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했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색상은 스페이스 블랙, 64G 용량 모델입니다.

예전에 아이패드 미니를 이미 쓰고 있었기에, 백업한 내용을 복원해서 넣는 것만으로도 셋팅은 끝났습니다. 화면은 좋네요. 용량도 16G쓰다가 64G 쓰니 펑펑 남아도는 기분입니다. 속도도 확실히 빨라진 것을 느낍니다. 다만... 확실히 미니1에 비하면 무거워졌네요. 처음 손에 들고 살짝 놀랐습니다. 미니1 쓰던 분들은 무거워진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스펙상으로 늘어난 것은 알고 있었는데... 직접 손에 잡으니 또 기분이 다릅니다. 뭐, 곧 익숙해지겠지요.
아무튼 당분간, 쌍패드(G패드 + 아이패드 미니)로 살아갈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쌍패드(뉴아이패드 + 소니 태블릿Z)인데, 이건 조만간 정리해야할 것 같아요.

▲ 크게 달라지지 않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박스

▲ 박스 내용물도 뭐 없어서... 받자마자 패드만 꺼내고 봉인

▲ 전면 역시 알고 있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 다만 뒷면 색상은 미니1보다 고급스럽게 바뀌었습니다.

▲ 하지만 새로온 제품에 미세한 흠집이 하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급실망.
비닐밖에 안뗀 제품인데...
애플이 요즘 이상한건지, 그만큼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공정이
안정화되지 않은건지ㅣ...

▲ 박스 내용물도 뭐 없어서... 받자마자 패드만 꺼내고 봉인

▲ 전면 역시 알고 있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 다만 뒷면 색상은 미니1보다 고급스럽게 바뀌었습니다.

▲ 하지만 새로온 제품에 미세한 흠집이 하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급실망.
비닐밖에 안뗀 제품인데...
애플이 요즘 이상한건지, 그만큼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공정이
안정화되지 않은건지ㅣ...
예전에 아이패드 미니를 이미 쓰고 있었기에, 백업한 내용을 복원해서 넣는 것만으로도 셋팅은 끝났습니다. 화면은 좋네요. 용량도 16G쓰다가 64G 쓰니 펑펑 남아도는 기분입니다. 속도도 확실히 빨라진 것을 느낍니다. 다만... 확실히 미니1에 비하면 무거워졌네요. 처음 손에 들고 살짝 놀랐습니다. 미니1 쓰던 분들은 무거워진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스펙상으로 늘어난 것은 알고 있었는데... 직접 손에 잡으니 또 기분이 다릅니다. 뭐, 곧 익숙해지겠지요.
아무튼 당분간, 쌍패드(G패드 + 아이패드 미니)로 살아갈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쌍패드(뉴아이패드 + 소니 태블릿Z)인데, 이건 조만간 정리해야할 것 같아요.
덧글
사탕하나 못받았네.
다른 사람한테 받든 본인이 샀든 선물은 좋은 것입니다. 잘 쓰세요. 해피뉴이어! ^ㅅ^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