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봐도, 스마트폰...이라기 보단, 스마트폰 기능을 가진 폴더폰입니다. 폴더폰에 다양한 기능이 들어간 느낌이랄까요. LG에서 나온 폴더형 스마트폰, 와인 스마트입니다. 리뷰용 제품이 도착했는데... 써도 써도 폴더폰 같아요.

▲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 내용물은 이게 끝.
다른 스마트폰처럼 심플합니다.
다른 스마트폰처럼 심플합니다.

▲ 이어폰은 좀 아쉬운 디자인의 제품이 들어있네요.
라디오 안테나 역할도 하기에 중요(?)한 제품인데...
라디오 안테나 역할도 하기에 중요(?)한 제품인데...

▲ 와인 스마트 앞면의 모습.
디자인은 예쁘게 잘 빠졌습니다.
약간 큰 폴더폰의 모습.

▲ 뒷면의 모습. 카메라 위치는 많이 아쉽습니다.
찍을 때마다 손가락이 보이는 것을 보고 당황할 때가 많아요.

▲ 옆면만 보면 예전 폴더폰이랑 똑같아요.
왼쪽엔 볼륨키, 오른쪽엔 이어폰 단자와 카메라 버튼

▲ 너무 폴더폰 느낌이랑 똑같아서
그리울 지경...

▲ 가장 반가운 것은 ... 휴대폰 고리. ㅋㅋㅋ
이거 보니 진짜 반갑네요.

▲ 키패드를 이용하면 직관적으로 앱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버튼이 노란색이 아닌 것은 다행.

▲ 화면 해상도가 낮아진 것은 많이 아쉽습니다.
좋은 스마트폰 보다가 이 화면 보면 흐릿한 느낌.

▲ 아직 키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앱이 꽤 돼서...
간단한 게임도 이렇게 해야할 때가 많습니다.
... 사실 좀 힘들어요.
디자인은 예쁘게 잘 빠졌습니다.
약간 큰 폴더폰의 모습.

▲ 뒷면의 모습. 카메라 위치는 많이 아쉽습니다.
찍을 때마다 손가락이 보이는 것을 보고 당황할 때가 많아요.

▲ 옆면만 보면 예전 폴더폰이랑 똑같아요.
왼쪽엔 볼륨키, 오른쪽엔 이어폰 단자와 카메라 버튼

▲ 너무 폴더폰 느낌이랑 똑같아서
그리울 지경...

▲ 가장 반가운 것은 ... 휴대폰 고리. ㅋㅋㅋ
이거 보니 진짜 반갑네요.

▲ 키패드를 이용하면 직관적으로 앱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버튼이 노란색이 아닌 것은 다행.

▲ 화면 해상도가 낮아진 것은 많이 아쉽습니다.
좋은 스마트폰 보다가 이 화면 보면 흐릿한 느낌.

▲ 아직 키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앱이 꽤 돼서...
간단한 게임도 이렇게 해야할 때가 많습니다.
... 사실 좀 힘들어요.
나이드신 분들을 위한 폰으로 나오긴 했지만...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시거나, 태블릿 들고 다니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용도로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 지는, 다음번 글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LG전자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덧글
특히 물리버튼 키패드가 있고 폴더 형태라는 점이 매우 긍정적으로 보여요~
34요금제에 가입하는거 보통이죠
http://shop2.olleh.com/agncy/agncyFindPhoneList.do?prodId=1122#1122,joinTypeCdAll,chageDiv1,chkDlvrMthdCdAll
아직도 터치 화면에 있는 버튼 누르는게 영 답답하고 어색합니다.
우리나라는 실험적인 폰에는 플래그쉽급 스펙을 안줘요. 절대.
제가 안드로이드 쿼티폰을 조사해 봤는데 단 한 번도 동시대 플래그쉽에 견줄 만한 성능을 가진 폰이 출시된적이 없어요. 무조건 한두세대 이전 성능 -_-; 그러니까 안팔리지...
마음에 듭니다?!?!?!?!?!?!?!?
저걸 메인폰으로 하고 아이팟터치 비슷하게 서브폰 하나 들고다닐까...
이번에 아무튼 아이콘 크게 나와 시원시원하더군요
LTE34로 지원금 받아서 35만원정도 까지 내려가던데
통신사는 유뿔로.. ㅡ_ㅡ;;;;
터치스크린은 프라다폰 시절부터 별로였으니 아마 죽을 때까지 물리키패드를 선호할 거 같습니다. 노트북키보드도 키감이 너무 별로라서 최대한 기피하는 인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