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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12:53

소니 엑스페리아 터치, 간단 사용기 디지털 기기 리뷰/정보



후쿠오카 빅카메라에 들렸다가, 우연히 소니 엑스페리아 터치를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지나다니는 길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눈에 안띄어서, 두번째 지나칠 때야 발견. 그러니까 이 제품은, 프로젝터처럼 스마트폰 화면을 투영해, 벽이나 책상을 태블릿 PC 화면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터치를 인식하는 프로젝터라고 해야하나요.



일단 사이즈는 미니 프로젝터 정도 크기입니다. 디자인은 소니답게 깔끔. GPS, 주위 밝기, 온도, 습도, 움직임 등을 감지하는 센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1,300만 화소 카메라와 스테레오 스피커도 탑재되어 있고, 다른 물건 표면에 화면을 쏴서 터치 스크린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3인치에서 80인치까지 크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굳이 사용기를 올리려고 하는 이유는 딱 하나. 뭐랄까, 그런 편견 있잖아요.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 나타날 때, 말은 그럴듯하지만 쓰기는 불편할 거야-라는, 실험적인 작품에 대한 편견. 이 제품에 대해서도 그런 편견이 있었는데, 아주 보기 좋게 깨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 제품, 분명히 프로젝터로 비추는 건데, 진짜 태블릿 PC 마냥 빠릿하게 화면이 반응합니다.

... 별 생각 없이 건드렸다가 깜놀 -_-;;





물론 완벽하게? 반응하진 않습니다. 쓸어올리는 동작은 가끔 인식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풀스크린으로 사용하다가 홈 버튼 등을 불러오는 경우에). 제품을 어디에 비추는 가에 따라 터치 감각이 많이 달라지며(당연하죠?), 여전히 타이핑이 쉽게 가능할까? 하는 의문은 있습니다. 그래도 터치, 밀기, 두드리기 등을 인식하는 것이 신기하네요.

... 특히 빛을 쏘는 위치를 어떻게 잡았는 지, 손가락을 위에 올려도 화면에 손가락 그림자가 별로 지지 않습니다.



단점도 분명합니다. 뭐랄까, 전시 제품을 그렇게 일부러 셋팅해 놓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화면이 좀 어둡네요. 분명 빛 가리개도 설치한 환경인데, 야간 형광등 아래라고는 하지만, 분명히 화면이 어두워서 방을 어둡게하고 쓰는게 더 낫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것은 재미있는 것. 가상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 진짜 태블릿 PC를 만지는 느낌으로 반응할 줄은, 진짜 몰랐습니다.


덧글

  • 히비킹 2017/07/15 18:54 # 답글

    와 진짜 세상이 발전했네요ㄷㄷ미래에나 나올만한 프로젝터 터치가 실제로 구현되다니....이제 진짜 날수있는 자동차도 머지않을거같네요!
  • 자그니 2017/07/20 03:38 #

    사실 나는 1인승 모빌리티는 이미 개발되어 있긴 합니...
  • 개발부장 2017/07/15 20:18 # 답글

    예전에 하악했던 프로젝터 키보드의 발전형이군요. 발상 부럽습니다.
  • 자그니 2017/07/20 03:39 #

    저도 반응이 빨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 2017/07/16 19:0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7/20 03:3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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