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2018/04/27 17:36

뉴스 페이퍼 클럽, 나만의 종이 신문을 만들어 드립니다 아이디어 탐닉



뉴스 페이퍼 클럽-이란 서비스가 있다. 내가 편집한 파일을 올리거나 원하는 뉴스를 선택하면, 그걸 진짜 종이 신문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아래는 그 뉴스 페이퍼 클럽에서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다.



새로 나온 서비스는 아니고, 2009년에 처음 등장했다. 개인 맞춤형 신문이 기본 형태지만, 실제 '종이 신문'을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을 이용해 서비스를 비롯해 나중에 다시 읽는 기사를 모아 찍어주는 '페이퍼 레이틀리'나, 가디언지와 손잡고 인기 인터넷 기사를 모아 찍은 무가지 '롱굿리드' 같은 실험적인 프로젝트도 진행한 적이 있다(현재는... 묵념).

오래 됐지만, 아직도 여전히 재미있는 서비스다. 진짜 신문을 만들어준다는 컨셉도 재미있다. 처음 선보였을 때 많은 각광을 받았던 것과는 달리 계속 실패를 거듭했다는 것도 재미있다. 그런데도 계속 서비스 되고 있다는 사실도 재미있고, 그 시스템이 생각보다 제대로 된 시스템이란 것이 또 재미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장기적으로 이런 서비스는 결국 성공할 거라 생각한다. 아직까지 버틸 수 있었다는 건 적당히 이런 서비스, 인쇄물이 필요한 일이 아직 이 지구 위에 남아있다는 거고(버틸 수 있다). 10년 전에는 트렌드가 따로 놀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대세는 다시 아날로그쪽으로 가고 있으니까. 그때 이런 서비스는 다시 발견된다.

신문은 팜플렛과는 다른 물리적 장점이 있다. 일단 판형이 커서 진열시 눈에 띄이고, 스마트 기기가 충족시켜줄 없는, 크게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괜찮다. 책자처럼 내용을 많이 채워넣을 필요도 없고. 퍼블리 등에 실리는 작은 콘텐츠들은 이런 판형으로 주문 제작해도 좋겠다. 독립 서점 소식지 같은 책을 이런 판형으로 만들어서 놔도 좋고. 일본에선 축제나 전시회에서 이런 신문 판형 팜플렛을 준다. 한 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많으니까.

가격은 타블로이드판 4면 기준 1부 인쇄시 16파운드, 16면에 100부 인쇄시 306 파운드(약 46만원). ARTHR 라는 웹툴을 제공해 온라인으로 편집할 수 있다. 전 세계에 배송 가능하다는데, 솔직히 한국에서 이용하기엔 부담된다. 폰트 문제도 있고 배송료 문제도 있고. 그러니까 ... 한국에도 이렇게, 그럴듯하게 자신을 포장할 수 있는 인쇄 스타트업이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 사진 인쇄 해주는 곳에서 신문도 만들려면, 아무래도 부담 되려나?

덧글

  • 다져써스피릿 2018/04/27 17:40 #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 자그니 2018/04/28 00:33 #

    한국 도입이 시급합니다!
  • 이글루스 알리미 2018/05/23 08:41 #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5월 23일 줌(http://zum.com) 메인의 [허브줌 테크]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구글 광고 테스트

애드센스 긴배너(세로)


메모장

이요훈님의 Facebook 프로필



다음 블로거 뉴스
베스트 기자

올블로그 2006~2009
탑 100 블로그

블로그어워드 2009
탑 100 블로그

월간 PC사랑 선정 2010
베스트블로그 100


Locations of visitors to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