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 블로그에 오신 적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와 같은 다음뷰 애드 광고를 보신 적이 있으셨을 겁니다.

제가 다음뷰 애드 베타테스터로 참여하고 있었기에 달아놓은 광고였는데... 사실, 조금 애물단지이긴 했습니다. 일단 다음뷰로 보내는 글에는 무조건 달기로 약속된 상태라 떼기도 그렇고... 아무래도 광고 수입(?)이 생기다 보니, 다음뷰 베스트-_-에 올라가는 것에 신경을 안쓸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다음뷰 베스트-_-를 노리는 글들을 쓰게되고, 관심도 그쪽으로 몰리게 되고, 게다가 화면 상단에 광고가 보여져야 하니, 맨 앞에 사진을 놓을 수가 없고, 그러니 본문 들어가기 전에 서론이 길어지는 식으로 글쓰기가 바뀌고... 그랬다고나 할까요.
애시당초 이글루스에선 매우 참여하기 힘든 ㅜㅜ 베타 테스터였고, 이 광고를 달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소스 코드를 수정하는데 도움을 주셔서, 아까워서라도(?) 떼지 못하고 있었는데(게다가 일일이 수동 입력!!)
... 이번에 다음뷰 애드가 정식 런칭되면서, 드디어 티스토리 외에는 이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연스럽게, 다음뷰 애드에서 해방...되었네요. ^^

처음에는 섭섭했는데, 몇주 지나고 나니까 이거 왠걸, 한결 글쓰기가 편합니다. -_-; 누군가의 '평가' 또는 '베스트'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꽤 마음 편한 일이었군요...;;; 한번에 여러 포스팅도 못올리고, 가급적 매일 올리려고 하고, 주로 오전에 포스팅 올리고 하던 일들이... 그냥 제 마음대로 다시 변했습니다.
밤에도 올리고 낮에도 올리고, 스마트폰 쓰다가도 올리고 하고 싶은 일이 많으면 올리지 않기도 하고. 뭔가, 블로깅 하는 것이 다시, 자연스러워졌다고나 할까요. 이러다 다시 이글루스도 다음뷰 가입 가능한, 그런 서비스로 편입되면 마음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직까진 지금 이 상태, 광고 안달아도 되는 상태가 좋습니다.
...사실 이런 부담이 생긴 이유 자체가, 다음뷰 애드는 그 구조상, 최상위 블로그들에게만 수익과 트래픽이 몰리는 구조...라서 더더욱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상위권 블로그(?)에 굳이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편하네요. 그동안 무슨 경주마 처럼 뛰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런 의미에서, 이제 이별을 고합니다.
바이바이, 다음뷰 애드~
...넷북 한대 사게해줘서 고마웠다. (응?)

제가 다음뷰 애드 베타테스터로 참여하고 있었기에 달아놓은 광고였는데... 사실, 조금 애물단지이긴 했습니다. 일단 다음뷰로 보내는 글에는 무조건 달기로 약속된 상태라 떼기도 그렇고... 아무래도 광고 수입(?)이 생기다 보니, 다음뷰 베스트-_-에 올라가는 것에 신경을 안쓸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다음뷰 베스트-_-를 노리는 글들을 쓰게되고, 관심도 그쪽으로 몰리게 되고, 게다가 화면 상단에 광고가 보여져야 하니, 맨 앞에 사진을 놓을 수가 없고, 그러니 본문 들어가기 전에 서론이 길어지는 식으로 글쓰기가 바뀌고... 그랬다고나 할까요.
애시당초 이글루스에선 매우 참여하기 힘든 ㅜㅜ 베타 테스터였고, 이 광고를 달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소스 코드를 수정하는데 도움을 주셔서, 아까워서라도(?) 떼지 못하고 있었는데(게다가 일일이 수동 입력!!)
... 이번에 다음뷰 애드가 정식 런칭되면서, 드디어 티스토리 외에는 이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연스럽게, 다음뷰 애드에서 해방...되었네요. ^^

처음에는 섭섭했는데, 몇주 지나고 나니까 이거 왠걸, 한결 글쓰기가 편합니다. -_-; 누군가의 '평가' 또는 '베스트'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꽤 마음 편한 일이었군요...;;; 한번에 여러 포스팅도 못올리고, 가급적 매일 올리려고 하고, 주로 오전에 포스팅 올리고 하던 일들이... 그냥 제 마음대로 다시 변했습니다.
밤에도 올리고 낮에도 올리고, 스마트폰 쓰다가도 올리고 하고 싶은 일이 많으면 올리지 않기도 하고. 뭔가, 블로깅 하는 것이 다시, 자연스러워졌다고나 할까요. 이러다 다시 이글루스도 다음뷰 가입 가능한, 그런 서비스로 편입되면 마음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직까진 지금 이 상태, 광고 안달아도 되는 상태가 좋습니다.
...사실 이런 부담이 생긴 이유 자체가, 다음뷰 애드는 그 구조상, 최상위 블로그들에게만 수익과 트래픽이 몰리는 구조...라서 더더욱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상위권 블로그(?)에 굳이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편하네요. 그동안 무슨 경주마 처럼 뛰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런 의미에서, 이제 이별을 고합니다.
바이바이, 다음뷰 애드~
...넷북 한대 사게해줘서 고마웠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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