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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19:00

2011, 자그니가 사랑한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그 남자의 쇼핑일기



연말 결산 특집 포스팅입니다. 이 글에선 올 한해 제가 사랑하고, 정말 즐겨썼던 제품들에 대해 이야기해 볼 까 합니다. 자- 2011년을 정리하는 사랑하는 제품들,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요?

* 가급적 제가 구입했던 녀석들 중심을 적어봅니다.

1. LG Xnoe P220 SSD 버전



대망의 1위는, 정말 고심 끝에 충동적으로 구입한, Xnote P220 버전이 차지했습니다. 저처럼 들고다니면서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겐, 이만한 제품도 드물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별로 모자란 것 없는 깔끔함. SSD로 인한 경쾌한 반응 속도. HDMI 케이블 지원으로 인해 평상시엔 외장 모니터랑 연결해 쓸 수 있는 편의성까지.

올 한해, 제가 어딜가나 일할 수 있도록...(응?) 도와준 제품입니다. 올해 가장 비싸게 줬으면서, 또한 잘샀다고 생각하는 제품이기도 하구요. 다만 SSD 용량이 부족한 것과, USB 3.0 등을 지원해 주지 않는 것, 5시간안팍의 배터리 시간은 아쉬움이 남네요.


2. 정전식 터치용 장갑



올초 겨울 정말 열심히 사용했고, 이번 겨울에 또 그리워지는 것이 이 장갑입니다. 결국 티몬에서 싸게 판다기에 하나 주문하긴 했지만... 정말 열심히 쓴 만큼, 일본 여행때 구멍이 나버려서...-_-;; 요즘 같은 날씨에는, 이 장갑 없으면 밖에 못다닐 것만 같아요..

3. 스펙 아이패드1용 케이스, 거치대용



대망의 3위는 스팍의 아이패드1, 거치대용 케이스 되겠습니다. 일단 케이스가 무겁지 않고 예쁜데다, 케이스를 빼지 않고 크래들에 거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아이패드1 용으란 이유로 덤핑 가격까지! ㅋㅋㅋ 이 케이스 사용 이후, 애플 정품 및 기존에 구입했던 다른 아이패드 케이스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4. 여신전생 페르소나3 포터블



이건 사실 작년에 나온 게임인데... 제가 자기 전에 틈틈히 하다보니, 2주차 플레이까지 무려 1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 지금도 다시 잡으면 몇시간은 후딱- 지나갑니다.

5. 옵티머스Q



대망의 5위는 바로 옵티머스Q 입니다. 사실 애증에 가깝죠. 지금은 어느 수녀님...에게 가 있지만, 올해 상반기까지 참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 제 책의 컨셉을 잡아준 녀석이기두 했구요. 지금 옵티머스Q2를 손에 쥐고 있지만, 왠지 옵Q1만큼 정이 가지는 않는 것 같아요.

6. LG 로보킹 청소기



이 녀석은 사지는 못하고, 한달 정도 대여해서 사용했던 녀석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있는 그 한달동안, 참 편했습니다. ㅜ_ㅜ 소음도 많이 줄어서, 구형 로보킹을 가지고 있는 제 동생이 깜짝 놀라기도 하고... 그냥 켜놓으면 알아서 청소해주니, 전 별 신경쓸 것 없이 살 수 있었거든요.

...구입하려고 알아봤는데, 조금 비싸서 다시 구입하지는 못하고 있는 녀석. ㅜ_ㅜ

7. 아마존 킨들



이 녀석 덕분에, 오랫만에 영어 원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봤습니다....;;

8. 애플 아이패드1



산 건 작년이지만, 올해도 제 손에서 떠나본 적이 별로 없는 녀석. 항상 책상 귀퉁이에 놓고, 심심할때마다 펼쳐들고 읽습니다. 자주 사용했던 앱은 따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9. 티빙 모바일 서비스



이 녀석이 없었다면, 제가 소화해야할 수많은 영상들을 다 볼 수 없었을 거에요. 덕분에 콘텐츠 구입비도 좀 들어갔지만... 슈스케를 본방 사수 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이 녀석의 도움 때문. 일하다 일이 취미가 되버린..경우일까요.

