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2012/06/11 12:22

앤드류 레옹, 19살 고딕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노래 동영상



원래 이 글의 제목은 "뭐야 몰라 무서워... 그런데 잘하네?"였습니다. 아침에 유튜브 트렌드를 둘러보다가 발견한 동영상입니다. 지난 주에 코리아 갓 탤런트의 원조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AGT)'의 예선 영상이라고 합니다.

처음 썸네일만 봤을때는 깜짝 놀랐죠. 이상하게 생긴 -_-; 남정네가 하나 떡하니 박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뱀파이어 스타일, 또는 고딕 스타일이긴 한데 뭔가 약간 징그러운 느낌이랄까요...-_-;; 특히 흰자위가 엄청 나게 많이 보이는 눈이라..섬찟할 수 밖에요(꾸민 거겠죠?)


때문에 기대했던 음악은 알다시피 락. 무슨 괴짜 라커가 하나 등장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틀자마자 들리는 음악이 오페라. 그것도 푸치니의 O mio babbino caro. 그래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여, 여자였어???" o_O


하지만 알고보니 멀쩡한 남정네. 직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목소리가 들리는 순간, 사람들이 열광합니다. 저 역시 대단하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이 대중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 자리에 있던 부모님이 그의 노래를 들어본 것도 처음이구요. 아래는 오디션 풀 버전 영상입니다.



이후 이 청년의 인기가 꽤 뜨겁습니다. 앤드류가 유튜브에 찍어서 올렸던, 예전 동영상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완전 고딕 분장을 하고, 촛불을 켜놓고 오페라를 부르는 장면인데, 왠지 AGT의 무대보다는 이 영상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원래 이쪽 취향이었나 봐요.



아무튼 덕분에 아침부터, 이런저런 오페라 음악 찾아 들으며 귀호강을 좀 누렸습니다. 레옹이 앞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지, 이젠 AGT까지 체크하면서 봐야겠습니다...-_-;;;


덧글

  • 2012/06/11 13:0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자그니 2012/06/12 13:42 #

    ...맨슨의 팬이라도 오지 오스본을 사랑할 수는 있어..(응?)
  • Andrea 2012/06/12 12:12 #

    헉...+_+ 멋진데요~
  • 자그니 2012/06/12 13:42 #

    재미있는 친구에요. 목소리도 그렇고...
  • 2012/06/12 14:1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자그니 2012/06/12 14:12 #

    예. 예전 오페라스타2012에선 다나...;;가 불렀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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