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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8 16:11

주머니에 들어가는 24인치 모니터, SPUD 아이디어 탐닉



모든 사람은 작고, 가볍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 큰 스크린을 원한다. 이런 아이러니한 욕심을 조금은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이 SXSW 2016에 전시됐다. 이름은 SPUD. 접으면 애플 TV나 대용량 외장 배터리 사이즈 크기의 제품이지만, 펼치면 순식간에 24인치 모니터로 변한다.


▲ Auro의 SPUD, 휴대용 모니터



▲ SPUD의 뒷면


제품의 비밀은 '프로젝션' 기술에 있다. 그러니까 작은 프로젝터에 24인치 크기의 접이식 스크린이 달려 있는 셈이다. 무게는 680g이며, 크기는 5.6x14.2x19 cm 불과하다. 본체에 달린 스크린은 마치 우산을 펴는 것처럼 1~2초 만에 펼쳐진다고 한다.

스마트 기기 및 노트북 등과의 연결은 본체에 내장된 HDMI 포트를 이용하거나, 인텔에서 만든 와이다이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무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해상도는 1280x720(HD 급)으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이 정도 크기의 소형 프로젝터에선 표준에 가까운 해상도다.



▲ SPUD 본체의 모습



▲ 스크린은 1초 만에 우산처럼 펴는 것이 가능하다.


이 제품의 개발자인 알렉산더 웨슬리는 대학 재학 중 전미 과학 재단의 펀딩을 받아 이 제품의 개발을 진행했다. 아이디어는 출장 중 떠올렸다고 한다. 파워 포인트나 엑셀 작업을 하기에 충분한 큰 사이즈의 디스플레이 장치(=TV)가 없는 호텔방에서 실망감에 빠져있다가, 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조만간 킥스타터에 올려서 투자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프로모션을 함께 하자고 구글에서도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제품의 해상도도 곧 개선할 계획이다. 가격은 300달러에서 500달러 선이 될 예정이지만, 조금 비싸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품을 개발 중인 아로비아(AROVIA)사의 홈페이지(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덧글

  • 천하귀남 2016/03/18 16:33 #

    이런 소형 프로젝터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이런 접이식 스크린 아이디어는 활용해 볼만 하군요.
  • 자그니 2016/03/19 15:57 #

    항상 실물을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일단 컨셉은 맘에 들더라구요.
  • 은이 2016/03/18 16:35 #

    예전 CRT 가 생각나는 구조로군요. +_+ㅎㅎ
  • 자그니 2016/03/19 15:58 #

    옙. 뭔가 비슷하죠? ^^
  • 긁적 2016/03/18 20:34 #

    재미있는 아이디어네요 ^^
  • 자그니 2016/03/19 15:58 #

    알고보면 별 것 아닌데, 기발했답니다.
  • 2016/03/18 21:5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3/19 15:5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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