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진만 봤을 때는 나오나 보다, 나오면 그때보고 결정하자-라고 했는데, 동영상을 보고 맘이 바뀌었습니다. 의외로 정밀하네요. 사고 싶어졌습니다. 태어나 처음 사보는 레고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 적 레고는 부잣집 애들만 가질 수 있는 것이라, 전 코코 블럭(응?)은 만져봤어도 레고는 사본 적이 없네요. 어른이 된 다음도 마찬가지. 한번 사면 이것저것 다 사고 싶어질 것이 뻔했기에(죄다 시리즈야...)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은... 리볼텍 레이튼 교수랑 꽤 어울릴 것 같아서(말도 안되는 변명).

그나저나 나오기까지 꽤 걸리네요. 미국에서 8월 발매면, 한국엔 언제 나오나요? 어디서 구할 수 있는 지도 모르겠어요. 레고는 한번도 안사봐서. 아무튼 살 겁니다. 살 거에요. ... 그런데 이거 만들기 어렵진 않겠죠? -_-; (만져본지도 벌써 몇십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 가물).
덧글
레고는 시작과 동시에 많은걸 모우고 있는 형을 발견하게 될껍니다
심슨 16종 미피 다 모은 1인 하는 말~ ㅋㅋㅋ
아는데. 느낌이 그다지 레고라는
느낌 보다는 미니카느낌이 더들어서
예쁘네요^^♥ 저는 블로그얼마전
만든 햇병아리여서 제블로그
놀러와서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