10. 수수헌 오크모스 비누



남자로 태어나 처음으로, 비누 하나 사겠다고 인사동을 헤집게 만들어준 제품. 제 피부에 맞는 비누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제품. 덕분에 올해는 피부 트러블로 인한 걱정을 많이 줄였습니다.

그 밖에도 절 즐겁게 해준 제품들은 많았습니다. 잘만의 쿨러라든가, 휴식용 의자라던가... 하지만, 위 제품들만큼 손에 앵겨있지는 못했기에, 올해의 제품(?)에서는 제외됐네요. 슬프게도...(응?) 그밖에 마징가Z 피규어라든가 하는 장난감 종류의 제품들도 있었는데... 얘들은 순위를 매기기가 어려워서 그냥 통채로 -_-; 후보에서 제외해 버렸습니다. 옵티머스LTE, 아이폰4는 지금도 그냥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서 제외.

■ 아차상



MS 터치 마우스. 참 좋은 녀석이긴 한데.. 가끔 이유없이 자기 멋대로 움직여 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덕분에 올해의 제품에서 밀려났습니다.

■ 최악의 쇼핑



이름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아이패드에서 타이핑을 도와주는 악세사리입니다. ... 사용 후 결론은, 귀찮아서 못써먹겠다-입니다. 글 쓸때마다 붙였다 뗐다를 해야하니...이거야 원...;; 대체 이런 제품을 왜 샀는지.. 제가 한심하게 여겨질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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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이스터 2011/12/30 19:09 # 삭제

    옵큐를 첫스마트폰으로 샀었는데 그 애증이 제 스마트폰 구입선정기준에 큰 영향을 주고 있네요.
    첫째도 둘째도 4인치이상 대화면에 터치감 좋은 모델로사라 ㅠㅠ
    PS.이보+갤탭조합이지만 불현듯 쿼티가 그리워집니다...
  • 자그니 2012/01/02 02:25 #

    쿼티... 한번 맛들이면 헤어나오기 힘든 매력이 분명히 있지요..;ㅁ;
  • B50613 2011/12/30 23:08 # 삭제

    저도 첫 스마트폰이 옵큐였고 지금은 아이폰4s를 쓰지만...
    정말 오타 작렬할 때는 옵큐가 그리워지네요 ㅠㅠ
    쿼티 달린 케이스라도 질러야 할까봐요ㅋ
  • 자그니 2012/01/02 02:25 #

    아이폰4용 쿼티 케이스를 가지고 있지만... 솔직히 어울리진 않습니다..OTZ
  • 색콤달콤 2011/12/31 00:05 # 삭제

    아마존킨들 궁금하네요~ 영어원서를 단숨에 읽으실 수 있게 만든 전자책이라니, 직업군 특성 상 예의주시하고 있는 제품군인데 점점 호기심이 생기고 있어요^^
  • 자그니 2012/01/02 02:26 #

    단숨에 읽은 것은 아니구요... 오랫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보게 해줬다-랍니다. ^^; 킨들은 본의 아니게 영어몰입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 YoUZen 2011/12/31 00:23 #

    아...옵큐... 쿼티는 벗어날수가 없죠.
    저도 옵큐2를 사용하고있는데.... 쿼티는 악마의 작품이 확실합니다.

    로봇청소기는 관련분야에서 인턴해본 친구에 의하면 르그가 짱이래요.
    만드는곳이 국내 국외 몆곳 있는데 미쿡의 선구적인 기업 하나만 뺴면 르그가 짱먹는다고...
    물농 카더라 통신입니다.
  • 자그니 2012/01/02 02:26 #

    다른 청소기는 못써봐서 뭐라 얘기하기 어렵지만.. 저 청소기는 나중에 꼭(?) 다시 구입할거에요..ㅜㅜ
  • 2011/12/31 08:10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자그니 2012/01/02 02:26 #

    아이쿠. 저야 말로!
  • Laine 2012/01/05 08:33 #

    킨들에서 pdf 파일 제대로 읽을수 있나요?
  • 자그니 2012/01/05 09:43 #

    메일로 전송하면 받아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 보인다기 보다는, 그냥 볼만한 수준-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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