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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15:43

티빙,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 오픈 이벤트/기타 뉴스



티빙 블로그 에디터로 일을 하면서, 예전부터 자주 어필했던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다운로드 서비스입니다. 다른 영화 서비스와 같은 가격을 지불하는데, 왜 우리는 스트리밍으로만 볼 수 있느냐-하는 원망이었죠. 다운로드 서비스가 없어서 생기는 불편은 주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할 때 나타납니다. LTE로 보면 괜찮긴 한데 데이터 요금이 무섭고, 자주 끊어지기도 해서....

물론 제 생각만은 아닙니다. 다른 분들 생각도 비슷했는지 올 초부터 다운로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언제 오픈될 지는 알 수 없었는데, 오늘, 티빙에서 다운로드 서비스가 오픈했습니다.




서비스가 오픈되자마자 극장에서 못 본 '건축한 개론' 개론을 바로 구입, 다운로드합니다. 초고속 인터넷의 경우 영화 1편을 다운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5분. 용량은 2.5G. 화질은 720p이며, 파일 형식은 mp4 표준 형식입니다. 그리고 drm free 입니다. 다운 가능 횟수는 구입후 1주일간 8번.

스트리밍과 별도로 구입해야 하긴 하지만, 이젠 다운로드가 생긴 마당에 스트리밍으로 구입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스트리밍도 편하긴 한데(기종마다 따로 파일을 옮겨줄 필요가 없습니다.), 일주일간 못보면 사라져버린다-_-;;는 단점이 커서요....

플레이해서 보니 괜찮습니다. 화질도 깨끗하고, 예전에 다음이나 네이버 구입했던 파일과 거의 동일합니다...만, 이건 당연하겠지요. -_-; (같은 파일일 겁니다. 아마.)


▲ 애니메이션나 미국 드라마도 다운로드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얼핏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아마, 실시간 라이브 TV와 스트리밍, 다운로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그 나라에서 구매 가능한 거의 모든 콘텐츠를 갖추고 있는 서비스는, 전 세계에서 유일할 겁니다. 저도 아직 다른 나라에서, 이 정도의 N스크린 서비스를 본 적은 없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무료 콘텐츠는 다운로드가 불가능합니다(무료 콘텐츠 중에서도 괜찮은 것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특히 작년까지 방영됐던 CJ E&M 계열의 콘텐츠들...). KBS 프로그램을 방영 일주일 후부터는 무료로 볼 수가 있는데, 이 역시 다운로드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엔 별도의 비용을 내더라도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많이 이용하진 않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꼭 원하는 서비스일겁니다. 스마트 기기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아직 오픈되지 않았습니다(이건 곧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뭐, 이젠 제가 바라는 것들이 꽤 많이 충족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해외 어디가서 내밀어도 손색없는 서비스일겁니다. 물론 덕분에, 제 콘텐츠 비용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는 슬픈(...어떤 분들에겐 기쁜?) 소식도 있긴 하지만요-

덧글

  • 2012/06/15 20:4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자그니 2012/06/17 12:29 #

    조만간에 서비스가 될거랍니다... ^^; 하지만 기본적으론 스트리밍 서비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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