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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19:04

노트북 추천! XNOTE A520 3D가 필요한 52가지 이유 디지털 기기 리뷰/정보

* 이 글은 LG 전자의 엑스노트 증정 이벤트 응모를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참여 방법을 아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매주 선정되는 노트북이 다릅니다. 선정 방법은 랜덤이지만 성의없는 내용은 제외...한다고 하네요. 뭔가 살짝 복잡하긴 한데... 그냥 -_-; 질러봅니다.



XNOTE A520 3D를 처음 본 곳은, 지난 1월 열린 인텔 CPU 발표회장입니다. 발표회장에 전시된 수많은, 인텔 샌드브릿지 CPU를 사용한 녀석들 가운데, 3D 영화와 게임 영상을 뿜어내며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 인텔 센트리노 발표회장에서, Xnote A520 3D


사실 이제까지 이런 올인원 스타일 노트북, 다시 말해 데스크탑 대용 노트북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관심은 오로지 작고 가벼운 것.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지치지 않을 수 있는, 그런 녀석들이었죠. 그런데, 이런 제 마음을 돌리게 될 2가지 사건이 발생합니다. 
첫번째는, 지난 2월에 떠난 일본 여행이었습니다. 글쟁이 일의 특성상,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거리는 밀려듭니다. 삿포로에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 여전히 오전에는 일을 해야했는데... 이때, 제가 가진 넷북 -_-의 한계를 깨달아버렸습니다. 시간은 없는데, 편집할 사진등은 넘치는데, 이 녀석은 벅벅기고 앉아있고...ㅜ_ㅜ



평소에 험한 작업은 PC로 처리하고, 넷북은 주로 입력용이나 프리젠테이션 용으로만 사용했기에 몰랐는데... 시간 없는데 벅벅 기는 넷북을 보는 제 마음은, 아드레날린이 절로 분출되더군요...-_-;; 

두번째는 여행 다녀온 다음, 강의를 하고 있을 때 발생했습니다. 평소 다른 분들처럼 MS 파워포인트로 PT 자료를 작성합니다. 아 날은 특별히 보여줄 영상이 많아서 유튜브 동영상을 PT 자료에 넣어뒀는데.... 허걱, 넷북이 벅벅- 기는 겁니다. 지금도 그 이유를 모르겠지만... 대충 5~6분을 보여주지 못하고 기고 있더군요. ... 강의해 본적이 있으신 분들은, 이때 제 심장이 어떤 상태였을지 짐작 가셨을 겁니다.

그 이후, 보다 성능 좋은 노트북이 이젠 필요하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하나 더 보태면,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면 데스크탑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당분간 버틸 수 있다는 생각을 간절히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 아직 CPU 업그레이드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씁니다. 거기에 더해, 그동안 작고 얇은 것만 찾아왔던 제가, 제 스스로를 납득시키기 위한 글이기도 하구요....

* 52가지 정도 이유가 없다면 포기- 그리고 그 경우엔 이 글을 보시지 못하시겠죠?

XNOTE A520 3D가 필요한 52가지 이유



1. 성능 좋은 노트북이 필요하다

지금 제가 찾고 있는 노트북은 '성능'이 중요합니다. 무게요? 당연히 엄청나게 무겁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다 잊어도 좋을만큼, 성능이 간절하게 필요합니다. 어차피 매일 들고다닐 녀석도 아닌데.... 그런데 이 녀석은, 코어가 샌디브릿지 i7 입니다..

2. 체력이 좋다.

전 체력이 좋습니다. 매일 들고다니라면 죽겠지만, 가끔 강의할때 들고다닐거면 2.7kg도 버틸만 합니다. 실제로 예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이 3kg 짜리였습니다.

3. 기왕이면 큰 화면이 좋다.

어차피 무거울 것 각오했다면 큰 화면이 좋습니다. 작은 화면과 큰 화면에서 작업하는 것의 생산성 차이는 꽤 납니다. 

