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y에는 특이한 가게들이 많지만, 썸스 디자인은 특히나 '우리 같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TV 드라마든 영화든 아무튼 뭐든 심슨 가족화 시켜버린 제품을 팔기 때문이다. 주로 파는 상품들은 이런 디자인을 적용한 핀뱃지와 인쇄물(포켓몬 카드!), 스티커이고, 가끔 디즈니 캐릭터도 쓰는 것 같지만 인기가 없는 것 같다.

포켓 몬스터와 만난 심슨 가족의 문제는 딱 하나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탓은 아니겠지만, 둘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알록달록한 컬러도 비슷하고, 평소 심슨 가족의 성격이 착한 몬스터에 가까워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잘 어울린다.



심슨 가족이 여기저기 콜라보되는 경우가 많아서 오해하기 쉽지만, 정식 라이센스는 아닌 것으로 여겨진다. 닌텐도가 이런 것에 라이센스를 줄 것 같지도 않고... 하지만 퀄리티가 꽤 높다. 심슨 가족을 좋아한다면 한번 들려서 살펴봐도 좋을 것 같다.

▲ 이상하고 아름다운 심슨 x 포켓몬의 나라
포켓 몬스터와 만난 심슨 가족의 문제는 딱 하나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탓은 아니겠지만, 둘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알록달록한 컬러도 비슷하고, 평소 심슨 가족의 성격이 착한 몬스터에 가까워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잘 어울린다.



심슨 가족이 여기저기 콜라보되는 경우가 많아서 오해하기 쉽지만, 정식 라이센스는 아닌 것으로 여겨진다. 닌텐도가 이런 것에 라이센스를 줄 것 같지도 않고... 하지만 퀄리티가 꽤 높다. 심슨 가족을 좋아한다면 한번 들려서 살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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