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15일, 홍콩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별다른 준비없이 갔던 여행이었는데... 생각보다 꽤 재미있게 놀고 온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가고 싶어 졌어요. 이번 홍콩 여행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여줬던 기기는 바로 옵티머스 뷰와 아이폰. 쌍폰무쌍으로 홍콩을 헤매고 왔다고나 할까요. 덕분에 찬밥 신세가 된 것은 얼마전 구입한 GF1... OTZ

옵티머스 뷰로는 주로 자료를 보고 기록을 하고, 아이폰으로는 인터넷 검색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떤 앱과 자료를 활용했는지는 일단 다른 글에서 적기로 하고, 오늘 올리는 이야기는 옵티머스 뷰-로 기록한, 홍콩 여행 첫번째 일지입니다. 옵티머스 뷰를 이용한 자료 수집과 저장은 생각보다 꽤 강력합니다. 다만, 검색이 안되는 것은 단점.
그럼 홍콩 여행 첫날 이야기, 날아갑니다.


▲ 전날까지 일이 많아서, 정말 한숨도 자지 못하고 출발.
덕분에 홍콩 도착후 눈에 보이는 것들이 다 떨려보여서 고생을...


▲ 홍콩 공항 도착

▲ 내려서 옥토퍼스 카드(홍콩 교통카드)를 구입하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떴습니다.


▲ 목적지는 샴슈포 역의 팀호완이라는 곳.
미슐랭 가이드 별 하나. 가격은 저렴. 맛은 대단-
점심 시간 지나서 가니,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앉을 수 있었습니다.


▲ 그런데 먹고나서 돌아보니 이 동네, 굉장히 흥미로운 동네더군요.
동네 곳곳에 장난감, 완구점, PC 가게가 가득.
알고보면 홍콩의 아키하바라??
물론 같이 간 친구들의 덕심이 얕은 관계로,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OTZ


▲ 배부른 배를 잡고, 트램을 타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호텔이 트램 종착역 근처에 있는, 중심가와 좀 떨어진 곳이었어요.

▲ 호텔에서 본 풍경. 위치는 그렇지만 호텔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홍콩역까지 셔틀버스 있었단 말 듣고 좌절


▲ 이제 슬슬 저녁 먹으러 나갈 채비를 해봅니다.
너무 커피가 싱거웠던 퍼시픽 커피



▲ 영화인의 거리에 들려 야경도 좀 보고, 레이저쑈도 보고


▲ 이제는 저녁을 먹으러 갈 시간

▲ 우리의 선택은 홍콩의 로컬 푸드.
...하지만 대박 실패. 홍콩 요리가 어떤 것인지를 잘 알아채지 못한 실수랄까요.

▲ 빈곤한 입맛은 간식으로 떼우고...

▲ 택시를 타고 돌아왔답니다.
일단 첫날, 정신이 나갔었던 것을 빼면 꽤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흐린 날의 홍콩은, 패쓰앱을 갖다대면 그대로 멋진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대만족. 하지만 진짜 여행은 그 다음날, 그 다음날로 이어집니다.... 그럼 다음 번엔 패쓰로 찍은 첫날 사진들과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따로 적어볼께요. 기대해 주시길-


▲ 노트 표지. 각각 노트의 표지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전 그냥 심플하게 일단 제목만
전 그냥 심플하게 일단 제목만
옵티머스 뷰로는 주로 자료를 보고 기록을 하고, 아이폰으로는 인터넷 검색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떤 앱과 자료를 활용했는지는 일단 다른 글에서 적기로 하고, 오늘 올리는 이야기는 옵티머스 뷰-로 기록한, 홍콩 여행 첫번째 일지입니다. 옵티머스 뷰를 이용한 자료 수집과 저장은 생각보다 꽤 강력합니다. 다만, 검색이 안되는 것은 단점.
그럼 홍콩 여행 첫날 이야기, 날아갑니다.


▲ 전날까지 일이 많아서, 정말 한숨도 자지 못하고 출발.
덕분에 홍콩 도착후 눈에 보이는 것들이 다 떨려보여서 고생을...


▲ 홍콩 공항 도착

▲ 내려서 옥토퍼스 카드(홍콩 교통카드)를 구입하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떴습니다.


▲ 목적지는 샴슈포 역의 팀호완이라는 곳.
미슐랭 가이드 별 하나. 가격은 저렴. 맛은 대단-
점심 시간 지나서 가니,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앉을 수 있었습니다.


▲ 그런데 먹고나서 돌아보니 이 동네, 굉장히 흥미로운 동네더군요.
동네 곳곳에 장난감, 완구점, PC 가게가 가득.
알고보면 홍콩의 아키하바라??
물론 같이 간 친구들의 덕심이 얕은 관계로,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OTZ


▲ 배부른 배를 잡고, 트램을 타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호텔이 트램 종착역 근처에 있는, 중심가와 좀 떨어진 곳이었어요.

▲ 호텔에서 본 풍경. 위치는 그렇지만 호텔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홍콩역까지 셔틀버스 있었단 말 듣고 좌절


▲ 이제 슬슬 저녁 먹으러 나갈 채비를 해봅니다.
너무 커피가 싱거웠던 퍼시픽 커피



▲ 영화인의 거리에 들려 야경도 좀 보고, 레이저쑈도 보고


▲ 이제는 저녁을 먹으러 갈 시간

▲ 우리의 선택은 홍콩의 로컬 푸드.
...하지만 대박 실패. 홍콩 요리가 어떤 것인지를 잘 알아채지 못한 실수랄까요.

▲ 빈곤한 입맛은 간식으로 떼우고...

▲ 택시를 타고 돌아왔답니다.
일단 첫날, 정신이 나갔었던 것을 빼면 꽤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흐린 날의 홍콩은, 패쓰앱을 갖다대면 그대로 멋진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대만족. 하지만 진짜 여행은 그 다음날, 그 다음날로 이어집니다.... 그럼 다음 번엔 패쓰로 찍은 첫날 사진들과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따로 적어볼께요. 기대해 주시길-

덧글
이어지는 글이 궁굼합니다. 많이 기대할께요. ^^
덕분에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실제의 느낌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옵빅으로 고생을 너무많이 했더니..)
왠지 대리점에서는 개봉을 안해줄거 같구요.
옵뷰의 더 많은 리뷰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