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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00:58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 뭐 아는 게 없었다 읽고 보고 느끼다





올해 첫 영화로, 언제 극장에서 내려갈지 몰라,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를 보고 왔습니다. 화면빨은 진짜 끝내줍니다. 이게 2D인지 3D 인지 실사인지 언뜻 언뜻 착각될 정도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봤던 애니메이션중에선, 최고의 작화를 보여줍니다. 대체 돈을 얼마나 갖다 바른거야...라고 생각할 정도로.

됩니다.

반면 이야기는 많이 아쉽네요. 우선 제가, 여기에 나온 대부분의 스파이더맨/우먼/돼지...를 모릅니다. 영화판에 본 적이 없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지만. 거기에 더해 스파이더맨이 너무 많아요. 그냥 팬 서비스로 넣은 건가 싶을 정도로. 나중에 나온 셋은 그냥 진짜 보너스 캐릭터. 셋이 없어도 이야기 진행에 문제없고, 심지어 스파이더 그웬... 역시 없어도 이야기가 진행할 수 있었을 듯.



가장 아쉬웠던 것은, 뭐 그런 것 있잖아요. 서로 힘을 합쳐 역경을 이겨내는, 각자 다른 특기를 살려 악당을 물리치는, 그런 협동 플레이를 사실상 볼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냥 스파이더 맨 스파이더 맨 스파이더 맨. 주인공은 전기/투명 능력이라도 있지만, 돼지와 망치, 페니 파커와 로봇...을 제외하면, 진짜 그냥 스파이더맨. 다른 능력이 있을 듯 한데, 제가 저 사람들을 뭐 알아야 말이죠.

다행히 아쉽기는 해도, 지나치게 재미없다거나 앞뒤가 안맞는 스토리는 아니라서 화면을 즐기면서 볼 만은 했지만... 가장 멋지게 나왔던 건 역시 그린 고블린이었네요. 극장판에선 정말 참 별 볼일 없는 빌런이다- 싶었는데, 여기선 본격 괴물 캐릭터로 나와서. 아아, 고블린 슬레이어는 여기에 안 등장하나요..

아무튼 보실 분들은, 빨리 극장가서 보세요. 영상이 그만큼 끝내줍니다. 이야기는 어디서 많이 본 듯 하지만 적당하고요. 이런 건 진짜 큰 화면에서 봐야 좋아요. 아, 보고나면 괜히(?) 소니 이어폰이 사고 싶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만약 사신다면 영화에서 나온 모델과는 다르지만, WH-1000XM2가 그나마 요즘 가성비가 좋아요...영화속 제품은 소니 구형 MDR 블루투스 헤드폰처럼 보이지만요..(응?)

덧글

  • dennis 2019/01/03 06:30 #

    마블 인사이클로페디아 라고 무지 뚜꺼븐 책이 있는데 위 스파이더맨 더불어 안나오는 스파이더맨/처자/줌마 등등 자세히 나오죠. :)
    더불어 오리지날 스파이더맨 월드에 피터 물은 방사능 돌연변이 거미가 죽기전 한명을 더 무는데 한국계 여자아이죠.
    실크 라고 찾아보심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피터 스토커이며 피터보다 스파이더 능력이 더 강하죠. :)
  • 로그온티어 2019/01/03 14:47 #

    스파이더맨만 따로 관련 사전으로 나온 건 없나요?
    ...아 있구나! 이 덧글 신경쓰지 마요;
  • 자그니 2019/01/03 21:50 #

    그러니까요. 저 같은 일반인이 볼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응?)
  • 2019/01/03 14:4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9/01/03 21:5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9/01/03 22:1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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