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후쿠오카에 있는 건담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손님들이 술 대신 건프라를 킵해두고 간다고 해서 웃었는데, 오늘 지나가다 보니 갑자기 눈에 띄여서 당황했다는. 이거 진짜 있었어요...

그것도 유흥가인 나카스카와바타에 슬그머니 또아리를 틀고 있어서 웃었습니다. 아, 여기 장난이 아니라 본격적인 빠-네요.. 기사에 나온 빠와는 왜인지 이름이 다른 것 같아서 으흥?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후쿠오카에 건담빠 붐이 불고 있다! 뭐 이런 것은 아닐테니... 같은 곳이 아닐까? 하고 짐작해 봅니다.

그나저나,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간판에 나온 모빌 슈트가 심각하게 문제있어 보입니다. 기라줄루 얼굴인데 바디는 건담 더블오는 떠올리게 하는 건 대체 뭡니까. 게다가 마지막에 있는 메이드가 있다는 저 문구는 대체....ㅋㅋㅋ 컴온 옆에 하트는 왜 붙인거야!
뭐, 물론 들어가 보진 못했습니다. 차마 그럴 용기는 없었어요. 들어갈 생각도 없었죠. 일본어도 못하는 사람이 일본빠에 가서 뭐하겠습니까. 그래도 지나가다 하도 재밌어 보여서 그냥 찍어봅니다. 하비 다이닝바 지온이라.. 우리도 언젠가는, 건담 카페를 넘어서 건담 빠가 생길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그것도 유흥가인 나카스카와바타에 슬그머니 또아리를 틀고 있어서 웃었습니다. 아, 여기 장난이 아니라 본격적인 빠-네요.. 기사에 나온 빠와는 왜인지 이름이 다른 것 같아서 으흥?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후쿠오카에 건담빠 붐이 불고 있다! 뭐 이런 것은 아닐테니... 같은 곳이 아닐까? 하고 짐작해 봅니다.

뭐, 물론 들어가 보진 못했습니다. 차마 그럴 용기는 없었어요. 들어갈 생각도 없었죠. 일본어도 못하는 사람이 일본빠에 가서 뭐하겠습니까. 그래도 지나가다 하도 재밌어 보여서 그냥 찍어봅니다. 하비 다이닝바 지온이라.. 우리도 언젠가는, 건담 카페를 넘어서 건담 빠가 생길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덧글
"메이드도 있어요~"라니. 메이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