4. 동영상 감상에 최적

하는 일의 절반은 콘텐츠 모니터링인데, 작은 화면에서 보면 슬퍼서 눈물 납니다. 애들이 쪼물락쪼물락 움직여요...ㅜㅜ

5. 하드 디스크가 크다

640G지만 동영상 보관과 편집때는 크다고만 여겨지진 않습니다. 그래도 640G면 어지간한 작업은 다 담고도 남습니다. 

6. 중요한 자료를 한자리에 모을 수 있다

노트북 사용시 가장 걸리는 것이 데이터의 이원화. 이 정도 성능이면 평소에는 데탑, 일할 때는 노트북으로 쓰면서 자료를 일원화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7. 맘에 드는 보라빛 디자인



크긴 하지만 둔탁하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특히 전체적으로 들어간 빗살무늬의 보라색 디자인은 참 마음에 듭니다.

8. 동영상 인코딩도 잘 될듯

PC 업글하려던 가장 큰 이유. 이 녀석은 샌드브릿지 탑재.

9. 프리젠테이션 파일도 휙휙 돌아간다

이 녀석에게서 잘 안돌아가면 돌아갈 PC 굉장히 드뭄...자고로 그런 PT 파일이라면 ... 악성 파일일 것이 분명함...

10. 3D 게임도 문제 없다

Nvidia 지포스 GT540M 탑재

11. 아, 진짜 3D 화면도 제공해 준다

실은 비슷한 410 놔두고 520에 더 끌렸던 숨은 진짜 이유. 3D 화면 보는 것 좋아합니다.. 애 같아서...

12. 게다가 3D는 편광식 

셔터식에 비해 3D 감이 뛰어나진 않지만, 안경이 가벼워서 나름 만족

13. 해상도도 풀HD 지원

블루레이를 안달아준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풀 해상도로 게임 가능. ... 가능?

14. 어쨌든 뭐든 집에 있는 컴보다 좋음

산지 4년밖에 안된 쿼드코어 PC인데 벌써 노트북이 다 따라 잡음

15. 키보드도 나쁘진 않음

입력할 일이 많아서 꽤 중요한 요소인데, 전시된 곳에 가서 만져보니 나쁘진 않더군요. 물론 기계식과 비교하긴 어렵습니다. (훗)



16. 130만화소 웹캠이 달려있음

동영상 일기를 기록하는 저에겐 중요합니다.

17. 사운드도 깨끗

SRS 와우, SRS 트루사운드 TX 지원. 있으면 영화볼때 더 좋아요.

18. 램도 4G

요즘 보면 4G도 풀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4G 이하면 제가 데탑에서 하는 작업 못합니다.

19. 숫자키도 달려있음

벌써 이유가 떨어져가는 건가요...;; 아무튼, 지금 제가 쓰는 키보드에도 없는 호사입니다. (응?)

20. 다양한 입출력 포트

USB 포트 3개에 메모리 슬롯 등... 평범한가요....

21. HDMI 1.4 지원

이건 당연한 걸지도... HDMI 버전이 낮으면 3D 지원을 제대로 못합니다.

22. 윈도 7 홈 프리미엄 버전 제공

넷북에서 쓰는 윈스타터는 정말.. 바탕화면 하나 못바꿉니다. -_-;

23. 책상 장식용으로도 훌륭함

디자인이 예뻐서 책상에 놓고 다녀도 질리지 않을 것 같네요. (아아, 확실히 떨어지기 시작했어..)

24. 모니터 하나를 줄일 수 있음

지금 사용하는 듀얼 모니터중 하나를 줄이고, 공간을 더 확보하는 것이 가능

25. 절전이 된다

전기값 10만원이 넘은 이후, 이 문제는 정말 고민 되거든요.. 데탑보다 절전이 될 것으로 짐작합니다.

26. 소음 걱정이 줄어든다

언제가부터 가끔씩, 데탑이 굉음을 지르며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27. 문명V에 푹- 빠질 수도 있다

...안좋은 걸까요?

