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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10:06

소니 액션캠 제품 소개 및 필수 악세사리들 디지털 기기 리뷰/정보



아아, 정신 없는 한 주가 지나갔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개설한 날이 2003년 8월 8일이었는데요. 처음에 조금 방치하다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쓴 이후, 일주일간 글 하나도 없이 보낸 적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 주에만 비행기 세 번 탔어요. 몸이 빠개질 것 같이 힘들었다는. ㅜ_ㅜ.

아무튼, 그동안 올렸던 소니 액션캠 마지막 글로, 소니 액션캠 주요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할까 합니다. 저도 액션캠은 반납한 상태지만, 지난 여행에서 너무 잘 써먹어서... 하나 새로 사야하나 고민중이라, 미리 정보 정리도 해둘겸 해서요.

1. FDR-X3000R

먼저 제가 이번에 사용한 제품인, FDR-X3000R 입니다. 뒤에 R이 붙는 것은 리모트뷰가 셋트로 들어있는 키트란 의미입니다. 저는 ... 사용해보지도 못했지만요(... 충전 거치대 없이 리모트뷰만 달랑와서...). 가장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특징은 역시, 광학식 손떨림 보정인 B.O.SS.가 탑재되어 있다는 것. 덕분에 대충 찍어도 꽤 깔끔한 영상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4K 영상도 찍을 수 있고, 굉장히 다양한 악세사리가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편집 프로그램도 꽤 쓸만합니다(캠을 반납한 지금도 프로그램을 여러가지 용도로 계속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이걸로 찍은 후쿠오카성 벚꽃 축제와 벳부 온천 마츠리 영상이 있는데, 해당 행사를 사용하면서 곧 보여드리겠습니다. 솔직히 가볍고 사용하기 편해서, 하나 사두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옛날에 캠코더 들고 다니면서 찍을 때 느낌으로 사용했네요.

2. HDR-AS300R

그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제가 노리고 있는 ... HDR-AS300R 입니다. 역시 R은 리모트뷰가 달린 키트를 의미하고요. 광학식 손떨림 보정을 탑재한 것등은 거의 비슷한데, 4K 영상 대신 풀HD 영상만 찍을 수 있습니다. 대신 크기가 X3000 보다 작습니다. 배터리도 작아서 문제지만.



이 제품을 노리는 이유는 딱 하나, 막상 써보니 1080p급 영상만 찍게 되더라고요. 4K 영상이 확실히 좋기는 좋은데, 그걸 편집할만한 사양의 컴퓨터를 갖추고 있는 것도 아니고, 배터리도 더 빨리 떨어지는 느낌이고, 같은 SD카드에 HD면 2시간 기록할 것을 4K면 1시간 밖에 기록 못해서...

실제로 일본에 가보니, 액션캠을 가진 사람들 중에 소니 액션캠을 가진 사람들이 훨씬 많고, 그 중에서도 이 제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는... 저 같은 일반인들에게 4K는 아직 사치인거죠.

응? 그럼 그냥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되지 않냐구요? 음 ... 여행을 다녀보셨으니 아시겠지만, 그냥 액션캠 같은 것은 따로 있는 것이 절대적으로 편하긴 하답니다. 스마트폰은 다용도로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라서요.

3. HDR-AS50

좀 저렴한 제품으로, HDR-AS50도 있습니다. 위에 소개한 제품들의 반값 수준이죠. 문제는 광학식 손떨방은 들어있지 않다는 것. 뭐 그래도 기본적인 전자식 손떨방은 탑재되어 있으니, 아쉬운 대로 이 제품을 구입할까-하는 생각도 있긴 있습니다.



저렴하긴 한데, 될 건 다됩니다. 방수 하우징도 다른 제품과 동일하게 가본적으로 담겨 있고, 액션캠 전용 악세사리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식 손떨방은 사실 .. 얼마나 좋아졌는 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엔 없는 것보단 낫네 수준이었지만...

