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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7 14:04

맥을 위한 외장하드,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포 맥(윈도 사용자에겐 비추) 디지털 기기 리뷰/정보

최근 PC를 v325로 이동하면서 백업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대여섯개의 하드디스크에 데이터를 분산 저장해서 쓰다보니, 저장만해놓고 안쓰는 것이 태반이란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정리를 마치니 이번엔 백업에 관심이 갑니다. 한군데에 몰아서 정리, 저장은 했는데 이게 날아가면 끝-이거든요.

그렇게 백업 SW를 찾다보니 이번엔 맥북은 어떻게 되나 알아보게 됩니다. 맥에는 타임머신이란 내장 백업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처음엔 USB 2.0 하드 디스크를 하나 이용해 타임 캡슐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이미 팔아버렸...(털썩). 그리고 급검색에 돌입. 그래서 장만하게 된 것이 이 녀석입니다.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포 맥.

...사실 씨게이트는 다른 외장 하드에 비하면 조금이지만 더 비싼 편입니다. 게다가 맥용은 PC용이랑 별 차이도 없는데 조금 더 비쌉니다. 차이가 있다면 오직 제공되는 SW의 차이. 여기서 갈등하게 됩니다. 같은 제품인데 그냥 싼 PC 용을 살 것이냐, 아니면 맥용 SW를 이용해 볼 것이냐...

그러다 내린 결론이, ① 어차피 타임머신으로 쓸거면 맥용 전용 포맷으로 쓸 것이고 ② 서로 다른 전용 포맷을 윈도-맥 간에 읽고 쓸 수는 있지만, 왠지 안정성이 떨어지는 느낌이고 ③ 그럴 거면 아예 맥용으로 사서 맥용 SW로 백업을 하는 것이 낫겠다-였습니다. 물론 맥용 씨게이트 대시보드에선 백업SW를 지원해주지 않습니다. 그건 내장 백업 기능인 타임머신이면 충분하니까요. 대신 SNS에 올린 사진을 백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포 맥
가격은 네이버 체크아웃에서 125000원에 쿠폰 적용해서 구입

...위에 붙은 스티커를 꼭 하드디스크에 붙여 주셔야 합니다.
워런티 기간은 3년




▲ 내용물은 단순합니다. 본체와 케이블, 간단한 설명서및 보증서가 끝



▲ USB 3.0 케이블 길이는 약 30cm로 짧은 편입니다.



▲ 외장 하드, 아주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모듈 부분이 탈착식이라, 그 부분엔 조금 신경쓰셔야 합니다.

깔끔한 외장과는 달리 재질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모양은 맥북 시리즈와 정말 비슷한데, 재질이 조금 약해 보이니
들고다니실때 조금 신경쓰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대신 상당히 가볍습니다.



▲ 뒷면은 그냥 검은색 플라스틱.
안보이는 부분이라 신경쓰이진 않지만, 보호용 비닐은 떼고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 디자인은 맥북 시리즈와 완전 깔맞춤.
정말 잘 어울립니다.



▲ 하드는 당연히 맥전용으로 이미 포맷되어 있습니다.
타임머신은 셋팅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
처음에 연결하면 이렇게 내장된 프로그램과 도우미 영상들이 보입니다.



▲ 용량 문제 때문일까요? 도우미 영상을 보시면 하드 디스크 이용에 도움은 될 듯하지만..
화질은 완전 쉣 -_-



▲ 속도는 대충 107~110MB/s가 나옵니다.
평균적인 USB 3.0 외장 하드의 속도입니다.



▲ SNS에 사진과 영상을 백업하거나, 백업받을 수 있는 대시보드 프로그램


...그런데 대시보드 프로그램 사용중 약간 문제가 생겼습니다.


▲ 플리커에 로긴이 안돼...


해결 방법은, 기본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플리커 사이트로 이동, 언어를 '영어'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 하나는 아직 해결 못했는데요... 페이스북 사진 백업이 이상하게 안되네요 -_-; 이건 조금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최근 플리커는 제공 용량을 1TB로 늘렸습니다.
그래서 플리커에 사진 백업을 하는 것을 테스트 해보려구요.
앱도 하나 사놓긴 했는데, 이 녀석으로 해도 잘되면 좋겠네요.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포 맥. 가격은 조금 더 나가긴 하지만 맥에서 이용하기에 상당히 간편합니다. 대시보드 프로그램이 잘 작동안하는 것은 빨리 수정되었으면 좋겠구요. 타임머신 저장 용량은 현재까지 100G도 안되네요. 주로 영상과 사진, 앱 백업용으로 이용하는데 SSD에 있는 것 마냥 편하게 이용할 정도는 됩니다. 나중에 PC의 아이튠즈 데이터를 옮겨와서 사용하는 것을 한번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 윈도 연결시 씨게이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직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 이 제품은 맥용으로만 쓰고 있어서. PC로 연결 실패. 씨게이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링크)의 설치에 실패했습니다. 관련 오류에 대해선 씨게이트 포럼의 글(링크)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덧글

  • 2013/05/27 18:2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5/28 12:1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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