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신모델 발표됐습니다. 이름은 아이폰4 입니다. 관련 키노트 정리해 놨습니다. (링크)

(출처)
모두 다섯가지 컬러(흰색, 검은색, 하늘색, 분홍색, 초록색)로 나올 것으로 보이며, 메인 컬러는 여전히 흰색일 것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밖에 다른 것은... 유출된 사양 그대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고해상도, CPU와 램 업그레이드, 많아진 용량...
궁금한 것은 후면 사진이 박혀있는데, 전면 사진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것. 발매전까지 궁금증(?)을 유도하려는 전략으로 보이지만...전 이걸로, 전면 카메라가 내장된 것이 거의 확실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는 거죠... 셀카도 찍을 수 있고...-_-;;
...그리고 갑자기 든 생각. 설마 아이패드용 앱을 돌릴 수 있다거나... 그러진 않겠죠...-_-;;;
덧글
출시되더라도 제 여친이 인지하지 못하길 바랍니다 -_-;
애플 디자인 미쳤군...
프레스토의 핵심 디자인은 홀드 버튼 부분 아닌가요?;
베젤부분도 다르고..
근데 다른 색은 몰라도 핑크는 우리나라 반드시 출시될 거 같은데요?ㅎㅎ 그래도 전 화이트를 사겠지만
포스터라고 올라온 것 중간의 iPhone이라는 글자의 타이포그래픽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폰트는 myriad가 맞지만 볼드가 걸려있고, (그것도 faux bold인듯)
- 자간 처리가 엉망입니다. 바로 왼쪽 위의 iPhone이라는 글자와 비교해도 알 수 있죠.
- (이건 달라질 수 있지만) 애플은 제품명 뒤에 둥글둥글한 저런 aura를 넣지 않아요.
엉성한 장난 이미지를 주워와서 낚시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때까진 떡밥을 즐기시길-
[까만 잉뮤를 보고 왠지.. 아이스크림 생각이 났던 1인]
익뮤에서 갈아탈 날만 손꼽고 있거든요ㅠㅠ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 클릭해주세요^^
이 디자인으로 아이팟 터치 내면 질러버릴지도요
3gs의 둥글둥글한 느낌이 좋아하는 1人 다음세대를 기약합니다.
여러가지 색깔은 본 홈에 잠시 나온 케이스의 색깔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