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폰... 공개를 앞두고 있는 지금, 추석 수요라도 노린 건지.. LG에서 새로운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했습니다. 스냅드래곤 410을 채택한, 올해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과 사양면에서 큰 차이는 없는 제품입니다. 유일한 차이라면, 전면 카메라가 800만 화소라는 것. 최근 출시된 루나와 동급의 화소수입니다.
기타 다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LG 클래스 스펙
최고 강점은 역시 가격...이겠죠. 399,300원입니다. 저 300원은 누구 주려고 붙인 300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정식 보도 자료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이건 확인해 보겠습니다. 출시일은 9월 21일이고, 이통 3사에서 모두 출시됩니다. 디자인은.. 메탈 디자인이긴 한데, 음... 흠... ^^

▲ LG 클래스
참고로 전면 카메라는 LG G4와 같은 센서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FM 라디오가 내장되어 있는 것으로 봐선 대상 고객을 중/장년층으로 삼고 있는 듯 합니다.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내장했고, 골드, 실버, 블루 블랙의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데... 이 기회에 자급제 폰으로도 한번 풀어줬다면 좋았을텐데요... 결국 이 제품은 이통 3사의 보조금에 따라 판매량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사실 루나가, 이례적으로 SKT에서 엄청나게 밀어준 폰이었거든요. SKT 자사 모델인 설현을 그대로 루나 광고 모델로 썼을 정도니..
덧글
설마하니 전반적인 스펙이 동급이라고 하시는건 아니실 것 같은데 약간 문맥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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