에 몇가지 장치만 추가하면, 음악이나 영화를 사서 보는 문화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생각이지만요.. ^^

▲ 이런 장면이 일상화될지도 모르지요..
다른 안드로이드폰처럼 제품에 적응할 필요도 적고, 이용할 콘텐츠가 많이 있습니다. 접이식 키보드 겸 독만 함께 포함된다면, 간단한 노트북으로 이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겠지요. flash를 이용한 온라인 게임이나 비디오도 맘 편히 즐길 수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멀티미디어 콘텐츠 이용은 여전히 휴대폰이 책임지겠지만... 이 녀석을 이용하면, 굳이 아이튠즈를 이용하지 않아도, 자신이 보던 콘텐츠를 그대로 다시 PC나 TV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솔직히 조금 꿈같은 상황인 것은 사실입니다. HP 슬레이트에 채택된 아톰CPU가 과연 적당한지-에 대한 걱정도 있고, 저 동영상 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도 의심스러운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 영상 -_- 만큼의 퀄리티가 나와준다면,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최소한 한국에선 꽤 쓸만해 질 것 같습니다.
...여기에 SKT가 생각 좀 고쳐먹고 -_-; 출시해 준다면, 좋겠지요.
어차피 아이폰 출시를 통해 SKT가 잃어버린 가장 큰 것은, 한국 최대의 통신사, 그래서 대세를 주도하는(?) 통신사라는 이미지-였으니까요. 쉽게 말해 한국에서 잘 먹히는 '메이저'-_- 이미지의 실추. 좀 비싸긴 하지만 메이저의 제품을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는다-라는, 백화점에서 사면 AS는 걱정할 필요 없다와 일맥 상통되는, 그런 심리에서 내쳐진 것이었으니까요.
...사람들에게 '아뿔싸, 괜히 샀다'-라는 마음을 들게 만든 것이 지난 스마트폰 1차 대전에서 SKT가 얻은 상처입니다. 이제 그걸 회복하기 위해선, 뭔가 조금 획기적인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흠흠-




덧글
이정도 사양으로 윈7 무리 없을거 같습니다.^
과연 인류는 어떤 재미를 추구하게 될까요?
스크는 삼숭에 목이 매여가지고..
3g용말고 와이파이전용이나 국내에 나오면 좋겠네요
헌데... 키보드가 없으니... 안될껍니다.... 아마....
일단 CPU와 램에서 좌절이군요. 위의 어느 분 말씀대로, Atom 계열이라면 속터질 일이 분명 많을 거라서요. -_-;; 차라리 지금 쓰고 있는 TP X60T용으로 배터리나 하나 더 사는 게 나을지도. :)
ps. 뻘소리입니다만, 내장 카메라가 무려 3억 픽셀인가요... 우주전함 윤영하가 생각납니다그려.
넷북에 비교하면 물론 키보드가 없어서이기는 하지만, 반수준의 두께에 반수준의 무게입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펜과 디지타이저를 사용한다는 거죠. hp의 펜, 디지타이저 사용을 보시면 알 수 있으실 텐데, 사용감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아이폰이 아닌 다른 터치폰 정도는 가뿐히 뛰어넘는 터치감과 필기감입니다. 이로 부터 엄청나게 기능이 짬뽕되죠.
그러나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꽤 부족하죠. 그런데 아이패드와 비슷한 무게를 위해서는, 키보드도 없는 '초,중학교 교과서 두께'의 제품을 위해서는 현재 기술상, 초저전력 프로세서 - culv.. - 따위도 절대 넣을 수가 없다고 봐야 하죠. 그런 프로세서를 사용하면 아무리 어떻다 해도 무게는 최소한 넷북은 넘을겁니다. 태블릿 두께도 2cm를 당연히 넘기게 되구요.
그러니까 이건 뭐, 그냥 컴퓨터의 한계라는 겁니다. hp 슬레이트가 듀얼코어 수준으로 나오지 않은 것은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렇게 나왔더라면 일반 사용자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겠죠. 가격도 180만원대에 무게도 1kg넘는데 키보드도 없고... 이건 뭐;;; 한손으로 들고 쓰는건 불가능합니다.
뭐.. 결국 hp slate는 사실상 기술의 한계에 부딪혔다고 봐야죠. 저 두께에 듀얼코어 식힐 팬이고 뭐고 못들어갈테니...
3G는 옵션입니다. 할 사람 하라는 거죠. 기본은 없을겁니다. 재미있게도 두개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니.. 이건 뭐 아이패드 못지않은 '장난감'(??)입니다. 일단 저는 컴퓨터이기에 차라리 슬레이트를 선호합니다. 컴퓨터의 활용은 지금도 엄청나니까요. 콘텐츠를 소비만 할 수 있는 것은 별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사치품이죠. 그러나 어느정도라도 콘텐츠, 또는 자료등을 좀더 자율적으로 소비, 생성 등이 되는것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컴퓨터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우리나라 99%가량의 본질적 컴맹들은 뭐... 그냥 아이패드나 쓰라죠.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컴퓨터에 스트레스나 받지 말고;;;
작다해도 '컴퓨터'가 가져야 할 것들은 모두 다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아이패드를 생각해 보시죠. 뭐 램이 필요합니까? 여러 칩셋들이 필요합니까? 그런것, 별로 필요도 없죠. 거기다가 아이패드와 hp slate의 전력소비는 무려 2~3배 정도 차이납니다. 그런 전력소비를 감당할 배터리도 필요하죠. 결국 그 구조는 아마 한덩어리 보드(램, 플래시메모리, cpu, 칩셋 등등을 하나에 가지고 있는)와 배터리로 만들어야 할 겁니다.
뭐, 구조가 그게 다인가요? 케이스 두께 생각해야하고 디스플레이는 뭐, 종이두께인가요? 무려 정전식 멀티터치스크린인데... 게다가 터치 펜 넣을 수 있는 공간 마련해야 하고, 각종 메모리 꽂을 수 있는 공간, usb포트 공간 등등... 아이패드는 걍 간단히 말해 큼직한 배터리에 칩덩어리이지만, '컴퓨터'에 맞춘 슬레이트는 그럴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수준의 무게를 이뤄냈다는 겁니다.
2010/04/17 11:20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어짜피 다이차이 그다지 나지 않아요. i3이 들어간다면 에러겠지만 -_-;;;)
부가칩셋 사이즈 생각하면 어짜피 램은 온보드간다면 1기가나 2기가나 매한가지인데 아톰은 규약(실제 이런거 없다고도 하는데 어째 나오는것들 보면 있다는 생각밖에 안듬)때문에 죄다 1기가들이죠.
결국 라인업 포지셔닝의 문제겠죠. 현재 보면 넷북-Mid의 중간선을 타는거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저 셋팅은 에러입니다. 현행넷북에 윈7스타터만 해도 좀 성질날 타이밍이 많거든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