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2018/12/10 21:56

명함 크기 초소형폰, 도코모 카드형 휴대폰 KY-01L 디지털 기기 리뷰/정보



전에 니치폰s라는 초소형 폰을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재미있게 & 다행스럽게, 이 폰이 1만대 이상 팔린 모양입니다. 뭔가 이런 폰을 원하는 수요가 있구나-하고 생각할만한 판매량이죠. 그걸 눈치챘을까요? 지난 10월 17일, 일본 NTT 도코모에서 새로운 폰을 발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세라가 만든 KY-01L, 명함 크기 밖에 안되는 휴대폰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4G 휴대폰이란 별명이 붙은 이 폰은, 두께 약 5.3mm에 무게는 약 47g 에 불과합니다. 크기는 명함 크기인데, 진짜로 명함 케이스에 수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신용 카드보다 좀 큰 휴대폰이라고 봐도 될까요. 가격은 3만 2천엔 정도지만, 지원금을 빼면 실질 구입 가격은 약 1만엔 정도. 흠, 조금 약아보이긴 하지만 나쁜 가격 정책은 아니군요. 색상은 블랙 하나.






화면은 2.8 인치 전자잉크 디스플레이입니다. 터치를 지원하고요. 피처폰 기능밖에 없긴 하지만, 메인 OS는 또 안드로이드를 튜닝해서 쓰고 있다고 하네요. 배터리 용량은 380mAh에 불과하지만 전자 잉크인데다 전기를 쓰는 기능이 적기 때문에(카메라도 없어요) 꽤 오래 간다고 합니다. 입력 방식은 iWnn, 휴대폰 입력, 제스처 입력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는 데... 한국에 사는 우리는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고, 그저 한글 입력이 안되겠구나...하고 생각하면 됩니다. ㅜ_ㅠ









간이 웹브라우저는 쓸 수 있지만, 캘린더나 메일 역시 기존 피처폰과 다를 바 없습니다. 구글 계정 등 외부 계정과 연동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묘한 곳에서 살아있는 갈라파고스 정신인데요... 마이크로 SD 조차 없어서 사용 용량을 늘릴 수도 없고, 늘릴 수도 없습니다. 다만 주소록만 블루투스로 전송할 수 있다고. 가만히 보니 음악도 못듣는 것 같네요. 음... 이거 너무 작고 예쁜데 갈라파고스폰...

의외로, 이 폰의 주 고객층을 ‘스마트 기기 활용에 능숙한 20~30대로 잡고 있습니다. 전자 잉크 등 일반 이용자가 쓰기엔 좀 어렵다는 게 첫째 이유고, 세컨폰으로 쓰이는 것을 = 신규 가입자 확보~! ... 바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참 작고 이쁘긴 한데... 뭐랄까, 스스로 제약을 너무 많이 걸었어요. 그게 진정한 미니멀리스트 정신(?)일지도 모르겠지만, 조만간 이런 사이즈에 그냥 피처폰이나 그냥 스마트폰이 나와주면 어떨까-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하아, 일단 바나나폰 먼저 사고 싶긴 하지만요(왜 자급제 폰으로 내놓지 않은 거니!!)


덧글

  • dennis 2018/12/11 06:41 #

    이전에 킥스타터인가에서 본 물건이랑 비슷해 보이네요.
    고건 대기시간이 무려 30일 가까이 되던걸로(?) 하지만 기능은 전화, 문자 메세지만 되었던걸로...
  • 자그니 2018/12/11 15:13 #

    예. 이런 미니멀폰이 그동안 꽤 나왔는데 니치s가 상업적 성공을 거두면서 좀 더 본격적으로 나서는듯요...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애드센스 긴배너(세로)

구글 광고 테스트


메모장

이요훈님의 Facebook 프로필



다음 블로거 뉴스
베스트 기자

올블로그 2006~2009
탑 100 블로그

블로그어워드 2009
탑 100 블로그

월간 PC사랑 선정 2010
베스트블로그 100


Locations of visitors to this page


통계 위젯 (화이트)

40095348
54169
21445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