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2016/08/26 13:34

가상 현실 촉감 재현 외골격 글로브 DEXMO 가상현실/웨어러블





중국의 스타트업 '덱스타 로보틱스(Dexta Robotics)'에서 새로운 가상현실 장비를 공개했다. 현재 개발 중인 제품으로, 이름은 덱스모(DEXMO). 로봇 손처럼 생긴 외골격 장비를 끼면, 가상 현실에서 만들어지는 감각들을 손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예를 들어, 총이나 칼을 쥐고 있는 느낌이라던가, 그런 것.

지금까지 선보인 가상현실 장갑들이 주로 '가상 현실 콘트롤러'나 단순 촉각 피드팩 정도에 그쳤다면, 거기서 한발 더 나간 셈이다. 생긴 것도 독특하다. 외골격 장비이긴 한데, 장갑 위에 위에, 마치 인형을 조종하는 실처럼 매달려 있다. 밖에서 얼핏 보면 손톱 괴물... 야수.. 짐승... 뭐 그런 것으로 보인다.



기기는 오큘러스 리프트, HTC 바이브, PS VR 등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물건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던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물건에 부딪혔다던가, 잡는 다던가 하는 느낌은 전해진다고 한다. 무선인 관계로 아직 25~50밀리초 정도의 피드백 지연 시간이 있고, 내장 배터리는 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나올 가능성이 높을까? 싶지만... 최근 VR 개발 상황을 보면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또는 이런 기술이 개량되어 다른 VR 콘트롤 기기에 탑재될 수도 있고. 물건을 잡는 느낌이 생긴다면, 현실감이 훨씬 높아질 것은 당연하니까. 물론 당장 나와도 사용에 한계는 있다. 지금 개발되는 VR 콘텐츠에는 물체의 딱딱함 정도를 알려주는 변수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나중에 그런 딱딱하고 폭신함 정도를 알려주는 변수가 가상 현실 디자인에 포함된다면? 그때는 아주 재밌을 것만 같다. 음, 폭신폭신한 것이라 ... 뭐 고양이를 쓰다듬는 느낌도 괜찮겠고... 베게 같은 것도 있고 ... 머쉬멜로 괴물도 있을 거고... 칼이 바위에 부딪히는 느낌 같은 것도 있고 ... 그리고 .... 음... 이런, 은근히 성인용 기기잖아...!!


출처_Dexta Robotics

덧글

  • 리퍼 2016/08/26 18:53 #

    마우스가 필요없어질지도.
  • 자그니 2016/08/28 19:33 #

    가상현실은 지금도 마우스를 굳이 필요로 하진 않습니다.. ^^; 다만 가상공간에서 키보드랑 마우스 느낌을 내줄 수는 있을 것 같아요
  • 2016/10/20 16:3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애드센스 긴배너(세로)

구글 광고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