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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15:44

솜사탕 만들기도 예술(?)이 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오늘 친구 추천으로 보게된, 솜사탕을 만들어 파는 영상입니다. 솜사탕 파는 것에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고 해서 뭔가 했는데... 이건 프로라기 보단, 완전 아티스트네요. 솜사탕을 만들어 파는 '행위' 자체를 하나의 퍼포먼스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배경음악은 마이클 잭슨. 재미있는 것은, 혼자서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퍼포먼스 자체를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는 하나의 경험으로까지 만들었다는 것.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솜사탕을 만듭니다. 그 과정에서 솜사탕의 성질을 이용한 몇가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그 사이 사이, 솜사탕 조각이 날립니다. 아이들은 그 조각을 잡아먹기(?) 위해 주변을 둘러싸며, 떠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솜사탕이 완성되길 기다리며 보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그 사이, 커다란 미키 마우스(?) 머리 모양의 솜사탕이 완성됩니다.

효율성이란 면에서 보면 빵점입니다. 솜사탕을 만드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따라서 한꺼번에 많이 팔수도 없고, 중간 중간 낭비되는 재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어른들은 그 과정이 즐겁습니다. 즐거운 과정을 보여주기에, 해안가에 놀러온 사람들은 계속 끝없이 지갑을 엽니다. 솜사탕 가격이 별로 싸지 않을 것 같지만, 사람들은 그래도 그런 것에 지갑을 열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언제나, 기분좋은 순간- 바로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론, 솜사탕 하나 팔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 한편으론, 뭐라도 하나 하고 싶다면, 이렇게 제대로 해내는 사람들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 물론 제가 그런가-하고 질문해 보면, 딴청부리게 되지만요. ^^ 아무튼, 솜사탕 만들기로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을 볼 줄은, 생각을 못했네요-

* 이 영상, 공연 밸리에 보내는 것이 맞겠죠? -_-;



덧글

  • Muphy 2012/05/31 15:55 #

    음식 밸리............보다는 공연이 맞겠군요. (............)
  • 자그니 2012/06/02 03:07 #

    그렇죠..엄연히 공연...
  • draco21 2012/05/31 19:38 #

    그냥 저것 자체를 즐기는 사람.... 일까요. ^^: 저도 지갑을 열었을듯.. ^^:
  • 자그니 2012/06/02 03:07 #

    전 저거 한번 장사해 볼까..하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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