4. ​FDR-AXP55


보다 좋은 동영상을 찍길 원하시다면, FDR AXP55 라는 이름의 '캠코더'도 있습니다. 액션캠이 아니라, 진짜 캠코더인데요. 캠코더와 일반 액션캠의 정말 큰 차이, 뭔지 아시죠? 예, 바로 줌- 기능의 존재 유무입니다. 이 제품은 광학 20배줌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전문 촬영 장비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동영상 촬영 장비 중에서는 상급에 속하는 모델입니다. 가격도 비싸고, 4K 영상도 찍고, 찍은 것 확인하라고 액정에 프로젝터까지 내장한 제품. 물론 그 프로젝터는 왠지 시늉만 내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손떨방 같은 것은 원래 이 캠코더 라인업에서 만들어진 기술이니, 당연히 있고요.


5. 구매 추천 악세사리들


이것만큼은 꼭 사야 한다-하는 액세서리는 사실 말하기 어렵습니다. 액션캠의 성격상, 찍는 사람이 어떤 상황에 놓일 것이냐-에 따라 각자 자기에게 맞는 제품을을 사야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가 산다면, 아래와 같은 액세서리를 함께 구매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여행을 좋아하고, 댄스 파티 같은 이벤트를 즐기는, 일상에서 캠을 자주 사용하는 쪽이라면요.



먼저 AKA-MCP1 프로텍터입니다. 이번에 벳부 온천 마츠리를 찍는데, 여기가 찍는 사람도 젖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소니 액션캠 자체야 방수가 되니 별 걱정은 안하는데, 렌즈에 물이 묻는 것이 계속 신경 쓰이더라구요. 렌즈 보호할 장비도 필요할 것 같고-



다음은 VCT-AMP1입니다. 모노포드죠. 저처럼 버드아이뷰(?) 촬영을 즐기는 사람에겐, 꼭 필요한 제품. 굳이 비싼 것이 필요할까- 싶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싼 셀카봉을 이용하다보면 봉 자체가 흔들 흔들 거려요....



마지막으로 여행용 충전기 세트입니다. 이유는 다 아실테고... 아, 그런데 막상 이번 여행 때는 추배 없이도 잘 버텼습니다. 찍고, 전원 끄고, 찍고, 전원 끄고... 모자라면 외장 배터리로 충전하고, 이러니까 대충 어려움 없이 버티더라고요. 하루종일 찍는 것도 아니니까요.




4월 15일이면 블로그 개설한 지, 5000일이 되는 날입니다. 다행히 글은 5000건을 넘겼네요(응?). 지난 5천일간, 저는 얼마만큼 더 자라났을까요. 이거 아무래도 5000일 기념 이벤트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요...(므흣). 아무튼 소니 액션캠 글은 이걸로 마치지만, 영상은 더 남아있으니까요... 여행 이야기를 기다려 주세요.


덧글

  • 은이 2017/04/11 10:56 #

    x3000 의 4k 는 확실히 미묘- 합니다. 1080 + 60p 에 비해 프레임 부족한게 심하게 눈에 띄고,
    1080의 디테일이 좋은데 반해 4k 는 평범(?)해서 궃이 4k 로 찍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거기에 전 따로 4k 되는 미러리스가 있고, 그놈이 풀픽셀리드아웃까지 되는터라.. 차이가 심하게 나서 눈에 안차기도 하는군요 ㅠㅠ
    그래도 x3000은 as300에 비해 1080에서 100, 120 프레임도 지원하는 등, 좀 더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니..
    꼭 4k가 아니더라도 그 부분때문에 일부러 구매할 가치도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모노포드.. 좀 비싼가 했는데, 확실히 퀄리티가 좋았어요.
    사람들이 다들 사라는 슈팅그립은 개인적으론 가장 계륵 같더군요. 크기도 좀 크고 애매해서..
    오히려 핑거 그립이 크기가 작아서 쓸만했습니다.
  • 자그니 2017/04/13 16:04 #

    저도 버드뷰(?) 형태로 많이 찍다보니, 좋은 모노포드가 절실하더라구요. 그나저나 4K 되는 미러리스라면...(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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