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갑작스럽게 택배 상자가 하나 배달되었습니다. 시킨 적 없는 배달에 적잖이 놀라고 있는데, 가만히 보니 이글루스 탑100 기념품입니다.


이때부터 제 기대감은 100% 업. 안그래도 배고팠는데, 틀림없이 아이스크림 케익일거야!라고 멋대로 망상.



이때쯤 잠깐 실망. 아이스크림 케익인 줄 알았던 것은 아이스크림 케익이 아니라 왠 천으로 만든... 그런데, 그 안에서 딱딱한 그 무엇인가라 손에 만져집니다. 급하게 이글루 속을 들여다보니!





그러니까, 마우스 잡은 손을 따뜻하게 뎁혀주는 USB 워머...였던 것입니다.

USB를 이용해 전원을 공급, 이글루안을 뎁혀(?) 줍니다. 아주 따뜻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미지근하게 따땃한 느낌을 유지시켜 편이라, 추운 사무실에서 쓰시기에는 좋을 듯. 단 생긴 것처럼 키보드와 마우스 사이를 자주 왔다갔다 하기에는 좀 불편하고, 큰 마우스를 쓰실 경우 워머 자체가 걸리적 거리실 수 있습니다. 안쪽이 천이라 매끄럽게 마우스가 안움직이는 것도 단점.
그나저나, 날도 조금 풀린 오후- 이글루스에 기분좋게 속았습니다. ^^;
...그리고 I'm Still Hungry!!!
기념품 아이스크림 케익도 나쁘진 않잖아요...ㅜ_ㅜ

▲ 그런데 상자가 아이스 박스에 포장되어 배송..

▲ 노, 녹기 전에 열어보라구요??
이때부터 제 기대감은 100% 업. 안그래도 배고팠는데, 틀림없이 아이스크림 케익일거야!라고 멋대로 망상.

▲ 그런데 요즘 냉동 포장은 포장재를 스티로폼으로 하나요...;;

▲ 그리고 꺼낸, 그 안에 있는 이 이글루를 닮은 무엇!

▲ 대체 너의 정체는 무엇이니?
이때쯤 잠깐 실망. 아이스크림 케익인 줄 알았던 것은 아이스크림 케익이 아니라 왠 천으로 만든... 그런데, 그 안에서 딱딱한 그 무엇인가라 손에 만져집니다. 급하게 이글루 속을 들여다보니!

▲ 오오! 그래! 아이스크림 케익이 여기 있구나!

▲ ...라고 잠시 생각을 했었지만, 그 정체는 탑100 상패.

▲ 뭐, 상패는 이쁘네요..ㅜ_ㅜ

▲ 그럼 대체 이 아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 혹시나 해서 처음 받은 메세지 종이를 뒤집어 보니, 이글루 사용방법이..!!
그러니까, 마우스 잡은 손을 따뜻하게 뎁혀주는 USB 워머...였던 것입니다.

▲ 이렇게 쓰는 물건입니다.
USB를 이용해 전원을 공급, 이글루안을 뎁혀(?) 줍니다. 아주 따뜻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미지근하게 따땃한 느낌을 유지시켜 편이라, 추운 사무실에서 쓰시기에는 좋을 듯. 단 생긴 것처럼 키보드와 마우스 사이를 자주 왔다갔다 하기에는 좀 불편하고, 큰 마우스를 쓰실 경우 워머 자체가 걸리적 거리실 수 있습니다. 안쪽이 천이라 매끄럽게 마우스가 안움직이는 것도 단점.
그나저나, 날도 조금 풀린 오후- 이글루스에 기분좋게 속았습니다. ^^;
...그리고 I'm Still Hungry!!!
기념품 아이스크림 케익도 나쁘진 않잖아요...ㅜ_ㅜ




덧글
따스하고 정감있는 재미를 추구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다만 한철 장사...ㅋㅋㅋㅋㅋ
속았지만, 글은 기분 좋은 느낌인데요? ㅋㅋㅋ
축하드려용~_~
아 저도 손이 시려운 .. 부럽어요. 축하드려요 ~
전 씨디맨님의 마이크가 더 부러워요...
좀 아깝다는 생각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