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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6 18:52

그 남자의 3박 4일 여행 가방엔 뭐가 들었을까? 여행/맛집 만담



여행을 자주 다니다 보니, 가끔 어떻게 여행 가방을 싸고 다니는 지 궁금해 하는 분이 계셔서... 지난 오키나와 3박 4일 여행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사실 오키나와 여행 할 때 받았던 질문이라 그때 사진을 찍어뒀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간단하게 제 여행 가방을 모아서 보여드리면, 위 사진과 같습니다. 여행 가방 안에 들어간 것들을 펼쳐서 보여드리는 것 같네요. 노트북, 스마트폰, 옷, 세면도구, 책...입니다.

여행할 때 옷은 일주일 이내의 여행일 경우 2~3일분만, 그 이상일 경우 4일분 정도만 챙겨서 갑니다. 남자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요. 입었던 것 또 입기도 하고(당연히), 세탁해서 입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양말등은 필요하면 현지에서 사입기도 하고요. 옷 색상은 가급적 어두운 걸로.


▲ 평소에도 챙겨가지고 다니는 유니클로 울트라 다운 라이트... 조끼.
가디건 대신인데, 부피를 거의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따뜻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몇년입었더니 속의 털이 빠져서, 더 가벼워요... 울어야 하나..



▲ 검은색 셔츠도 필수 아이템.
파티나 이런 곳에 가야할 일이 자주 있는데
셔츠 하나 정도면 무난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행 가방은 짧은 여행엔 평소에 매고 다니는 배낭, 긴 여행엔 기내 반입용 하드 캐리어를 들고 다닙니다. 가급적 기내 반입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공항에서 짐 찾는 시간이 귀찮아서...


▲ 이번 여행때 사용한 것은 투미 백팩.
6년전에 샀는데..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들어가는 량도 많아서, 미친듯이 채우면 10kg 나옵니다.



▲ 모자와 실링백도 필수품.
헤어스타일 고민을 간단히 해결해 주며,
평소 돌아다닐 때는 실링백 하나만 차고 다닙니다.



▲ 노트북은 에이수스 X205TA. 가볍고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마우스는 MS 아크 마우스 터치. 외장하드는 일 때문에 들고 다니는 씨게이트 1TB 제품.
앞으론 들고다닐 일이 별로 없을 듯요...


에이수스 X205TA는 다 좋은데,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내장된 와이파이 부품이 '오래된' 구형 공유기와 호환성이 별로 좋지 않아요. 비상용으로 USB 무선 랜카드 하나를 더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마트폰 충전용 USB 충전기도 하나 추가해서 다닙니다.

게스트 하우스 등에 머물 때 유용한 ▼ 세면 도구는 간단하게 비누, 칫솔, 치약, 면도기, 애프터 쉔이브 크림 ... 여기에 더해 비비 크림이나 썬크림등, 햇살을 막아주는 제품을 하나씩 더 가지고 있습니다. 쉐이브 크림은 작은 용기에 필요한 만큼만 덜어서 가지고 다닙니다. 수건은 일본 온천등지에서 파는 100엔짜리 페이스 타월. 가볍고, 작고, 굉장히 빨리 마릅니다.



그밖에 노트와 간단한 필기구도 함께 가지고 다닙니다. 그때 그때 정리하는 버릇이 있어서.... 필기구는 몽당 연필이나 볼펜. 주머니에 들어가도 불편하지 않은 것으로. 테이프 형식 풀은 입장권등을 노트에 붙이는 용도로. 그리고 휴대용 수첩과 평소에 쓰는 노트 각 1권씩.



▲ MUJI에서 구입한 여권 사이즈 노트는 매우 편합니다.
평소에 들고다니기도 좋고, 이렇게 여권 케이스에 함께 끼울수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여기에 여행하는 밤 x 해서 책을 들고 갑니다. 이번 3박 4일 오키나와 여행에서는 책 3권을 들고 갔네요. 주로 읽고 버리고 올 책들입니다. 책을 빼면 노트북과 가방 무게 합쳐서 5~6kg을 넘지 않습니다. 앞으론 노트북도 빼고 다녀볼까...하는 생각도 하고 있지만, 아직은 생각이고요.

단점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부탁하는 선물 같은 것은 절대 못...사옵니다. 특히 여성 분들의 부탁은 말이죠. 액체류 기내 반입이 규정 외의 것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간소하게 여행을 해야 합니다. 배낭의 한계가 있기에, 쇼핑을 위한 여행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죠. 여기에 더해 짐 무게가 검사에서 걸리지 않을까? 하는 부담감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휴대용 무게 측정기도 함께 가지고 다닙니다만... 뭐 그래도, 이 정도만 싸가지고 다니시면, 여행하는데 큰 불편은 없으실 거에요.



마지막으로, 제가 여행 떠나기전 사용하는 체크 리스트 첨부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덧글

  • jisonggggg 2015/12/26 22:12 # 삭제

    슬링백 어디껀지 알수잇을까요??ㅎㅎㅎ
  • 자그니 2016/01/01 14:20 #

    아... 특정 브랜드가 있는 것은 아니구요- 그냥 오사카 피치 면세점에서 구입했답니다...
  • 미남 2015/12/26 22:53 #

    이야.. 아주 필요한....정보...
  • 자그니 2016/01/01 14:20 #

    너도 애들 버리고 혼자 여행 떠나게?
  • 미남 2016/01/05 23:36 #

    의외로 출장이 많더라.. 망할 놈의 학교
  • 자그니 2016/01/06 14:18 #

    출장이면 트롤리... 바퀴 달린 배낭 알아봐....또는 맬 수 있는 여행가방...
  • 2015/12/28 22:0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1/01 14:2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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