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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18:04

월드 IT 쇼 (WIS) 2018에 다녀왔습니다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가지 마세요. 재미없어요. WIS가 재미 없어진 거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긴 하지만, 한때나마 한국 IT 전시회중에선 가장 유명하긴 했는데... 이젠 대기업들 참여도 확 줄어버렸고, 트렌드로 못 쫓아가고... 간단히 말해, 딱히 볼 것이 없습니다.

어쩌다 이리 된 건지...




그나마 관심 갔던 건 밸브에서 내놓은 가상현실 영화관용 기기였습니다. 현재 VR 영화가 하나 완성됐고, 6월쯤에 오픈한다는데... 이게 영화 출시인지 VR 영화관이 개관한다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브로셔에 안적혀 있어서...



KT는 참가 부스 중에서 가장 열심히 꾸며놓긴 했습니다. 다들 예전에 전시했던 것 재탕이라 그랬지. MR 농구 셋트는 그럭저럭 볼만하더군요. MR보단 AR쪽에 가깝지만, 빛으로 농구 골대를 그려놓고 실제 공을 던져 골대를 맞추면 카운팅 됩니다. 나중에는 골대도 막 움직이고 그래요. 위쪽엔 VR방에 가져다놓은 총쏘는 VR 게임도 전시했습니다.



LG는 씽큐 체험존을 내세웠는데 실제로는 대형 LG G7 씽큐 체험대. 그걸로 끝...



삼성은 철지난 갤럭시S9 + 새로 나온 게이밍 노트북 전시중... 역시 여기도 체험 위주. 솔직히 규모는 작지만 전에 오모테산도에서 본 갤럭시 체험 부스가 더 임팩트 있었네요...



굉장히 의아했던게, 올해 한국에 불었던 붐-에 비하면 가상화폐/블록체인 관련 업체가 눈에 띄지 않았던 겁니다. 원래 이런 붐이 불면 돈이 몰리니, 관련 부스나 사업도 잔뜩 참가해야 정상이지만... 행사에서 눈에 띄인 유일한 가상화폐 부스.



영수증 프린터를 응용한 흑백 프린터, 페이퍼랑-도 볼 수 있었습니다.



페이퍼랑에서 나온다는 라벨 프린터. 이게 더 관심 갔네요. 가격도 적당해서... 나오면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아직 미출시.



이것도 반가운 소식인데, 라떼판다(윈도가 돌아가는 조립, 학습PC)가 한국에도 수입됐더군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서 몰랐지만... 라즈베리파이를 살까, 라떼판다를 살까... 만들어보고 싶은데, 어느 쪽이 더 재밌을지 모르겠네요.



이건 SKT 부스. 이날 우연찮게 모 VIP와 동선이 겹쳐서 -_-; 충실하게 모든 분들이 나와있는 장면을 볼 수 있었는데요. 퀄컴도 그렇고 다들 부스에 별로 힘을 안쏟았어요. 5G 시연하는데 봐도 그냥 그런 시연의 연속... 어디서 본 체험대...




작년부터 이리 됐다는데, 이젠 뭐 더 어쩌겠냐...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실망도 안하고 기대도 안하게 되네요. 내년부턴 가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덧글

  • 은이 2018/05/28 09:33 # 답글

    뭔가 구색맞추기 행사.. 란 인상이네요 ㅠㅠ
  • 자그니 2018/05/29 13:57 #

    쫌.. 심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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