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엿파시는 분들 중에, 음악이 들리면 엿치는 소리로 박자를 맞추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우리가 음악 들으면서 손발로 리듬을 맞추거나, 박수를 치는 것 같은 느낌으로 말이죠. 그런데... 이것도 잘하면, 이렇게 됩니다.
영상이 선명하지 않아서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해외 관광객이 찍은 영상인데... 음악에 맞춰 훌륭한 비트를 넣고 있습니다. 사실 트로트에 맞춰서 이렇게 리듬 타시는 분들은 그동안에도 꽤 많았는데, 음악을 다르게 하니 갑자기 예술적으로 보여요...;; 왠지 관광 상품으로 육성해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저만 그런 것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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