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S 2017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저처럼 스마트 액세서리 좋아하는 사람에겐 단비 같은 전시죠. 다만 ... 이번엔, 그동안 화제가 됐던 제품들이 좀 등장했는데, 막상 실물을 보니 갸우뚱해져서 지르게 되질 않았네요. 오히려 충동 구매를 2개 정도 했습니다.

먼저 QCY QY12 프로 블루투스 이어폰. 블투 이어폰 하나 장만해야겠다-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저런 이벤트를 하기에 하나 질렀습니다. 당연히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쌉니다...

다른 하나는 클링 스탠드 U. 이 녀석의 존재야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살 생각은 없었는데, 아이패드 프로...가 손에 들어온 이후, 이 녀석을 보니, 갑자기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렀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괜찮았고요.
물론 이런 종류 스탠드는 앞으로 아이폰이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할 경우, 곧 도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안그래도 행사장엔 무선 충전기가 가득 출시됐었네요.) 뭐, 제 아이패드 프로는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으니까요.
그 밖에 살까-했으니 사지 않았던 몇몇 제품이 있는데, 이에 대한 얘기는 나중에 따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먼저 QCY QY12 프로 블루투스 이어폰. 블투 이어폰 하나 장만해야겠다-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저런 이벤트를 하기에 하나 질렀습니다. 당연히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쌉니다...

다른 하나는 클링 스탠드 U. 이 녀석의 존재야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살 생각은 없었는데, 아이패드 프로...가 손에 들어온 이후, 이 녀석을 보니, 갑자기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렀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괜찮았고요.
물론 이런 종류 스탠드는 앞으로 아이폰이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할 경우, 곧 도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안그래도 행사장엔 무선 충전기가 가득 출시됐었네요.) 뭐, 제 아이패드 프로는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으니까요.
그 밖에 살까-했으니 사지 않았던 몇몇 제품이 있는데, 이에 대한 얘기는 나중에 따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덧글
크게 필요는 없지만 왠지 쌓아두고 싶은게 가득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