28. AS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데탑사고 글픽카드 바꾸랴, 메인보드 바꾸랴 용산에 드나들었던 것 생각하면..

29. 뽀대가 난다

아주 가-끔, A520 들고 카페에 가서 작업하면 뽀대도 날 것 같습니다. 이것이야말로 Geek...

30. 공간 확보가 용이해진다

데탑이 차지하는 자리만 줄어들어도..

31. LG 넷하드를 구입할 이유가 생긴다

NAS 시스템을 구성하고 싶은 욕심에 여러가지 알아보고 있는데, 가격때문에 망설이고 있었지만...

32. 티빙 보기에도 좋다

티빙으로 주로 TV를 봅니다. 매일 보고 있어야 합니다. 역시 작은 화면은 답답하지요...

33. LED 백라이트 만세

자고로 밝은 모니터가 눈이 느끼기에는 더 화사하게 느껴집니다.

34. 옮겨다니며 작업할 수 있다

아무리 무거워도 노트북은 노트북입니다. 원한다면 들고나가 데탑 수준의 작업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35. 동영상 인코딩 및 편집 속도도 빠르다

i7의 속도는 무시무시합니다.

36. HD 동영상도 원만하게 돌릴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 이 사양에 이거 안되면...(넷북은 HD 동영상 돌리기에 버겁습니다.)

37. 오피스 파일 여러개를 펼쳐놓고 작업!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도, 좀 많이 작업한다 싶으면 꽤 무거워집니다. 이 녀석은 그래도 쓱쓱 돌릴듯...

38. CD 게임도 돌릴 수 있다.

가끔 CD로 산 게임을 돌릴 수 없어서 막막하던 때는 이젠 안녕...-_-; 

39. 로제타스톤으로 외국어 공부도

로제타스톤 일본어 CD로 외국어 공부를 해볼까 고민중인데, CD가 안달려있는 기종으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40. 여름에 발열 걱정 덜해도 된다

여름에 데탑은 제 방을 싸우나로 만들어줬었습니다. 이제 안녕.

41. 글쓸 일이 많아진다

제품이 들어오면 리뷰를 해야하니 역시 글이 많아... 헉, 안좋은 일이다...

42. 잡지를 보기에도 훌륭

ZINIO라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잡지를 구독하는데, 글 읽기에 많이 편해질듯 합니다.

43. 눈과 모니터간의 간격이 줄어든다

눈이 나빠지니 모니터를 조금만 떨어뜨려놔도 좀 안보이는데... 이제 가까워지니 더 낫겠죠?

44. 가계부 입력에 편하다

아무래도 숫자키가 따로 붙어 있으니...

45. 3D 사진이나 동영상도 볼 수 있다.

이미 만들어진 3D 영화가 아니라, 내가 찍은 3D 사진이나 동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3D로 찍을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늘어날텐데, A520은 나름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3D 솔루션이기도 합니다. .. PS3를 연결할 수는 없겠지만..OTZ

46. 벤치마킹 놀이를 해도 꿀리지 않는다

그냥 재미(?)로 보는 것을 다- 알면서도, 결국 하게 되는 벤치마킹 테스트. 

47.  클립형 3D 안경도 제공해 준다


옙. 이번 제품에는 일반 3D 안경뿐만 아니라 안경위에 붙일 수 있는, 클립형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48. 배터리가 3시간 반이나 간다.

이게 뭐가 좋냐..라고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이 정도 덩치의 녀석이면 이 정도 배터리로도 만족합니다. 어차피 자주 들고다닐 녀석도 아니고.. 배터리는 거의 비상용에 가까워서요...

49. 어댑터도 크리 크지 않다

예전 태블릿 노트북 사용할 때 가장 큰 불만이 이 거대한 어댑터였습니다. 그런데 A520 어댑터는 많이 경량화됐네요. 

