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사람들에게 일하기 좋은 곳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근무시간중의 사무실이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일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사무실은 직원이 '집중해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지 않는다. 직장에는 일에 몰입하는 것을 방해하는 두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다.
바로, Manager(직장 상사)와 Meeting(회의)다.
이 두가지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는 업무몰입 방해요소다. 직장 상사는 시시때때로 일을 체크한다는 명목으로 방해를 하고, 회의는 별 의미없이 사람들의 시간만 좀 먹는다.
대안은? 근무시간안에 '절대 방해하지 않는' 시간을 마련할 것. 예를 들어 매주 목요일 오후는 '아무에게도 말 걸지 않는 날' 뭐 이런 식으로. 회의는? 그냥 무시할 것(응?). 정말 중요한 회의가 아니라면, 회의가 없어도 회사가 돌아간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덧글
(속에서는 눈물이...ㅠㅠ) 직종은 화이트 칼라인데... 왠지 영업직이라는 착각이...
실제로 미국에서는 오피스가 없는 직장도 많이 생기고 있지요. 중요한건 '능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