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로제타스톤 리플렉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좋은 점이라면, 아무 때나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저처럼 불규칙하게 사는 사람에겐 이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 새벽 3시에도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꽤 큰 장점이지요.
오늘은 실제로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는 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실제 수업 장면을 간단하게 영상으로 캡쳐해 봤습니다. 먼저, skill 훈련이 끝난 다음 리허설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전에 설명 드렸듯이 3D로 모델링된 가상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을 먼저 말 그대로 리허설 해보게 됩니다. 커피를 시켰다면 다음엔 카페 라떼를 시킨다던가,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다른 이가 문을 열어준다던가, “주문 하시겠어요?” 라고 물을 때 “아, 잠깐만요”라고 말한다던가…
그리고 여기서 연습이 끝나면, 그 다음엔 미국인 튜터와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가게 됩니다.

* …샤워 끝내고 막 나와서 수업을 들었더니, 머리가 엉망이네요. ㅜ_ㅜ (예, 사람은 이런 것만 먼저 보입니다.) 제가 가진 사운드 카드가 믹싱 기능이 없어서 주로 제 목소리만 녹음되었는데, 자세히 들으시면 튜터 목소리도 들립니다. …. 그렇지만 자세히 듣지는 마세요. 지금 무척 쪽팔리고 있습니다. ㅜ_ㅜ
일주일정도 수업을 진행하는데, 뭐랄까요. 예전에 했던 전화 수업이랑은 뭔가 다릅니다.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재미가 있네요. 아직까진 처음이라 내용이 쉬워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전화영어와 가장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은, 텍스트의 있음/없음입니다. 예전 전화 영어는 미리 텍스트(또는 교본)이 있어서, 이를 혼자서 미리 연습한 다음 전화를 받고, 텍스트에 나와있는 교본 대로 튜터와 이야기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복습은 수업 내용 녹음한 것을 다시 듣는 것, 그날 주제에 따른 것을 영작해 테스트 받는 것(이건 실제론 잘 안 하게 되더라구요. 힘들어서…), 그리고 교본을 다시 읽거나 교본 mp3를 다시 듣는 것이 있을 수 있겠네요.
장점은 영어로 말하고 듣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어느 정도 없애 준다는 것. 단점은 여행 갔을 때 실제 상황에서 써먹을 때는 결국 당황하게 된다는 것 정도겠네요. 귀로만 하는 수업의 단점이고, 영어 마을 같은 곳이 계속 생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텍스트’에 얽매이며, 자꾸 확인하려 드는 것은 어쩔 수 없거든요. 패턴 영어가 가진 함정이기도 합니다.

반면 로제타스톤 리플렉스는 주로 텍스트 없이 귀로만 수업해야 합니다(많이 틀리면 텍스트를 보여주긴 합니다.). 그리고 어떤 주어진 상황을 비슷하게나마 체험할 수 있습니다. 미국 가기 전에 이 수업 먼저 했으면 스타벅스나 맥도날드에서 뭔가를 주문할 때 받는 스트레스가 좀 더 적었을 텐데요…ㅜ_ㅜ
가상이긴 하지만, 어떤 상황 속에 있는 느낌으로 대화를 한다는 것은 꽤 괜찮았습니다. 다만 귀를 쫑긋거리며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따라해야만 하는 상황도 있어서, 이럴 땐 상당히 긴장하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게 애들이 말을 배우는 방식이라고는 하지만…ㅜ_ㅜ 진짜 예전에 팝송 가사 한글로 따라 적을 때 -_-; 생각이 났을 정도로요.
오래 경험하진 않았지만, 일단 일주일 정도 체험해본 느낌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재밌어요.
같은상황을 계속 반복하면서 익숙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잘 몰라서 튜터에게 물어봤던 것은 기억에 더 생생하게 떠오르고, 대화가 어떤 상황과 함께 머릿속에 들어와 그 대화를 떠올릴 때 그 장면이 함께 떠오르는 것도 좋았습니다. 여기서 대화하는 내용이, 실제 미국에 가서 겪게 되는 경험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물론 이 상황 속에는 친절한 사람들만 있다는 것이 다르지만요… ^^ (끝까지 못 알아듣는 척 했던 어떤 맥도날드 점원에 대한 쓰린 기억이-_-;)
다만 아쉬운 것은 복습을 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 로제타월드라는 서비스를 통해 영어를 즐기면서 복습도 하라고는 하는데, 이상하게 제가 들어갈 때는 같이 놀 사람들이 없었어요…ㅜ_ㅜ
* 이 글은 로제타스톤 리플렉스 제품 및 활동비를 지원받아 활동하는 로제타스톤 체험단 후기입니다 *
오늘은 실제로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는 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실제 수업 장면을 간단하게 영상으로 캡쳐해 봤습니다. 먼저, skill 훈련이 끝난 다음 리허설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전에 설명 드렸듯이 3D로 모델링된 가상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을 먼저 말 그대로 리허설 해보게 됩니다. 커피를 시켰다면 다음엔 카페 라떼를 시킨다던가,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다른 이가 문을 열어준다던가, “주문 하시겠어요?” 라고 물을 때 “아, 잠깐만요”라고 말한다던가…
그리고 여기서 연습이 끝나면, 그 다음엔 미국인 튜터와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가게 됩니다.