50. 온라인 게임에도 안성맞춤

...사실 예전에 PC 장만할때 가장 중점을 뒀던 부분이 와우 였습니다. 한때 와우에 푹- 빠져 살았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51. 지문 인식으로 보안 걱정끝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 도둑 맞거나 잃어버리는 일이 생겨도.. 지문 인식 기능이 데이터를 지켜줄 것이라 믿습니다...

52. 램과 하드디스크 교체 가능

A520은 비교적 간단하게 램과 하드 교체가 가능합니다. 나중에 SSD로 교체하고 싶을 때 꽤 유용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 eSATA 오류는 아직 수정 안되었다고 하던데, 확인 못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네요...ㅜ_ㅜ 벌써 A520 다 써본 사람 같은 느낌이..


* ... 생각해보니, 어차피 랜덤으로 뽑는다는데 왜 이런 고생을 사서하고 있을까요...0_0;;;



덧글

  • draco21 2011/03/08 19:07 #

    들고 다니시면서 까지 문명이라.... ^^: 보라색 케이스는 독특하고 이쁘네요. ^^:
  • 자그니 2011/03/09 02:16 #

    옙. 보라색 디자인은 꽤 좋아합니다. 하지만 문명은 집에서 할거랍니다~ ^^
  • 봄이아빠 2011/03/08 19:26 #

    먼가 땡기기는 하지만.. 기다려보기로..
  • 자그니 2011/03/09 02:16 #

    응. 일단 오류 문제 좀 해결되고 나서...
  • 초록불 2011/03/08 21:22 #

    420할 때 한 번 참여해봐야겠네요. 그런데 기억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자그니 2011/03/09 02:17 #

    제가 알려드릴까요? ^^
  • 에로거북이 2011/03/08 22:26 #

    타이핑 및 프리젠테이션 용이라면 맥북에어를 지르시는 겁니다.
  • 자그니 2011/03/09 02:17 #

    그 용도로 넷북을 가지고 있다가 성능이 부족함을 느끼어....ㅜㅜ
  • 세이렌 2011/03/09 01:25 #

    저 숫자 키패드는 한번 사용해보면 그 매력에 빠져서 다음부턴 숫자키패드 있는 노트북만 구매하실겁니다.
    .....제가 바로 그렇습니다. 네 ㅠㅠ
    숫자 키패드가 있으면 정말 편합니다.

    현재 Xnote R510 개인적으로 CPU하고 업글해서 사용중인데 이녀석 색상이 끌리네요. 흠;
    눈 딱 감고 질러볼까나...(....)
  • 자그니 2011/03/09 02:17 #

    헉, R510 씨피유를 어떻게 개인적으로 업그레이드 하셨나요....;;;;
  • Mjuzik 2011/03/09 01:40 #

    음 31 38은 굉장히 궁색한 느낌이... ㅎㅎㅎ
  • 자그니 2011/03/09 02:17 #

    포스팅 자체가 궁색한 포스팅인걸요... ㅎㅎㅎ ^^^^;;;
  • 데니스 2011/03/09 08:16 #

    전 이정도 성능/스펙에 키보드 없구 무게/크기는 아이패드 정도에 배터리도 대략 10+ 시간 정도 가면 오늘이라도 삽니다. ㅡㅠㅡ
  • 자그니 2011/03/10 02:27 #

    ...헥사코어 아이패드를 원하시는 것 같은데요....;;
  • 세아향 2011/03/09 17:00 # 삭제

    52가지나 되다니...

    세상 그 어떤 기종보다 딱! 맞는 제품인가보네요~
    저는 지금까지 구입한 제품도 50가지까지는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RT 쑝~
  • 자그니 2011/03/10 02:27 #

    고맙습니다~ ^^
  • 도롱이 2011/03/11 18:19 # 삭제

    자그니님이 적어주신 52가지 모두 읽어보니~ 6년전 구입한 제 느린보 노트북..정말 교체하고 싶어지네요. 완전 매력적인 설명 정말 팍팍 와닿아요. 역시 자그니님 포스팅 쵝오~^.^b
  • 자그니 2011/03/12 14:14 #

    흑 ㅜ_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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