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2014/01/20 13:18

깔끔한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신지모루 카킷 스마트 악세사리/토이

비밀 댓글님이 '차량에는 쓸 수 없는 거겠죠?'라고 달아주신 댓글을 보다 생각나, 올려 봅니다. 요즘 사용중인 신지모루 카킷,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입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다양한 사이즈가 거치되고, 아주 깔끔하다는 것. 단점은 뗐다붙였다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될 수 있겠네요.


▲ 신지모루 카킷,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



▲ 5.5인치...그러니까 갤럭시 노트나 LG G프로 이하 사이즈 스마트폰들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5.5인치 사양의 LG Gx를 거치한 모습.
다만 5.5인치 폰의 경우, 두꺼운 보호 케이스를 장착했을 경우엔
사용이 어려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 물론 6인치 G플렉스는 거치 불가능..



▲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거치대, 연결 USB 케이블,
차량용 시거잭 충전기



▲ 거치대 연결부위는 적당한 강도를 자랑하는(?)
조인트볼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운전중엔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손으로 스마트폰 위치 조작이 가능합니다.



▲ 차량에 붙이는 것은 3M 아크릴폼 스티커를 이용해서
붙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치대에 이미 하나 붙어 있고, 추가로 2개를 줍니다.

...이거 상당히 단단하게 붙습니다. 장점이자 단점.



▲ 추가 부품은 아이폰용 부품입니다.
나중에 아이폰으로 폰교체시,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하시면
별도 거치대 교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 이용자분들은 처음부터 아이폰용 신지모루 카킷을
사시면 됩니...




▲ 거치용 부품에 USB케이블이 장착되어서 나옵니다.
LG G2처럼 앞면이 좁고 뒷면이 넓게 마이크로 USB 포트가 되어 있으면
그냥 끼워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반대일 경우에도 간단히 케이블을 분리해서 반대로 돌려끼울 수 있습니다.



▲ USB 충전포트가 길어서, 케이스를 장착한 형태로 붙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참, G2의 경우 하단에 여유가 있어서 이어폰짹을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 뒷부분에 공간이 좀 남습니다.
덕분에 G2처럼 후면 버튼이 있는 폰에서도
폰을 거치한 상태로 볼륨버튼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전 운전석옆 센터박스에 부착했습니다.
세로로도 강력하게 고정됩니다.

..다만, 한번 붙이면 떼기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 위치 잘 확인해서 붙이셔야 할 거에요.

아참, 그리고 접착면의 위 아래가 휘어지는 부품이라
둥글게 휘어진 곳에도 잘 붙습니다.


사실 저 위치는 많은 분들이 잘 붙이시는 위치인데요... 제가 센터 위쪽이 아니라 핸들 옆쪽으로 부착한 이유는... 일단 눈에 화면이 직접적으로 들어오는 것이 싫어서였습니다. 야간 운전할 때는 많이 방해되더라구요. 아예 화면을 꺼놓으면 되겠지만, 그건 또 그것 나름대로 필요한 정보 확인할때 화면 켜줘야 해서 싫고...



네비게이션은 분명히 유용한 장치이지만, 빛이 나는 화면이 눈 근처에 있으니 자꾸만 그쪽으로 시선이 갑니다. 또 ... 네비를 달고 다니면서부터, 길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풍경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 은근히 속이 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시야에 안들어오는 곳으로 배치를 했습니다. 손을 뻗지 않고 조작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단점이요? 고개를 조금 숙여야 화면이 보입니다. 어떨때는 화면 반쪽이 핸들에 가려서 안보이기도 하구요.

...이런 면에서 가장 좋은 것은 역시 내장형 네비이겠지만, 전 그렇게까지 차에 돈을 투자하는 타입은 아니... 아무튼 일단은 만족합니다. 눈에 거치장스럽게 걸리는 것이 없고, 필요할 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서요. 평소에는 주로 소리만 듣고... 물론 전화나 문자가 왔다고 뜨는 화면은 바로 확인 가능하구요.

전반적으로, 유리에 붙이는 거치대보다 차량 내부를 아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제게 있어서 최고라면 역시 신지모루 아이덱...이었지만(이건 몇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위한 버전이 안나오니...(최근 차량은 카셋트 데크가 사라지는 추세라 앞으로도 안나올 것 같습니다.)

다만 앞서 말한대로, 한번 붙이면 떼기가 어렵습니...-_-; 그래서 한번 붙일때 미리 장소 확인하고, 신중하게 붙이셔야 할 거에요. 스마트폰을 끼운 상태로 붙일 장소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한손 조작은 어렵습니다. 한손으로 폰을 빼시려면 잘못했다간 USB 케이블이 통채로 들려나오는 경험을 하실지도 모릅니다(그냥 다시 끼워 주시면 간단히 해결되긴 합니다.). 그리고 구입하시기 전에, 자신의 차량에 엄지손가락 정도의 '붙일 공간'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티커 크기가 엄지손가락만 하거든요.

스마트폰 거치대를 유리에 붙이는 것이 싫으신 분들, 깔끔한 차량 내부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동봉된 매뉴얼은 좀 더 친절하게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랑 같은 위치가 아니어도, 엄지 손가락 만한 공간이 있으면 다 붙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추천하지 않았지만 센터페시아 상단에 붙이시거나 하는 것도 물론 가능합니다.

덧글

  • 구름할망 2014/01/20 14:33 # 답글

    흠, 난 CD데크에 끼우는데, 시간 확인이나 라디오 채널이 안 보이네요.
  • 자그니 2014/01/22 03:56 #

    CD데크... 전 CD체인저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런 자동차에서도 쓸 수 있으려나요...
  • paro 2014/01/20 23:44 # 삭제 답글

    거치대에 폰을 거치하는 건 좋은데 단점은 창에 붙여 시야를 가리거나 아랫쪽에 붙여서 네비등을 보려면 눈을 아래로 깔아야 하는 위험이 있더군요..

    저같은 경우엔 폰으로 네비를 사용할 경우 거치대 보다는 핸들너머 계기판 앞에 세워놓고 사용합니다.
    가로로 살짝 뉘어서 세우면 잘서고, 시선도 속도계 보는 수준이라 괜찮더군요.
  • 자그니 2014/01/22 03:56 #

    아, 그럴땐 제가 밑에 소개한 마일로 거치대를 한번 써보시는 것도.. (전 충전을 같이해야해서 ㅜ_ㅜ)
  • 2014/01/22 09:0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1/23 05:0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치아노 2014/03/13 15:26 # 삭제 답글

    정찬호입니다~ 아이덱도 예쁘게 같이 있는데요.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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