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 말까 고민되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이름은 싯팩 젠 엑스. 셀카봉처럼 평소에는 접어서 가지고 다니다가 필요하면 펴서 모노포드형 의자로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의자라고 했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엉덩이 지지대 ....;;



끌리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쓸데가 있으니까요. 특히 요즘처럼 낮에도 지하철이 붐비는 날씨에는, 잘 버티기 위해서라도 이런 제품이 하나 필요합니다. 뭐, 입국 심사를 기다리는 라인에서도 쓸 수... 있으려나요? 거기도 한번 막히면 대책없는 공항이 많아서.
킥스터터에 올라온 제품인데, 이미 1세대 제품이 나온 적이 있어서 먹튀할 걱정은 없습니다, 무게는 360g으로 가볍고, 최대 130kg까지 지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가격이 120 달러정도로 싸진 않네요. 덕분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나 살까 말까, 쓸 곳은 있는데 자주 쓰진 않을 것 같고, 아아, 오늘도 고민하는 밤은 깊어만 갑니다....
출처_킥스타터



끌리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쓸데가 있으니까요. 특히 요즘처럼 낮에도 지하철이 붐비는 날씨에는, 잘 버티기 위해서라도 이런 제품이 하나 필요합니다. 뭐, 입국 심사를 기다리는 라인에서도 쓸 수... 있으려나요? 거기도 한번 막히면 대책없는 공항이 많아서.
킥스터터에 올라온 제품인데, 이미 1세대 제품이 나온 적이 있어서 먹튀할 걱정은 없습니다, 무게는 360g으로 가볍고, 최대 130kg까지 지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가격이 120 달러정도로 싸진 않네요. 덕분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나 살까 말까, 쓸 곳은 있는데 자주 쓰진 않을 것 같고, 아아, 오늘도 고민하는 밤은 깊어만 갑니다....
출처_킥스타터
덧글
저도 하나 있음 했지만 가격이 문제...
차라리 삼각대 표준 마운트에 호환되는 받침대를 만들었으면 잘 팔렸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