* …샤워 끝내고 막 나와서 수업을 들었더니, 머리가 엉망이네요. ㅜ_ㅜ (예, 사람은 이런 것만 먼저 보입니다.) 제가 가진 사운드 카드가 믹싱 기능이 없어서 주로 제 목소리만 녹음되었는데, 자세히 들으시면 튜터 목소리도 들립니다. …. 그렇지만 자세히 듣지는 마세요. 지금 무척 쪽팔리고 있습니다. ㅜ_ㅜ
일주일정도 수업을 진행하는데, 뭐랄까요. 예전에 했던 전화 수업이랑은 뭔가 다릅니다.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재미가 있네요. 아직까진 처음이라 내용이 쉬워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전화영어와 가장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은, 텍스트의 있음/없음입니다. 예전 전화 영어는 미리 텍스트(또는 교본)이 있어서, 이를 혼자서 미리 연습한 다음 전화를 받고, 텍스트에 나와있는 교본 대로 튜터와 이야기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복습은 수업 내용 녹음한 것을 다시 듣는 것, 그날 주제에 따른 것을 영작해 테스트 받는 것(이건 실제론 잘 안 하게 되더라구요. 힘들어서…), 그리고 교본을 다시 읽거나 교본 mp3를 다시 듣는 것이 있을 수 있겠네요.
장점은 영어로 말하고 듣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어느 정도 없애 준다는 것. 단점은 여행 갔을 때 실제 상황에서 써먹을 때는 결국 당황하게 된다는 것 정도겠네요. 귀로만 하는 수업의 단점이고, 영어 마을 같은 곳이 계속 생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텍스트’에 얽매이며, 자꾸 확인하려 드는 것은 어쩔 수 없거든요. 패턴 영어가 가진 함정이기도 합니다.

반면 로제타스톤 리플렉스는 주로 텍스트 없이 귀로만 수업해야 합니다(많이 틀리면 텍스트를 보여주긴 합니다.). 그리고 어떤 주어진 상황을 비슷하게나마 체험할 수 있습니다. 미국 가기 전에 이 수업 먼저 했으면 스타벅스나 맥도날드에서 뭔가를 주문할 때 받는 스트레스가 좀 더 적었을 텐데요…ㅜ_ㅜ
가상이긴 하지만, 어떤 상황 속에 있는 느낌으로 대화를 한다는 것은 꽤 괜찮았습니다. 다만 귀를 쫑긋거리며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따라해야만 하는 상황도 있어서, 이럴 땐 상당히 긴장하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게 애들이 말을 배우는 방식이라고는 하지만…ㅜ_ㅜ 진짜 예전에 팝송 가사 한글로 따라 적을 때 -_-; 생각이 났을 정도로요.
오래 경험하진 않았지만, 일단 일주일 정도 체험해본 느낌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재밌어요.
같은상황을 계속 반복하면서 익숙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잘 몰라서 튜터에게 물어봤던 것은 기억에 더 생생하게 떠오르고, 대화가 어떤 상황과 함께 머릿속에 들어와 그 대화를 떠올릴 때 그 장면이 함께 떠오르는 것도 좋았습니다. 여기서 대화하는 내용이, 실제 미국에 가서 겪게 되는 경험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물론 이 상황 속에는 친절한 사람들만 있다는 것이 다르지만요… ^^ (끝까지 못 알아듣는 척 했던 어떤 맥도날드 점원에 대한 쓰린 기억이-_-;)
다만 아쉬운 것은 복습을 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 로제타월드라는 서비스를 통해 영어를 즐기면서 복습도 하라고는 하는데, 이상하게 제가 들어갈 때는 같이 놀 사람들이 없었어요…ㅜ_ㅜ
* 이 글은 로제타스톤 리플렉스 제품 및 활동비를 지원받아 활동하는 로제타스톤 체험단 후기입니다 *




덧글
뭘 의미하는걸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